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하던 우리나라가
이제 서서히 아열대 기후로 변해 간다고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면서
그 주범이 바로 나 자신일수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한번만 더 생각해서 우리모두 건강한 지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맛짱님 블로그에서오리너비아니구이와 오리훈제를 선물 받았어요
초복 중복에 닭요리를 해 먹었는지라 아주 반가웠답니다
오리훈제 반마리를 굽고 여우네랑 가깝게 지내는 고기집 사장님이 가르쳐준
특제비법 파무침 만들어 여우네 식구들 맛나게 먹었어요
나머지 반마리는 구워서 파채랑 특제소스랑 만들어 엄마 아빠께 배달가려구요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라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으로 평생을 약드시고 사시는 우리 엄마~~~
오리훈제구이 드시고 마지막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재료:오리훈제고기 반마리,대파채 3줌,부추 한줌,양파반개,홍고추2개
소금 1 술.설탕 3 술,고춧가루 1/ 2술,참기름 1 술,식초 1 술,통깨
새콤달콤한 특제소스와 훈제 오리구이가 요즘 유행하는 파닭보다 훠얼씬 맛납니다^^
혼제 오리랑 파채랑 한입 먹으면 힘이 불끈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랑 아이스팩이랑 같이 시원하게 배송 되었답니다
신이내린 선물~~
대한 민국 오리고기 ㅎㅎㅎ
몸에 좋은 팔방미인이고 스테미너 식품이라네요 ㅋ~~~~
아이스박스안에 요래요래 들어 있답니다
오리훈제를 꺼내 보았어요
한마리인데 크기가 꽤 큽니다 ㅎㅎㅎ
반으로 나누어 반마리는 냉장고로 슝~~~
엄마한테 배달갈거에요^^
반마리의 양이 이만큼입니다
오리훈제 전문점에서 한마리라고 먹는양하고 비숫하다는 OTL
큰 볼에 대파채 부추 양파채 홍고추를 준비하고
요거이 특제소스 비율입니당~~
소금:설탕:고춧가루=1:3:1/2 입니당~~당 ㅎㅎㅎ
훈제 오리는 후라이팬에 구워준 후
키친 타올에 놓고 기름기를 제거해 주어요
파채볼에 특제 소스 를 넣고 참기름 식초 통깨를 넣고 섞어섞어 줍니다
그럼 요래 깔끔 상큼한 파채 샐러드가 만들어 져요
접시에 샐러드를 듬뿍 올려주고
기름기 뺀 오리고기를 올려 주면
푸하하~~여우표 파오리가 완성 되었어요^^
살짝 보이는 홍고추는 여우네 옥상에서 키운 청량고추가 빨갛게 익은거구요
부추도 여우가 옥상에서 후딱 잘라온 유기농 야채랍니다 ㅎㅎㅎ
앞접시를 준비해서 파채랑 오리고기랑 같이 올려 드시면 손님 초대 요리로도 땡큐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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