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사고는 모두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비극을 회피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이 시대의 개인들 과제이기도 합니다.
개인들이 살면서 시스템을 거부하기란 대단히 힘든 것이 이 시대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그 항로를 통한 학교의 수학여행을 그저 기피할 수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스템에 들어가서 살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번번이 일어나는 어이없는 여러 국내 사고들을 보면서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희망하는 것 역시 위험합니다. 여기서 요점은 시스템에서 살되 안전의식을 항상 일깨우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 여객선의 최고 당국은 선장입니다. 최고 당국자는 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승객들에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라고 했으며, 여기서 당국이 항상 진실을 말한다고 믿을 땐 개인의 희생이 일어날 수가 있음을 이 사건은 다시 보여줍니다. 당국의 그런 이야기는 역사에서 자주 반복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항상 망각합니다. 한국의 근대사에서 625 전쟁 때 정부는 서울 시민들에게 안심하라고 하면서 당국자들은 피난을 한 후 한강 다리들을 폭파시켰고 서울 시민들은 졸지에 적 치하에 떨어지는 비극을 맞이 했습니다. 이 경우는 당국자가 사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한 경우입니다. 알고도 거짓말을 한 경우는 1997년 외환위기 때에도 있었습니다. 보유 외화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당국자들이 말한 그 다음 날 한국은 IMF의 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파산하고 일자리를 잃으며 심지어 목숨까지 내던지기까지 했습니다.
당국자들이 모르고 한 예는 조선 시대 때 임진왜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몇몇 신하들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선조는 바다를 건너 조선을 쳐들어온다는 것은 망상이라며 일본의 침략 음모를 무시하였다고 역사는 알려줍니다. 그래서 당시 대부분 백성들은 전쟁의 위기도 느끼지 못한 채 태평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선조가 의주까지 황망하게 피난길을 떠나는 것을 알게 된 백성들은 7년이라는 비극적인 기나긴 세월과 싸워야 했습니다.
이처럼 역사가 가르쳐 준 것은 스스로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비유하자면 대부분 안심을 할 때 개인들 각자는 사소한 신호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배가 그냥 순식간에 기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분명 그 신호는 있었지만 모두들 자리를 지키라는 당국의 발표에 무심하게 지나친 것입니다. 시스템 내에서 개인들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주위에서 일어나는 신호를 주시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보장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융 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한 연준의 정책들이 지금까지 문제가 없다고 하여서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은 기대에 불과합니다. 금융 위기가 악화될 것을 예상되는 경우 이를 개인들에게 알려주는 연준의 매뉴얼이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
Williams -5,000에서 20,000달러로 가는 주목할 여정
(Williams - Remarkable Roadmap From $5,000 To $20,000 Gold)
2014년 4월 16일, KWN
싱가포르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금 운영자 중 한 사람인 Grant Williams은 5천 달러에서 2만 달러로 가는 금의 일정에 대하여 KWN에 말하였다.
Eric King: “만약 금 시장이 재평가 되어 국제 통화 바스킷의 일부가 되면 금의 재평가 가격은 어떻게 될까?”
Williams: “금 가격이 1만 달러 가는 것과 그것을 쉽게 이루어내는 폴 브로드스키와 리퀜탄스 같은 사람들로부터 실제 믿을만한 작업을 나는 보았다.
5천 달러에 대하여 말하는 비슷한 사람들을 나는 보았다. 정책가들이 이것을 발표하기를 원하는 뒷받침 수준에 따라, 실제로 5천 달러에서 1만 달러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그보다는 훨씬 높을 수 있다.
우리는 세계의 상태가 시간이 가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세계를 구하려고 허공에서 나오는 마술의 돈에 대한 이런 시도를 최종 포기할 이 사람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돈들이 인쇄될지 누가 알겠는가?
여러분이 앉아서 숫자들을 보면 5천 달러, 1만 달러, 1만 5천 달러 그리고 2만 달러 금의 가격들 숫자가 놀랄 일도 아닐 것이다. 의문은 금을 세계 통화 시스템 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려는 시도로 설정하는 그 시스템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번 주에는 BRIC국가들이 그들 자체의 IMF와 그들 자체의 개발 은행을 설립하려고 한다는 보도들이 나왔으며 대단히 흥미있는 것이다. 중국과 그들 여러 교역 상대방들 사이에 직접적으로 거래되고, 서명되고 있는 이들 여러 통화 스왑의 위안의 양은 모두 달러에서 빠져나간다.
통화 자산으로서 그들은 금을 가져오기를 원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금과 석유를 교환하는 것을 원한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금을 원한다. 그리고 그들 석유를 달러 혹은 루블로 교환하는 것보다는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금을 원하며 그들이 절대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떤 중앙은행으로서 아주 멀리 떨어진 그런 견지에서 여러분은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들 금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러시아 중앙 은행가들은 금 가격이 1,300달러, 1,200달러 혹은 1,500달러인지 여부에 우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에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단지 금을 소유하는 것을 원할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더 많은 실물 금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이런 거래들을 계속 할 것이다.
1960년대 런던 금 공동 조합에서 그랬던 것처럼 어느 시점에 모든 연기가 종이 시장들에서 걷힐 때 일단 일이 제대로 되면 우라는 금에 대한 정당한 가격이 얼마인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