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소: 하나님 비밀이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어떻게 삽니까?
보조요소: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고난속에서도 기뻐하며 힘을 다하여 수고합니다.
` 씻지도 않고, 이도 안 닦고, 옷도 잘 안 갈아입는 아들
걱정하지 말라. 연애를 하면 완전히 달라진다.
알아서 씻고 닦고 갈아입고...,
그 속에 예쁜 여학생이 들어와서 그렇다.
하물며 창조주, 우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셨다.
일시에 모든 것이 다 변한다.
하나님의 비밀(1:26-27)
- 하나님의 비밀 = 너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온 우주를 통털어 가장 놀라운 비밀이다.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계신다.
이 한 가지가 모든 것을 다 바꿔놓는다.
` 막9:25 귀신들린 아이
아버지의 간구 “아들 살려 주세요”
영적인 세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반 없다.
예수님이 선포하신다.
막9:25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귀신이 들어가자 그 영혼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
예수님이 명령하시자 그 귀신이 나왔다.
`영적인 세계가 있다.
엡2: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고대 유대인들의 세계관에서, ‘지상’은 사람의 거처이며, ‘천상’은 하나님과 천사들의 거처이고, ‘공중’ 곧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영역은 사탄(악령)이 거주
- 사탄은 공중에 거하면서 지상에 사는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 유혹하고 공격
- 유대인들의 우주관을 반영하여 사도 바울은 ‘사탄’을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로, 마귀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엡 6:12)로 묘사하였다.
사탄과 귀신들이 하는 일이 있다.
① 주의 백성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한다(창 3:4–5).
② 서로 비방하게 한다(욥 1:9–11).
③ 질병과 고통을 가져다 준다(욥 2:7; 눅 9:39).
④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
⑤ 시험한다(마 4:1).
교회 안의 분쟁과 다툼의 대부분은 마귀 역사다.
부흥되려고 하면 마귀도 부흥회 해서 못 일어나게 한다.
`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모든 것이 역전된다.
- 눅10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전도 여행을 보내신다. - 제자들이 돌아와서 전도 보고한다. 와우~ 예수님! 장난 아닙니다...,
눅10:17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18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예수님 이름을 선포하자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진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셨다.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두 가지로 해석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우리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
두 가지 다 깊은 의미가 있다.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치료하시고 새롭게 하신다.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치료하신다.
약5:13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고난 당하면 기도하라.
즐거운 일이 있으면 찬송하라.
병든 분이 있으면 교회 장로들을 청하라고 하셨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 다 같이 가서 기도해 주자.
장로님들 다 모시고 가서 기도하겠다.
성경 그대로 하자.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2. 하나님 비밀이신 예수님 발견한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1)고난 속에서도 기뻐한다(1:24) = 난해한 구절이다.
세상은 내가 뭘 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불공을 드리고, 선을 쌓고, 고행을 하고, 유대인들은 할례...,
기독교는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
더 이상 우리가 보탤 것이 없는 구원
그런데 1: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내 육체에 채우노라??
예수님의 고난이 불충분하다는 것처럼 들린다.
십자가가 미완성인것처럼 들린다.
우리가 남은 고난을 완성하자?
십자가는 완전하고 완벽하다고 했는데...,
` 톰 라이트 목사 주석을 지지한다.
구약성경으로부터 발전시킨 유대 사상에는 세상의 역사를 두 시대, 즉 현 시대와 다가올 새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 위대한 순간이 도래할 때 하나님의 백성은 엄청난 고난을 당할 것이라고 믿어졌다.
- 그러한 고난은 새 시대를 위한 해산의 고통으로 이해되었다(롬 8:22).
- 바울은 이러한 유대사상을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통해 수정한다.
- 옛 시대와 새 시대가 연속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겹치는 것으로 이해했다.
- 그렇다면 주님의 부활과 그 분의 재림 사이의 기간은 시대의 전환기였다.
부활하심과 재림 사이의 이 시기는 위대한 전환기
따라서 고난이 있다.
- 그러한 고난은 고난을 당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새 백성이라는 증거로 간주된다.
- 이것이 바울이 고난속에서도 기뻐하는 이유다.
새 시대가 오고 있다. 고난은 내가 하나님 백성이라는 증거다.
바울이 그런 고백을 하고 있다.
예수님이 새 시대를 여셨다. 나는 그 나라 백성이다. 그러니 고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고난을 받음은 내가 새 시대 백성이라는 반증이니 나는 기꺼이 이 고난을 받고 기뻐한다.
행5:12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13...백성이 칭송하더라14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16...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러나 새 시대가 오고 있다.
고난도 온다.
행5:17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18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33...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40...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교회 한 중심에 서서 일하려면 고난도 오고, 시기와 질투도 받는다.
하나님 백성이라는 증거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2)힘을 다하여 수고한다(29)
고난속에서도 기뻐하고 힘을 다하여 수고
기쁨과 수고다.
누구를 위한 수고인가?
골1:28 각 사람, 각 사람, 각 사람...,
철저히 성도들과 1:1 관계를 말씀한다.
막연한 사이가 아니라 막역한 사이다.
깊은 사이다. 보고싶은 사이, 사랑하는 사이, 아껴주는 사이다.
풍경 달다/정호승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바람 소리에도 그리워지는 사이다.
우리 교회를 그렇게 만들어 가 보자.
`김용택의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 옵니다.
- 달 떴다고 전화하고, 낙엽이 진다고, 눈이 온다고...,
관심과 사랑으로 가득찬 교회를 세워보자.
` 목요일에 군산 성민교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내용은 한 가지다.
서로를 성공시키기 위해 모인다는 것이다.
서로의 신앙 성장과 건강한 가정, 사회인으로 세울 수 있도록 모이는 교회
나는 당신을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움직이는 순간 교회는 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사역이다.
