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보고 싶은 대로 하도록 국민이 지지해줬건만, 사드 전후로 중국을 한판 업어치기 하는 것도 엇박자 였고 북에 8백만불 준다는 것도 엇박자였고 공공부문일자리창출도 나라가 온통 엇박자이고 그 정점에 문선수가 있는지는 확실한 일이다. 국제적인 엇박자가 국내에서도 엇박자를 내어 온 나라가 문선수만 빼고 전부 도둑놈의 소굴로 만들고 자빠졌다. 썩을 대로 썩은 나라의 기강은 기본조차 중심조차 잃은 세월호의 침몰을 가져온 지가 엊그제인데, 정무수석이라는 자부터 돈 먹고도 쌩얼을 들이대다가 참담하다며 말을 바꾼다. 이런 댄장! 지금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골든 타임인 것이다.
과잉취재도 문제지만 어느 동네에서 나온 국방부인지 몰라도 jsa 탈북 과정에 대해 현황파악조차 제대로 안돼있다. 탈북 과정에서 조차도 현황파악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아니 제 입으로 방금 얘기해놓고서 정확한 건 잘 모르겠단다. 인간의 생명이 좌지우지되는 수술 중에도 병원장한테 보고하는 게 우선이란다. 이런 댄장! 완전 쇼를 하고 자빠졌다.
티에프라고 만든 집단은 대 통에 한술 더 떠 대책도 없이 대형비빔밥을 비벼대면서 발포명령자 전통을 사형에 처하겠다는 말은 쑥 들어가고 바쁘게 맨날 삽질이나 하고 자빠졌고, 촛불로 무장하고 광장으로 뛰쳐나와 전두환장군 상을 받았다며 자랑 삼던 그 선수가 닥치는 대로 기관총을 갈기는 형국이다. 아닌 말로 동대구에서 할복하는 장면이 현실로 연출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노무현의 죽음 앞에서 너는 몰라도 나는 정직하다고 주장했던 나 외에는 몽땅 적폐인 것이다. 나라는 온통 청년 실업자가 득실대고 제샊이는 공무원 만들고 젊은 것들 몽땅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이런 댄장!
청와대도 국민한테 돌려주고, 저도 도 돌려주고 몽땅 국민한테 돌려준다더니 주기는커녕 몽땅 독차지하고 자빠졌다. 아니 아무런 성장도 없는데 뭘 돌려준다고 지껄인 건지, 이런 댄장!
그 다리 갖고는 아가씨도 아줌마도 담을 넘지 않을 일이다. 국가적 망신이다. 휜 다리를 좀 똑똑히 보시기 바란다. 완전 ()이다. 이미 담을 넘은 김 사임당 빼고 누고도 담을 넘지 않을 일이다. ()를 ll로 교정부터 하기를 바란다. 이런 댄장!
“자 저 옛날의 뱀장수가 왔어요. 한 마리만 잡서바 오줌이 담을 넘어! 자 두 마리만 잡서바 아가씨가 담을 넘어! 자 세 마리만 잡서바 아줌마가 담을 넘어! 아 애들은 가라 가 이 시팡쉑이들아..” 오줌이 담을 넘는다는 말부터가 이미 거짓인 것이다. 이런 댄장!
검찰개혁을 못한 게 한이라고 한다. 분노의 원점에서 멀찌감치 헤쳐 나와 있어야만 비로서 뚜렷한 사격의 타깃을 가늠할 집중력을 찾을 수 있을 법한 일인데 아직도 분노의 소용돌이 안에서 오줌이나 갈기려 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런 댄장! 손가락으로 남을 가리키려 하는 순간부터 자신의 몸가짐부터 잘 단속하여 나머지 손가락이 자신을 가리키지 않도록 또 불의에 빠지지 않도록 몸조심해야 할 일인 것이다.
ai로 허둥대는 모습
지진으로 허둥대는 모습
북핵에 허둥대는 모습
사드 전후로 허둥대는 모습
jsa의 상황파악조차 안되어 허둥대는 모습
내 자신이 온전치 못하니 가늠자도 안보이고 닥치는 대로 방아쇠를 당기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더욱이 분노에서 발단된 사격은 우주를 휘돌아 내 심장을 꿰뚫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런 댄장! 추경예산편성이 불발되고 공무원 되려고 닭 쫓던 젊은 것들의 꿈도 사라지면 움직이던 총구를 어디로 돌릴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 될 것이다. 이런 댄장!
걸레당을 피해 제2야당이 되겠다고 들 아우성이다. 만사 제쳐놓고 정체성에 대한 재조명도 없이 비빔밥당에 대한 대립각도 없이 나부터 살아남겠다는 것이나 다름 없는지 모를 일이다. ‘대충 이 정도면 되겠거니’ 는 아니겠지만 서도, 과연 국민이 비딱하게 가도록 놔둘지는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