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자연 재해와 환절의 신체적 도전에
옛 수양동우회 벗님(회우)네들은 모두가
그 도전을 이겨낼 지탱력을 보유하고 계시리라 축원합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자칫 잘못 갖가지 정보의 말과 글과 사진 장난의
구덩이에 빠져들어 내 삶의 촛점을 읽고 허우적 거릴 수가 있음도
근래에 들어 조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들 중엔 온고이지신하는 삶의 자세를
낡은 세대로 매도하는 그런 앞서 가는 세대도 있는 듯 합니다만,
어차피 인생은 인간의 집단은
과거란 뿌리에 현재와 미래를 얹어 놓을 수밖에 없음은
단군 완검이 고조선을 세웠다는 그 시기에
이미 422살이었던 나누를 보면
아하 ' 이먹고!! ' 라고 화두를 남기고 떠나신
어느 고승의 한탄도 이해가 갈만 합니다.
1960년도 중반부터의 수양동우회는 일요일 아침일찍
비짜루 들고 달성공원앞에 모여 주위를 청소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타의 모범이 되면서
단기 4321년에는 수양동우회에 의해 어떤 정의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허황한 꿈에 잡혀 살살한 아침기운을 열기로 채우곤 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보우하사 1988년 (4321)년엔 88올림픽을 치루고
대한민국의 웅대한 발걸음을 대딛는 해가 되긴 되었습다만
그건 수양동우회의 원기와는 거리가 먼 일이었습니다.
누가 하든 됐지 뭐.
그렇습죠. 대한 민국 잘 살면 됐지뭐.꼭 내가 해야 된다는 게 아니지요.
그러나 수양동우회의 초심이 가미되지 않은 나라엔
기득권 따먹기 경쟁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출세주의자들과
기득권층들의 독식주의와
21세기에 아직도 판을 치는
로얄 페밀리 (북촌마을의 양반가족)의 환상 등은
결국 남남갈등의 불씨로 남아
지금은 잘 살기는 잘 사는데 불안하게 잘사는 나라로 외부에 비치는
그런 땅이 된 것 같습니다.
각 직장 각 직책에서
그 수양의 영양을 주사하며 사는 옛 회우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큰 정치인으로서는 김문수 지사님의 고뇌가 엿보일 듯 합니다.
군사정권시대의 강압이 아닌 정치철학으로
이 불안하게 잘 사는 나라를 수양동우회의 정신으로
정의롭게 잘사는 모범국으로 물줄기를 바꾸어 놓자니
너무나 거대하고 힘있는 그룹들이 마구잡이 쪽에서
그 정의로운 방향에 자기 이권을 걸어 힘을 분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부족이지요.특히 권력의 불앞래 모여드는 불나방이들은
금권의 개입으로 자기이익챙기기에 급급하여
큰 그림을 볼려고 하지 않습니다.
엊그저께 소식입니다.
지난 7일엔 한국 경제인 사절단이 시카고를 방문하여
시카고지역 상공인 연합과 MOU를 체결했고,
시카고 21년재를 맞은 존 데일리 시카고 시장이
14일에서 17일까지 자매도시인 부산을 방문함을 계기로 서울도 방문하여
양 도시간의 경제교류협력을 강화한답니다.
더욱 희소식은 김문수 경기 지사가 시카고 일대를 방문하고
일리노이와 시카고 시와의 관계를 강화할 모양이고
총영사관 관저에서 동포 간담회가 있어 소생도 참석 예정이어서
정확히 41년 만에 ( 김지사가 고2였고, 소생은 대학 1학년을 마치고
한해 휴학을 하여 대구에 내려가 있을 때임) 만나는 세월의 간극이
서로를 알아 볼 수 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두 사람은 삶을 수양정신으로 일관하고 있음을
소생은 낌새를 맞고 있기 때문에
아마 쉬이 알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황산과 고목들 그림 앞에서
허황한 점같은 인간삶의 자기 넉두리를
늘어 보았습니다.
2010.9.14.
