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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FHC
 
카페 게시글
+ 시와글 호손의 단편 "The Wives of the Dead" 입니다.
1541dh 추천 0 조회 36 05.03.16 18: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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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3.16 18:11

    첫댓글 1. 우선 한글에서 붙여서 출력해서 읽으시면 눈이 덜 아플거라 여겨집니다. 위의 단편은 제가 좋아하는 단편으로 4번 정도인가 읽은 건데요. 간격을 두고서 읽었는데 아직도? 애모모호합니다. 왜냐면 글을 읽다보면 맨 나중에 she suddenly awoke에서 그 의미의 다양성이 나올수 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05.03.16 18:13

    우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이든 틈틈히 하루에 몇 십분 정도 읽으셔도 되구요. 단 위의 작품은 그나마 제가 호손의 작품중에서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한데 어휘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 어휘들을 잘 안다면 호손의 다른 단편을 읽기가 그만큼 수월해집니다.

  • 작성자 05.03.16 18:15

    우선 재미있는 걸로 골랐고, 호손은 글을 많이 썼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에 아직 번역이 안된 작품이지만, 제겐 참 재미있었던 작품을 골랐네요. 아마 위의 글을 읽는 사람이 흔치 않을듯 합니다. 그러나 매우 인상깊은 작품인건 틀림없습니다.

  • 작성자 05.03.16 18:16

    노트에 어휘를 표기해시면 나중에 호손 단편읽을때 더 쉬워지는데 왜냐면 호손은 같은 어휘들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나중에 해석안되는 부분은 제가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05.03.16 18:19

    이 단편의 모호함을 누워서 생각하다가 불을 켜고선 저의 누더기같은 그러면서도 시도하는 글을 한번 써봤네요.

  • 05.03.17 10:21

    비명을 지를 뻔 했습니다. 어제 했던 호손의 작품이란 게 번역된 작품이었다고 명시를 할 걸 하는 후회비슷한 생각도 합니다. 하루에 한 줄씩 한번 시도해 보죠.

  • 작성자 05.03.17 14:35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자신감을 가지세요. 하루에 한줄이라도 시도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을 충분히 이해하는 단계까지 이미 와있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Verily, thou canst do all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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