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나안 선교회는 3월 17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사택 2층에서 선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성경 읽기 및 주일 모임 최다 참석 기관, 화요찬양예배 최다 참석 기관 등의 시상과 퀴즈, 돌아온 잃은 양을 축하했습니다.
성경 읽기 시상은 박희경권사, 김종석, 안민근집사가 수상을 했고, 주일 최다 참석 기관은 2기관이, 화요찬양 최다 참석 기관은 8기관이 수상을 했습니다. 돌아온 잃은 양으로는 5기관 오세현 형제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40분간 짧게 진행되었지만 색다른 찬양 인도와 편안한 사회자 진행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찬양 인도를 하게 된 박권선 집사(선교회 총무)는 준비된 반주 영상과 재치있는 멘트로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후 시상식에서는 성경 읽기 시상이 진행 되었는데 성경읽기 기간이 한 달 여 남았음에도 완독자가 3명이나 있었고 준비된 상품과 시상 대상자 인원이 딱 맞아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한 화찬 최다 참석 기관인 8기관은 다른 2개 기관과 같은 참석 수가 될 뻔 하였지만 회사 업무와 주차 문제를 사전에 기도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무난히 참석하게 되어 1등이 되었다는 기관장의 간증 소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도교사님은 2가나안이 신앙의 연수가 쌓인 만큼 영혼들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 하시면서 이번 화찬을 계기로 더욱 충만하게 달려가자 하셨습니다. 진정한 예배와 충만한 기도로서 잃은 양들에게 본이 되고 아버지 하나님의 역사가 따르게 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회원들의 열정과 맺혀가는 열매들을 보게 됩니다. 이후로는 더욱 신앙의 연수에 맞는 열매들로 나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