물벗 드림
--- On Sat, 9/11/10, songkeekim@juno.com <songkeekim@juno.com> wrote:
From: songkeekim@juno.com <songkeekim@juno.com> Subject: Hwang San To: songkeekim@juno.com, ahnjiyoon0923@hotmail.com, ncffloridachoi@gmail.com, lisa.choi@fosterbank.com, chisichoi@gmail.com, sjhanmd@gmail.com, jjhosler@yahoo.com, ck.110@hotmail.com, dongsook@umich.edu, hijun35@yahoo.co.kr, mbc2@comcast.net, silkwoodwis@msn.com, jac_kang2001@yahoo.com, bambookim@gmail.com, hotchoco78@hanmail.net, chungjak@yahoo.com, kpark317@msn.com, mommyusa@hanmail.net, unjung55@naver.com, NKim@mbfinancial.com, kunhwa19@yahoo.com, kyh0607@hotmail.com, mainglee@gmail.com, leewansoo43@hanmail.net, minilullu@naver.com, mhlee75@gmail.com, kaytlim@yahoo.com, kwanrim@yahoo.com, eulkioh@yahoo.co.kr, rah714@verizon.net, shinailee@gmail.com, rks2050@yahoo.com, kaymall1697@gmail.com, won0428@gmail.com, minyoun56@hanmail.net, hawaiiln@yahoo.co.kr, leehaejin60@hanmail.net, jungklee66@hanmail.net, activebuddha@yahoo.com, onetawon@hanmail.net, doowonaa@naver.com, shimzero@gmail.com, ks6151@hanmail.net, duksunkm@naver.com, dram01@naver.com, rlarudghk79@naver.com, gimmansun@empal.com, wyshy1091@hanmail.net, star0820@hanmail.net, syu2000@hanmail.net Date: Saturday, September 11, 2010, 10:29 AM
중국 중부 명산-황산 서해대협곡 과 가장 오래된 나무
52. 옥병루와 영객송과 계단과...
< 53. 11:54, 또 쉬고... 멀리 연화봉
55. 11:57, 또 쉬고... 멀리 광명정光明頂의 방송송신탑
56. 영객송 아래 바위에 사각형의 구멍은?
57. 옥병루 오른쪽으로는 동해東海
58. 조물주가 있을까?
59. 운해가 없어 서운타는 사람도...
60. 맑은... 이렇게 좋은 날씨는 여간해서 없다고...
61. 12:18, 양쪽으로는 천길 낭떨어지
62. 앉아 쉴만한 곳의 소나무에는 대를 엮어 이렇게 보호하고 있다.
63. 12:19
64.
65. 저기 어디쯤에 물을 가두어 둔곳이 있다.
66.
67. 12:23, 저기가 정상인데...
68. 12:25, 요거 한컷 얻기 위해 오르내리고... 기다리고... 그게 인생이 아니겠는지...
257. 추정도 :
자광각慈光閣매표소~케이불카~玉屛樓~천도봉天都峰~옥병루(점심)~백보운제百步雲梯~오어봉鰲魚峰 천해산장쪽으로 진행하다가 루각에서 왼쪽으로 전망대~보선교~몽환경구夢幻景區~배운정~서해호텔 다음날 배운정~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 ,
나 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생명체입니다. 불에 타거나, 잘리거나, 부러지거나, 병충해에 걸리지 않으면 수천년도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천년 넘게 생존한 나무들의 수는 최소 50그루입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나무들까지 합치면 이보다 훨씬 더 많겠죠.
게다가 몇몇 종의 나무는 자신의 뿌리나 줄기로 자신과 동일한 유전자의 '클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기 복제를 통해 영생을 누리는 것이죠. 다음은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입니다. .
제너럴 셔먼(General Sherman)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세퀘이어 나무는 높이 84m로 27층 건물과 키가 비슷합니다. 둘레는 31m나 돼 전세계에서 가장 (부피가) 거대한 나무로 등재돼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세퀘이어 국립 공원에 있는 이 나무의 나이는 2300살에서 7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메두셀라(Methuselah)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인요 국립공원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가 4765살로 나이가 정확히 측정된 나무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이집트에 피라미드가 지어질 때 이미 백살이 넘었으니 참 대단하죠. 이 나무는 원래의 장소에서 따로 이동된 것입니다. 국립 공원 관리공단 측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 나무에 위해를 가하는 사람을 있을까봐 일부러 이전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다는군요.
사브에 아바쿠(Zoroastrian Sarv). 이 어마어마한 사이프러스 나무는 이란의 아바쿠에서 자라고 있는 이란의 국가 지정 기념수입니다. 나이가 대략 4000살에서 4500살 사이로 영국의 스톤헨지가 지어질 당시에 태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나무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입니다.
란저니우 주목나무(Llangernyw Yew). 영국 웨일즈 란저니우에서 자라고 있는 주목나무인데, 영국의 청동기 시절에 태어난 현재 3천살에서 4천살 사이로 추정됩니다. 주목나무는 몸통(줄기)이 죽어도 가지가 몸통에 뿌리를 내려 계속 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알러스 나무(Alerce Tree). 칠레의 안데스 산맥에서 발견된 고목. 나이테 측정을 통해 올해 나이 3620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정확히 확인된 나무 중에서 전세계 2번째로 오래된 나무입니다.
조몬 수기(J?mon Sugi). 일본의 야쿠시마 섬의 산속에서 발견된 거대 삼나무로 나이가 분명치 않은 기이한 종류입니다. 학자들은 최소 2천살 정도는 됐다고 추정하지만, 일각에선 7천살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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