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의 아름다움도 다시보면서.
이제 천천히 이동합니다.
감천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그냥...
가을 하늘과 나무가지를 담아봅니다.
이번 사진은 개인적으로 몇장만 마음에 들고 나머지는
그다지입니다.하하하하
이쯤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아내가 계란 후라이까지....하하하하
점심먹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하고
이제 출발합니다.
유리거울앞에서...
감천초등학교와 내 모습입니다.
렌즈는 기본 번들입니다.
뭐 헝가리 아닙니까!하하하하
감천골입니다.
흔히 감천 마을이라고합니다.
전 처음 이곳.
뭔 촬영장인지 알았습니다만.
올라가보니 뭘그대로 웨딩회사의 야외촬영장입니다.하하하하
마을에 오래된 나무입니다.
이길..
정말 오르막길이 심합니다.하하하하
농사가 끝난 들판입니다.
한분이바람불고 추운 날 가방도없이 홀가뿐하게 달려갑니다.
아...이제 부터 오르막길입니다.
영차 영차~힘들게 올라갑니다.
생존을위한 방법?
지그제그로 올라갑니다.
쌀재터널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아...이 오르막길을 올라왔습니다.
땀나고..힘들고...
앞전 날씨만 좋았음 광려산으로해서 무학산 종주를 하고자했지만..
내년 봄에나 진달래봄시롱 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아이고~~!고생 했습니다여~~~~!!오르막길 올라 오느라.......!!그 오래된 느티나무 맘에 듭니다~~~!!우리 시골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하하하하 그런 오르막길도 올라봐야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하하하하
청명한 하늘을 보니까 마치 가을 하늘을 보는것 같구먼 ㅎㅎㅎ 난 자전거 타고 2시간 이상가면 엉덩이가 얼얼해서 죽겠더라구 뭐 안 아푸게 하는 방법이 없나?
살을 빼시면 자동으로 해결.......!!ㅋㅋㅋㅋㅋ~~
하하하하 형님 누구나 다 그정도 아픔은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데요~하하하하
섬님 자전거 투어는 하지 마시와여 넘 힘들어 보여여........
하하하하하..다양한 취미활동으로 더 많은 이해력과 관찰력을 그리고 나아가 즐기는 것에 배우는게 많습니다.하하하하 지금 안하면 언제 또 할 수 있겠습니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