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떠나자~
남이 가지 않은 길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이글은
My kakaotok Law Life.kr
에서 퍼 온 글입니다.-
♣ < My 핸드폰으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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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Life.kr
이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에 관하여는
My kakaotok Law Life.kr에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지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 최면은 言語요, 말이다.~
言語, 말은~
선전, 疏通, 이념, 恐怖, 두려움 등의
道具이지요.
# 記號, 특히
言語가 인간 생활에서 하는 역할과
인간이
그 언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
# 일반적으로 be-동사가 포함된 문장은~
抽象的이고 受動的인 느낌을 풍기는 경향이
있다?
그와 동시에
행동 주체자의 행동에 대한 責任性이나
具體性을 惡化 시키는 弱點을 가진다?.~
자~
오늘날 催眠은
(催-재촉할 최, 眠-잠잘 면)
많은 사람에게 好奇心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學問的인 立場에서 보면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實情이지요.~
(瞑想, 自己 최면을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敎育學, 心理學, 相談學 및 醫學 분야에서
최면을 전공하거나~
이 分野을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의 數가
극히 제한되어 있는 실정이기도 하답니다.
나는
최면분야를 새롭게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催眠이~
심리학이나 상담학 분야에서
생소한 것은 사실이지요~.
프로이드가
최면을 공부하고 그 催眠을 통하여
無意識의 세계를 接하게 된 인연으로~
精神分析學을 창시하게 되었지만,
結果的으로 그는 최면을 포기 하였답니다.
프로이트가 최면을 포기했다는 사실 때문에
不幸하게도
催眠은~
여러 가지로 否定的인 모습으로
최면의 역사 속에 남아 있으며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비록 催眠은
人間 變化와 심리상담 및 治療的 效果를
위해서
아주 훌륭한 道具가 됨에도 불구하고
그 價値를
제대로 認定 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자~
一般的으로 알려저 있는 催眠은~
전통적 최면이라고 할 수 있지요.
傳統的인 催眠은~
催眠師 中心의 指示的이며 權威的인
接近이지요~.
이에 비해
非指示的이며 被催眠者 中心의
間接的인 催眠法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밀턴 에릭슨이 개발한
에릭슨 최면(Eriksonian Hypsonsis)이지요.~
이 에릭슨 최면은~
NLP의 성립에도 決定的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NLP
(N-뇌와 神經系 Neuro, L-言語 Linguistic,
P-프로그래밍 Programming)
와 直接的인 큰 관련이 있답니다.
밀턴 에릭슨은
精神科 의사로서 최면 뿐만 아니라
상담과 心理치료 分野로도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랍니다.
相談에서
칼 로저스는
인간중심 상담으로 유명하지요.~
그의 상담의 원리는
기존의 지시적, 권위적 상담에 對抗하여
개발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본다면 에릭슨 최면은~
로저스의 人間中心 相談의 原理와
類似한 點이 많다고 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治療的 차원에서
많이 알려진 최면의 원리는~
相談學 차원에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나는 상담과 최면에 대하여 이를 理解하고,
이를 消化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知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올려질 글
’物理學으로부터의 미스터리‘ 등에서
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어렵고 생소한 글이지만
문자 너머의 숨겨진 意味를
잘 理解하는 方向으로
읽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일단
催眠暗示 話法의 개념에 대하여
익숙해진다면
이 글은
話法을 구사하여 內容을 說明하고 있다는
事實을
쉽게 알아 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머언~ 훗날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어
나는 사람이 덜 다닌 길을 擇했지~
그리고 그것이
내 人生을 이처럼 바꿔 놓은 것 입니다. 라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중에서-
자~ 떠나자~
남이 가지 않은 길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자~
## 우선 이글에 사용되는 用語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 General Semanics:
폴란드 출생의 미국의 수학자, 논리학자, 과학자 겸
언어학자인 ’코집스키‘가
체계화하여 창시한
일종의 行動主義的 言語 理論이지요.
이것은 記號, 특히
言語가 인간 생활에서 하는 역할과
인간이
그 언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연구하는 言語理論으로
언어의 抽象的인 의미와
具體的으로 그 말이 指示하는 사실과의
혼동에서 생기는
言語生活 上의 장애를 막는 것을 主된
목표로 한답니다.
## E-Prime:
English-Prime의 略字로서
코집스키의 제자인 블랜드가 고집스키의
死後 15년 후인
1965년에 발표한 理論이자 用語이랍니다.
이것은 영어에서 흔히 상용되는 모든 형태의
be-동사를 省略생략하여
단순한 句文과 어휘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지요.~
# 일반적으로 be-동사가 포함된 문장은
抽象的이고 受動的인 느낌을 풍기는 경향이
있어요.~
그와 동시에
행동 주체자의 행동에 대한 責任性이나
具體性을 惡化시키는 弱點을 가진답니다.
