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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파리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65 16.09.13 11: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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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3 20:33

    첫댓글 파리에 대한 철저한 해부와 심리파악이 가히 철학과 해부학의 압권입니다.
    파리떼도 문제지만 파리가 몰려들 수밖에 없는 구린내 나는 00들이 문제인가합니다.

  • 작성자 16.09.13 20:52

    글이 빠뜨려져 있어 찾아서 올려놓았습니다.

  • 16.09.21 08:45

    파리에 대한 단상이 이 시대 최고의 압권입니다.
    구박 심한 시어머니의 밥내 맡고 달려드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진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귀랴' 짠한 생각으로 애닮은 마음이 듭니다.

  • 작성자 16.09.21 08:51

    어느날 파리를 관찰하다가 세상에 이런 목숨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써봤던 작품입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1.30 10:19

    2019 여수수필발표

  • 20.08.09 11:27

    옛날에는 파리가 어찌 그리 많았는지.. 여름철 파리채는 필수품이었지요. 아마 푸세식 화장실과 동네견들이 똥을 아무대나 싸고 치우지 않았던 환경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하도 사람들이 청결을 떨어서 파리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파리 구경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혐오스런 파리가 안보이듯 악취나는 인간들도 내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08.09 14:30

    정람 파리가 사라지듯 악취나는 인간들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못된 인간들이 세상을 구정물로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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