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이름하나는 정말 거창한거 같애요,,^^
뭐~ 선생님들도 좋고 학교도 음,, 좋고,,
졸업한지 이제 8개월째인데..
한번도 찾아가보지 못해.. 서운한 마음이 너무 커요,,
가봐야지 가봐야지 그러면서도 바쁘다보니(사실.??)
ㅋ 저번에 갈려고 보니 한달에 마지막주 토요일은 휴무라고 하더군요,,쩝쩝
그래서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ㅋ 집에서 놀았어요,,
지금은 회사입니다
잠시 틈을타 이렇게 글을 쓰고 잇어요
이근형선생님~^^
우리에게 웃음이 뭔지 알려주셧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와의 약속을 위해 다시 학교로 오셨던분,,
저희가 떠나가 다시 학교를 떠나신분,,
그렇게 저희를 위하시는 선생님은 선생님 뿐일겁니다
단지 저희와의 한 약속을 잊지 않으신게 너무 감사해요,,
처음에 가신다고 했을땐 다음년도에 다시온다는 말을 믿지 않았는데
이제 선생님을 존경해요^^
언제나 그랬듯이 한결같이 저희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셨어요,,
으앙ㅠㅁㅠ 점점 또 눈이 풀려가요,,
잠을 못잤더니..
이야기 하면서 다른 이야기로 바뀌고, ,, 뭔 말을 하고 있는지 헷갈리만큼,,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학창시절이 제일 행복했었다고 느낄꺼 같아요,,
지금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