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육지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다리를건너
선유도 둘레길 앞에 우리를 내려주었다ㆍ
선유도 바닷가는 물이 빠져 저만치 걸어도 되게 모래벌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이번여행에서 수고한 총무 정숙이는 홀로 그바다를 걷고있었다ㆍ
그모습이 이뻐서 한컷
낯선곳의 새로움
첨보는 풍경들의 신기로움
여행의 맛은 그런것과 동행의 즐거움이 더 한것같다ㆍ
그 바쁜 친구가 시간을 내고. 이 일많은 나도
서울 원정육아를 쉬며 이 여행에. 왔다는 사실만으로
그시간은 귀하고 짜릿한거였다ㆍ
아ㅡ
이시간이 다시 올라나?
첫댓글 바다배경이 아니어서 아쉬움
재줏꾼 영옥이가 만든 바다배경 점프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