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계양산 산행, 트랭글 괴적
구름속의 해를 대신해 키 큰 해바라기가 반겨주고
계양산 골짜기에 아침 안개가 피어오르고
목상교 위에서 본 김포 아라뱃길 수로
고마리
계양산 이정목
계양산 둘레길 인천둘레길 인천종주길 1,2코스 종합안내판
인천둘레길 스템프함, 기다리거라 다음달에 스템프 찍으러 다시 오마.
인천둘레길 안내 표시기
목상동 솔밭
말등메이 산
오랫만에 왔는데 소나무들아 잘 있었니? 잘 자라고 있어 반갑구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긴긴 나무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습도 높은날 가파르게 수백 계단을 오르니 땀은 비 오듯 하고,
정상 오르기전 마지막 계단
정상의 전망대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방향
검단 신도시 방향
검단 신도시 뒤로 김포 장릉산 그뒤로 한강이 흐르고
계양역 뒤로 아라뱃길
계양산 정상석
계양정
계양구와 멀리 부평구 그뒤로 소래산이 아득하다.
남구 주안 방향
계양산의 랜드마크 송신탑
서구 방향
계양산 전통시장 방향으로 하산 모드
하산길인데도 가파른 계단이
날씨가 더우니 체력이 많이 소진 되고.
김포 고촌방향, 뒤로 고양시가
검단 신도시와 김포시 풍무동 방향
정자에 올라 쉬어 간다. 바람이 없으니 시원하지도 않구나.
정자에서 본 계양산과 전봇대 따라 하산길
쨍쨍 내리쬐는 폭양에 바람도 없고, 짧은 거리인데 그늘이 없다 보니 땀은 흐르고,따끈따끈하다.
전통시장 방향으로 하산
추석이 지났는데도 폭염 경보가 내려지고, 정말 미친 날씨다. 작년보다 여름이 한달이나 길어졌다.
내년에는 또 어떨지? 벌써부터 겁이난다.ㅠ
무더운 날씨에 서구 목상동까지 걸어가서 가파른 정상을 찍고 계양산 전통시장까지
계양산 종주를 마쳤다.
산행을 하고 9km이상을 걸으니 쳬력적으로 힘이들고 다리도 아프구나
높은 습도와 더위 때문에 오늘 산행은 무리한 일정이였다.
내일까지만 더우면 주말까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질거라 하니 올 가을 더위는 이제 끝이겠지?
제발 서늘하고 풍성한 가을이 오길 기대 한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