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는데 계단에서 어느 노인과 살짝 스쳤는데 노인이 쓰러지면서
작년에 다쳤던 허리가 아프다며 치료비 140만원을 요구하는 꿈이었습니다.
평소 해몽을 위해서 육효점을 잘 보지 않았는데 돈나가는 꿈으로 생각하여 점을 쳤습니다.^^;
돈이 궁해서 돈나가는것이 싫었습니다.ㅠㅠ
점을 치고 午詩에 형이 방문하여 같이 점심을 먹었고,
그 다음날 壬午일에 점심을 먹기 식당에 가는데
평소 가던 시간에 가지 않고 시간을 30분 정도 늦춰 未詩에 갔습니다.
식당 입구에서 남자 다섯명 정도가 큰소리로 싸우고 있더군요. 이사람들 1시간 가까이 마치 누가
말려 주기를 바라는 것인냥 큰소리로 근처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별로 술 먹은 것 같지도 않고......
꿈때문인지 저를 눈 여겨 보는 것 같아 그 사람들 피해서 움직였습니다. ^^
결국 특별한 일은 없었고 잘 피신했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세효 손이 임하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형제가 동하여 회두극에 임하였으니 뭐 문제는 없었겠으나 금전 손실이 소량있었을듯하며 재성은 공망이라 금전복이 약했다 또한 음식을 드셨다면 음식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것을 드셨나 봅니다.
네. 정말 음식이 맛없었습니다. ^^ 흉몽이라 생각해서 조심하려 마음먹고 친 점이라 좋게 나왔다고 생각도 되구요. 다른것을 알려주는 점인지 생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