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춘천에 볼일본후 간만에 고향온지라 오후에 남설악산으로 향합니다
오색에 도착후 숙소에 짐을풀고 오색탐방센터 둘러보고
저녁식사후 막걸리 한잔에 일찍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일욜 새벽2시30분기상하여 준비한 배낭 짊어지고
정각 3시10분에 오색에서 출발합니다
2시반 40분만에, 5시50분경 대청봉에 오릅니다.
날씨가 좋아서 퍽이나 다행입니다.
중청에서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볼일보고
소청을거쳐서 희운각 대피소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희운각에도착후 햇반1개와 물을 구입후
가져온 밑반찬에 맛난 아침식사를 합니다.
희운각 대피소에 샘물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아침식사후 7시50분경 공룡능선으로 올라섭니다
신성봉에서의 국립공원. 제1경은 늘 보아도 멋집니다.
1275봉,범봉,새존봉,울산바위 그 어느것 빠짐없이 멋집니다
인증샷 날리고 한참을 오르내리고 나니
1275봉에 도착후 잠시 쉬었다가 1275봉 올라봅니다
약간의 어려움에 천하 제1경을 감상했습니다
이 광경을 글로서 사진 앵글로 담지 못하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시간 관계상 하산하여 마등령을 거쳐 비선대로 하여
소공원으로 하산했습니다.
시간은 9시간 휴식시산 포함 11시간 소요되었으며,
4만3천보 걸음에 식수는 3리터 마셨습니다.
설악산은 식수 공급이 관건 입니다
사진 올립니다
토욜 오후에 차에서 찍은 장면
몇해전 여기에서 텐트치고 하룻밤 노숙했던
코스 입니다
토욜 안해와함께
토요일 저녁 막걸리 한잔에
일욜 새벽3시에 오릅니다
5시 50분경 동해 바다 모습입니다
2시간50분만에 정상도착
중청을 배경으로
희운각 대피소로 하산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1275봉과 범봉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1275봉
희운각 대피소에서
다람쥐도 학습을 하는가 봅니다 해치지를 않는디는것을 아는지라
지척에 와서 먹을것을
신선봉에 올라서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1275봉에 사람들이 오르는것이 포착됩니다
1275봉에 오르는중
킹콩바위 배경으로
첫댓글 브러우면 지는건데~~~~~
그냥 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