하나님은 그런 분에게 복을 주신다.
성령님으로 충만해지는 방법이다.
함께 신앙생활하는 분이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서로를 성공시키는 교회 만듭시다. (서로 인사)
` 몸 된 교회를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 (1:29)
수고 = 매우 고된 수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니다.
내가 수고한 만큼 내 지체가 평안하다는 생각을 한다.
`오래전 개척교회 가난할 때 유치부 유년부는 간식, 초등부는 안 줌
- 초등부 아이가 화가 나서 한 말이 기억에 생생하다.
- “우리가 낸 돈 저 시끼들이 다 먹잖어요...,”
- 어린아이의 마음이다.
- 부모는 다르다. 내가 움직이고 헌신하면 내 자녀가 편해진다...,
- 부모가 오늘도 악착같이 사는 것은 가족을 위함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가 한 가족임을 이해한다.
내가 헌신하면 교우들이 편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익산의 모 교회 장로님이 30억원을 헌금.
평생 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성도들을 위함이요, 어린 친구들을 위함이요, 궁극적으로는 주님을 위함이다.
어떤 장로님은 숟가락 두 개, 밥 그릇 두 개로 가정을 시작했다.
찢어지게 가난한 삶속에 말도 못하게 고생을 했다.
권사님이 밥을 이고 가는데 내려 놓으면 다시 올릴 수 없으니 울면서 밥을 이고 갔다고 한다.
그렇게 번 돈으로 교회 세울 때 재산 절반 내놓으셨다.
그렇게 익산에 두 개를 세우고 김제로 이사를 가셨다.
개척교회 가셨는데 저녁 먹으면서 교회 세우는 일에 재산 절반 내놓읍시다.
권사님이 부엌에 가서 울었다고 하신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평생의 어려움과 서운함이 그 한 마디로 다 녹아졌다고 한다.
한 자매는 밤마다 피아노 레슨을 해서 개척교회 장의자를 해 놓았다.
바닥에 앉아서 다리가 저렸는데 그 의자에 앉아서 얼마나 편안했는지...,
삶의 의미와 목적이 하나님께 있고 성도들에게 있다.
방과후 교사도 하고, 개인 레슨.
헌금을 온라인으로 하면 제 폰으로 뜨는데 8천원, 1만6천원, 129,800원, 112,000원, 54,000원..., 10월에 한 십일조다.
군에 가 있는 군인들이 월급의 십일조를 보내는 것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교회의 많은 분들이 밤잠 자지 못하고 너무나도 고된 일을 하는데 그렇게 번 수입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서 교회를 세워가게 한다.
토요일과 주중에 나와 예배당을 청소하며 돌보는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깨끗하게 예배한다.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빌립보서 강해할 때 그렇게 헌신한 분들에게 바울이 축복하기를 하나님께서 배당금으로 이자까지 해서 주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하는 장면을 보았다.
삶의 목적을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 두고, 성도를 섬기며 돌보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축복한다.
` 미국인의 아침식사를 바꾼, 아침 식단의 황제라고 불리운 ‘시리얼의 왕’, 헨리 파슨스 크로웰이 있다.
- 미국에서 가장 큰 오트밀 회사 ‘퀘이커 오츠 C.E.O이자, 독실한 크리스천
- 폐결핵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무디 부흥회에 참석.
- “오직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 하나님께 쓰임 받는 위대한 생애를 삽시다!”
- 마음에 탁, 부딪쳐 왔다.
-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 하나님께 붙잡혀서 위대한 인생을 살아가야 되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내 평생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돈을 벌겠습니다.’
- “저는 무디 선생님처럼 사람들 앞에서 말씀을 전할 줄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도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돈을 벌어서 무디 선생님 같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돈을 벌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그 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저의 이름은 절대 드러내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 미국 남북전쟁이 끝나고 난 후에, 온 국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지고, 또 아침부터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시리얼, 오트밀, 이런 것들을 개발해 냈다.
- 아침에 영양가 있는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게 하고 일찍부터 나가서 일을 하게 함으로 미국의 음식 문화를 바꿔놓은 인물이 되었다.
- 그 많이 들어온 수입을 사회에 다 환원했다.
- 범죄 예방기구와 굶주린 사람들을 섬겼다.
- 노년에도 늘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매일 기차역까지 걸어 다니고 성경책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과연 내가 이 일을 하길 원하실까?” 묻고 결단해서 가장 귀하게 쓰임 받다가 89세의 일기로 하나님께 부름 받았다.
- 장례식에 무디 성경학교의 윌 호튼 교장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헨리 크로웰 선생님은 제가 만나본 사람 중에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한 모든 일에서 본인을 숨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려고 부단히 애쓰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의 박수갈채’를 원하셨던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는 인정’을 받고 싶으셨을 겁니다.”
` 가수 심수봉 씨는 ❛예수 믿으면 팔자 고친다❜는 언니의 말에 교회를 가게 됐다.
- “그토록 갈망해도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 속 빈 공간이 예수님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고 나서야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자녀와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됐다”고 말했다.
- 추석 특집 심수봉 콘서트의 마지막 앵콜 곡은 ‘백만 송이 장미’
- MBC TV에서 “이 노래는 사랑의 대표자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라고 간증.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마지막 심판석에 설 때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가 준 사명을 다하고 왔느냐?’와 ‘너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왔느냐?’ 이 두 가지를 물으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 예수님을 만나고 믿는 우리가 이제는 대답해야 한다.
너는 내가 준 사명을 다하고 왔느냐?
너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왔느냐?
사랑할 때만 꽃이 핀다면 백만 송이 피워서 주님께 가자.
찬송: 그리스도의 계절 – 한 손엔 복음들고 한 손엔 사랑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