따라서 be-동사를 생략함으로써
그와 같은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그 영화가 좋았다. (The movie was good).‘라는
be-동사가
포함된 表現을 E-프라임 언어로 번역한다면,
’나는 그 영화가 좋았다. (I like the movie).‘라는
文章이 될 수 있지요.
前者의 표현에서는
막연하게 ’영화가 좋았다.“라고
하였기에 具體性이 생략 되었지요.
하지만
後者의 문장에서
話者가 직접적으로 ‘영화가 좋았다.’라고
함으로써
自身의 責任과 함께 具體性을 보여 준답니다.
최면상담은
언어 使用에서 매우 敏感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一般 意味論과 함께 특히 인간의 行動을
지칭할 때,
가끔 E-프라임 언어를 즐겨 사용하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E-프라임的 서술에서 언어 표현에서
be-동사의 사용(조동사의 형태를 제외 하고)을
피하고자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조금 더 技能的이고 非線型的이며
과정 中心的 형태의 言語가 만들어지니까요.
結果的으로
E-프라임 言語는 be-동사가 만들어 내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例를 들면
영어에서 ‘ I am depressed(나는 우울하다.).’라는
했을 때의 느낌과
‘I depress myself(나는 나 자신을 우울하게 한다).
또는
’I feel deplessed(나는 우울함을 느낀다.}‘ 라고
했을 때는
느낌이
각각 어떻게 다른 지를 確認해 보자~.
아마 여기서 우리는
內的으로 느낌이 달라졌음을 눈치 챘을
것입니다.
물론 첫 번째 문장에서는
be-동사가 사용되었고,
뒤의 두 문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들 문장을 잘 보면,
be-동사가 사용된
첫 번째 문장은 하나의 선언이 되며,
’나=우울‘이라는 공식을 成立시키지요~.
즉 ’나는 우울한 사람‘일 뿐이며
그 어떤 다른 것도 아니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자~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물론 나는 우울한 氣分을 느낀 때가 많다고
할지라도 늘 그러한 것은 아니랍니다.
나는 全人的인 存在로서
때때로 氣分이 좋을 때도
있으며
즐겁거나 幸福할 때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나는 곧 우울이다.‘라는 느낌을
전달해 주는
첫 번째 문장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에 대하여
’He is bad(그 사람은 나쁘다.)‘라고 말할 때도
비슷한 狀況을 經驗하게 되지요.~
즉, 이 表現은
’그 사람 =나쁜 사람‘이라는 等式을
聯想시키면서
그의 다른 점들을 모두 생략하고 除去하며
그의 모든 것은
나쁜 것이라는 식으로 해석하게 하는 힘을
발휘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表現을 할 때는
그의 特定한 行動이나 性格에 焦點을 두고
그 점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지
그 사람 전체를
否定하고자 함이 아닐 것입니다.
例를 들어,
’그는 아이들에게 그러한 식으로 고함을 지르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화가 나며 짜증이 난다.~‘라고
말한다면
보다 具體的으로
그의 행동을 짐작할 수 있고,
내가 왜 그 사람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지요.~
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個人의 特定한 行動에 대한 묘사를 생략하고
그냥 ’그 사람은 나쁘다.‘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말을 듣는 다른 사람은 단지
’그 사람=니쁜 사람‘이라는 等式 속에서
그의 모든 행동이나 모습을 否定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에게는 좋은 면이 많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것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고함지르는 행동‘ 일 뿐인데
앞에서처럼 be-동사가 使用됨으로써
오히려
문제를 크게 키운 셈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렇게 볼 때
be-동사는
그 자체가 문제를 만든다기보다는
우리가 be-동사를 사용함으로써
結果的으로 問題가 야기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오핸런과 와이너-데이비스는
최면 상담의 精神에 符合하는
다음과 같이
特別한 言及을 하였는데요~.
...創意的이고 思慮 깊은 言語의 使用이야말로
’變化는 不可避한 것이다.‘ 라는
認識을 심어 주는 맥락을 創造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間接的인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랍니다.
당신은
이 말의 意味를 理解할 수 있겠는가?
특별히 당신 內面과의 對話를 할 때 뿐만
아니라~
남과 對話를 할 경우에도 作用하는
言語의 重要性을 당신은 알겠는가?
앞으로
최면(상담)의 정의에 따라서
# 에릭슨의 活用을 통한 접근과 그것이
로저스의 인간 중심적 접근과
어떻게 比較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檢討하기로 하기로 하고
# 두 사람의 이론들을 잠시 훑어보고,
現代 物理學의 神祕에 대해서 살펴보고,
# 최면과 최면상담에 대해서 보고,
절충주의, 상담 과정, 촉진적 치료적 관계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서는 탐색해 보기로 하고,
# 구체적인 최면 상담의 전략들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 주로 최면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함께 사용될 수 있는~
해결중심 단기치료 기법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를 보여 주는
내담자와 상담자의 대화내용을 보기로
할까 합니다.~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