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란 교수님께서 가르켜주신 입양특례법-숙려기한
교수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제가 지금 이글을 쓰고 있진 않았을거예요
남인순 국회 개인카톡을 열어서 지자체를 뚫고 여의도 전화번호도 찾지 못했을꺼예요
-애착관계-정체성- 이모든 공로를 송원대학교 아동보육복지과-유아교육에 힘써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가 어머님께서 입양기관에 찾아오신건 처음으라며,,추후로 방송에 나오실 생각 있으시냐고 묻자 아닙니다 .
두 어머님 모두 부끄럽습니다.
우리네 삶을 보여주고 입양문화 정착에 힘쓰고 싶은 마음 뒤로 한채..
열심히 판사님 앞에서 말씀 드린 우리부부는 시골에서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법앞에 앚았습니다.
아플때 병원 : 노대동 진월 연합소아과, 그리고 기독교 병원입니다.
소아과에서 진료 받다 크게아프면 2차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진료 소견서 1차 병원에서 서류 준비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서류를 쓸수 있는 기한은 일주일입니다. 응급실은 바로가서 진료 받을수 있기에..합기도 학원에 4살때터 보내면서 어느날 소아과에서 진료 받은후 의사선생님 말씀 폐활량이 늘어나고 건강해졋다고 말씀 해주셧습니다.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리였습니다. 애들은 우리 어릴적 처럼 뛰ㅇㅓ놀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아과 의사샘의 말씀 5년을 키우면서 아이가 폐렴으로인해 입원하지는 않았지만 해린이가 약한 부분은 열을 동반한 장염 다행히 해년마다 격는거지만 딸은 가볍게 넘어갈 정도입니다. 병원은 꾸준히 한 소아과만 다니며, 기독교 병원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급할때 미리 연락을 취해놓고 움직입니다. 어떠한 응급상황이 발생할줄 몰라서요.
그래서.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저에게 먼저 전화주세요 부탁을 합니다(아이가 다쳤을때.아팟을때)
경험과 지식과 주변 사람들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생각지도 못한일이 터지면 입양 아이의 죽음또는 학대사건( 대구,은비,포천사건)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입양하는 엄마들은 대단하다. 또는 나도 저렇게 한번 키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입양생각하기 전에는 뉴스보고 나라에서 책이져야할 이러 심각한 상태가 오지 않을까 했습니다.
남인순 국회의원님은 출산율이 저조하다는 지금 이시점에서 모자보건법을 바꾸었습니다(낙태)
반대하는 입양전국의 가정들이 한목소리로 아이는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고 입양특례법 개정을 반대 또 반대
지금도 가정으로 가서 자라야 할 아이들은 입양특례법 때문에 베이비박스 수만은 아이들이 기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 밴드가 있습니다 제가 이밴드를 만든 큰 이유는 딸 아이와 함께 댓글도 달고 서로 말못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남평 방축마을 새싹 어린이집 딸아이가 다니는곳이지요..
맘껏 뛰어 놀수 있는 잔디밭과. 따뜻한 선생님 그리고 뒤에서 힘을 실어주시는 원장님께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남인순 국회 입양특례법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신 분홍반 선생님
하늘반 이었으래선생님 늘 아이가 말합니다 아야어여우유으이 가르켜 주셧다고..
그리고 무지개반 선생님께서 전화를 해주셧지요 유아 성교육떄 아이에게 말해주어야 하는것 아닐까요_
천사엄마와 김선영엄마 우리아이는 엄마가 둘입니다.
낳아주신엄마.길러준엄마.....티브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무연고아이를 품었습니다
정체성떄문에 이름도 바꾸지 않은채로 잘자라고 있습니다.
저와함께 나아가주신 교수님을 비롯해 모든 아동보육복지과 교수님들과..
저에게 언제나 지지해주는 새싹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살던 고향땅에서 딸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기관에 기재한 그대로의 우리에 삶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한가족입니다
=해린맘=
첫댓글 김선영선생님이 얼마나 해린이를 예뻐하는지 잘 알지요. 이만큼 키우느라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올인하여 잘 성장시키고 있으니 정말 보기 좋아요. 이제는 입양법에만 매달리지 말고 행복한 가정만들기, 해린이를 데리고 양가에 자주 놀러가기,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섬기기 매션을 수행할 때인 것 같아요. 그러면 해린이가 그것을 보고 자라며 동일시하면서 더 예쁜 딸이 될 것 같습니다.
네에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