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6월 초청강연]
<카트> 부지영 감독 초청강연
부지영 감독의 첫작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영화 보신적 있나요?
여배우 공효진, 신민아의 섬세한 연기도 돋보였고, 스토리도 참 신선하고 놀라웠습니다.
작년에 만든 두번째 작품 <카트>는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노동자, 비정규직, 해고라는
생존 현장의 문제를 거침없이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색깔과 명암이 사뭇 다른 두개의 작품을 만든, 부지영 감독과 함께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화 제작 현장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감독으로 여성으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위치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17일(수) 저녁7시30분~ / 입장료 4천원
첫댓글 어머~ 써프라이즈~ ^^ 꼭 가야겠네요~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요..^^;;; )
첫댓글 어머~ 써프라이즈~ ^^ 꼭 가야겠네요~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