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침에 회사를 간다고 나갔습니다...
한 10여분 있다가 전화가 오더군요...버스정류장에서 작은 강아지가 찻길을 왔다갔다 하고있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내려가겠다고 했는데...
내려가보니..남편 그때까지 회사 가지도 못하고 강아지 잡고있더군요..
그냥 데리고 왔습니다..
목욕시켜 전단지 써서 붙여봐야겠습니다..
남아 입니다..
유치가 다 나지도 않은듯합니다..
카페 게시글
─ 실종 신고
보호하고있어요
용인시 수지 상현동 두부마을 맞은편 정거장근처에서 말티 잃어버리신분...
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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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1 08: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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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가 엄마 어서오세요~~!! 아가가 애타게 찾고 있어요~~ ㅠ_ㅠ (꾸리님 감사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