2021학년도 문예창작과 실기 기출문제
수시
서울예대
당신 안에 존재하는 '화자'와 '인물'을 소개해 주세요. (1500자 이내)
- 필자의 개성, 매력, 재미를 중시해서 쓰시오.
동국대
‘원격 수업 도중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 후 소리가 사라졌다.’를 소설 구성(발단, 전개, 위기, 결말) 중 하나로 활용하여 이야기를 쓰시오. (2000자 이내)
- 짧은 소설, 드라마, 에세이 등 산문 형식을 자유롭게 선택하시오.
중앙대학교
창의적 글쓰기
2020년 '지금 여기' 한국에서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두 명이 등장하는 짧은 소설을 쓰시오. 단, ‘태양’과 ‘식물원’을 포함해서 쓰시오. (1000자 이내)
비평적 글쓰기
(1) 제시문을 요약하시오.
(2) 코로나19와 달리 기후위기는 왜 당면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대중과 창작자의 역할과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3) 코로나19로 중요한 국면을 맞이했는데 이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은 무엇인가? 이 오랜 중지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명지전문대학교
문을 두드리다
한양여자대학교
오전 – 세계지도, 나는 지금 그곳으로 간다
오후 – 구리 거울, 핸드폰이 사라졌다
정시
숭실대학교
오늘 (2000자 이내)
- 제목을 쓰지 말고 바로 본문을 시작하시오.
추계예술대학교
‘선물상자를 열자마자 그는 뒤로 한발 흠칫 물러났다.’를 첫 문장으로 소설을 쓰시오.
- 큰따옴표는 편의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 제목 반드시 넣으시오.
- 문단 효율적으로 나누시오.
단국대
‘이 사실에 대해 오직 한 사람만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를 첫 문장으로 소설을 쓰시오.
-제목은 쓰지 마시오.
서울예대
‘이런 종말이 찾아오다니!’를 제목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종말을 상상해 쓰시오. (1200자 내외)
- 글쓴이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쓰시오.
- 비문 없이 맞춤법을 지키시오.
명지대학교
1.
제목 : 소실점
상황 : 밤새 내린 폭설로 마비된 도시에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2.
제목 : 신분증
상황 : 죽은 줄 알았던 할머니가 집으로 찾아왔다. 이후에 벌어질 이야기
두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쓰시오.
- 시점, 인칭, 분량은 자유롭게 선택하시오.
- 제목은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쓰시오.
한양여대
오전 – 새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이력서
오후 – 가족이 잠든 사이, 새벽의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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