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어보니 더 속상한거 있죠.
어머님이 갑자기 병원을 가셔야 한다고 해서 애 데리고라고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습니다.
물리치료 받으신다고 저전번주 내 병원 다니시다 이제 괜찮다며 토요일만 가시더니 갑자기 어제 전화 오셔서는...
저희 어머님은 타이밍을 절묘하게 잘 맞추신다니깐요... 마침 또 남편이 교육을 가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조만간 다시 또 함 해요 벙개 넘넘 속상하네요. 다들 뵙고 싶었는데...
첫댓글 난 어제 선종씨가 안나와서 속상.ㅎㅎ
모두들 정말 넘넘 보고싶었는데 글에 언니 동생 이러는 거 넘 부러워서 이번에 나가면 꼭 언니 동생 만들어 와야지 했는데... ㅠㅠ
우리 많이 기다렸어요.
아무일 없다가도 신기하게도 꼭 나가고싶은 약속이 있으면 뭔일이 생기죠?
그러니깐요 제말이 정말 어젠 좀 짜증까지 나더군요 기다렸던 모임인데...
저두 저번에 모임 나갈려고 했는데 ㅋㅋㅋ 애기 아파서 못나가서 너무 아쉬웄어용 ^^
다음을 기약해요~~!! 대신 온라인에서 수다 떨어요.ㅋ
첫댓글 난 어제 선종씨가 안나와서 속상.ㅎㅎ
모두들 정말 넘넘 보고싶었는데 글에 언니 동생 이러는 거 넘 부러워서 이번에 나가면 꼭 언니 동생 만들어 와야지 했는데... ㅠㅠ
우리 많이 기다렸어요.
아무일 없다가도 신기하게도 꼭 나가고싶은 약속이 있으면 뭔일이 생기죠?
그러니깐요 제말이 정말 어젠 좀 짜증까지 나더군요 기다렸던 모임인데...
저두 저번에 모임 나갈려고 했는데 ㅋㅋㅋ 애기 아파서 못나가서 너무 아쉬웄어용 ^^
다음을 기약해요~~!! 대신 온라인에서 수다 떨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