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1982년 만민중앙교회를 세우시고,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추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이 될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해 주셨다. 매년 전 성도 기도제목을 주시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하시며 죄를 버리고 악을 버리며 믿음의 반석에 서서 좌우로 치우지지 않도록 친히 보살펴 주셨다.
2011년에는‘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사 60:1~3),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녀’(히 10:22), ‘아버지의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는 성전’(사 60:4), ‘폭발적인 목자의 권능’(요 14:12)이라는 네 가지 기도제목을 주셨다.
특별히 올해는 하나님께서 날이 갈수록 커지는 목자의 권능과 눈물의 간구를 통해 급속한 영의 흐름 속에 성도들이 구원에 이르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근본의 빛을 허락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깃들인 가나안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인력과 재정 등 모든 기반을 든든히 세워 주셨다.
제68회 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총회 및 전시회 참가(미국 테네시 주 네쉬빌)
이성칠 목사(상단 오른쪽) 초청 손수건 집회(태국 치앙다오)
제8회 WCDN 국제기독의학콘퍼런스(호주 브리즈번)
서울국제도서전 우림북 참가(삼성동 코엑스)
미니 은사집회 (만민중앙교회 2성전)
3회 연속 특별 은사집회(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전국 기관장 교육(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
아동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6개 연합 하계수련회(강원도 횡성 성우 리조트)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인도: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교회창립 29주년 축하행사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2주년 기념 성회(하이파 ICC)
길태식 목사 초청 손수건 집회(스리랑카 콜롬보)
정명호 목사 초청 손수건 집회(아프리카 남수단공화국)
추수감사절 기념예배
성탄 트리 점등식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으로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책자, 신문, 방송으로 세계교구화 가속화
우리 교회는 올해도 전 세계 70억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성결 복음과 멈추지 않는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의 사역과 함께 문서 및 방송 선교로 세계 교구화가 가속화된 것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다국어 신앙 서적은 금년에 중화권 출판과 베트남을 비롯한 제3세계 언어로 출판됐고, 이스라엘, 레바논 등 중동 지역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러시아어권에도 활발히 유통됐다.
여기에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 찬양과 기도, 각종 간증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하는 우리 교회 만민TV는 올해 11월 (주)지씨엔방송으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기독선교방송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이를 통해 만민의 사역이 더욱 널리 알려져 올해에도 해외 곳곳에서 목회자와 일꾼들이 사역을 배우기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해 하계수련회와 교회창립 29주년 행사는 가히 세계적인 영적 축제가 됐다. ‘만민’(All creation)이라는 이름 그대로 세계 속에 만민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녀로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영광!
많은 사람이 믿음의 반석에 서고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으로 성장
2011년은 성도들의 신앙 여정에 한 획을 긋는 해였다. ‘믿음의 분량’, ‘요한일서 강해’, ‘육체의 결여’ 등 성령의 감동으로 풀어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는 성도들의 마음 깊은 곳의 악의 모양까지 발견케 했다.
이에 더해 이 목사가 인도한 6월 ‘3회 연속 특별 은사집회’와 7월 ‘기관장 교육’, 주일 저녁예배 후 이어진 ‘미니 은사집회’를 통해 만민의 학생과 젊은이들이 하나님 사랑을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영의 흐름 속에 그들이 급속히 변화돼 전 성도에게 불가능이 없는 믿음의 능력을 확신케 했다.
또한 성도들은 불같은 기도로 발견된 비진리를 벗어 버리며 성결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왔다. 이 가운데 사람의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하나님 근본의 오로라 빛이 더해져 성결을 사모하는 성도들을 더욱 신속히 변화시켰다. 그 결과 믿음이 한 차원 이상 성장하는 축복을 받아 많은 성도가 믿음의 반석,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으로 나오게 됐다.
아버지의 아름다움이 깃든 성전 건축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향이 되어 올라가는 성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된 자녀들의 아름다운 향이 올라가야 ‘아버지의 아름다움이 깃든 성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건축해 드리는 자녀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그 성전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교회 개척 때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대성전의 건축’을 위해 기도해온 성도들은 그와 더불어 ‘가나안성전’(우리 교회 여섯 번째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쉼 없는 기도를 쌓아왔다. 이는 가나안 성전 건축이 대성전 건축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성전 부지를 허락하시고 필요한 재정을 예비하시며 모든 건축 과정을 친히 인도하고 계신다.
전 성도는 아버지의 아름다움이 깃든 성전 건축을 위해 더욱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장차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이 건축되면 사람들이 그 위용만 보고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며 생명의 말씀과 놀라운 권능으로 인해 생명력이 약동하며, 세계만방에서 수많은 사람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
폭발적인 목자의 권능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근본의 빛과 근본의 소리로 사람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키는 목자의 권능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어버지께로 감이라” 말씀하신 대로 교회 개척 때부터 목자의 권능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했다.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는 권능을 허락하셔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믿음을 심어 주어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고 계신다. 이러한 폭발적인 목자의 권능으로 창조의 역사, 생명을 주관하는 역사, 시공을 초월하는 역사, 영의 공간을 활용하는 역사가 수없이 나타나고 있다.
올 한해도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미국, 케냐, 일본, 벨기에, 에스토니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네팔, 인도, 이스라엘 등에서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은 수많은 사람이 치료와 응답의 역사를 체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