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피부과/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증상 [구월동 아토피]

[폭탄~~*]

[구월동피부과/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증상

[구월동 아토피]

구월동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아토피 관련정보 1.

아토피 피부염이 워낙 일반화되다 보니 아토피에 대해 의사 못지않은 전문 지식을 갖춘 부모들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이가 가려워하기만 해도 아토피를 오해하고 겁내는 부모들 또한 많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말처럼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이해보다는 세간의 속설들이 난무하는

실정에서 엄마는 아이의 피부 변화가 마냥 두렵기만 한 것이다. 그러면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진단하는 기준을

현실에서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위주로 정리해 보자.

구월동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아토피 관련정보 2.

아토피 피부염은 일단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다. 특히 밤에 심하게 가려워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사지 굴곡 부위가

가장 두드러진다.

어루러기라는 증상이 있는데 진균이 원인이며 피부에 둥그런 모양으로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난다. 가려움증은 심하지 않고

진물이 나지 않으며 건조한 편으로 엄마들 표현에 의하면 꺼끌꺼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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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상 습진이 나타난다. 습진이란 피부에 진물이 나는 현상인데 동전 모양처럼 둥그렇게 생겨서 화폐상 습진이라고 말한다.

반면 비슷한 증상으로 알레르기 습진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접촉성 알레르기이다. 금속이나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서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그 부위에 진물이 나는 것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자주 혼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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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발진은 피부에 좁쌀처럼 돋아나는 증상을 말하는데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자극한 것으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반면 발진이 생기기 2~~3일 전에 아이가 발열 증상이 있었고 발진이 어느 한곳에 집중해서 나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넓은 부위에 한두개씩 나타난다면 수두나 홍역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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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이라는 증상이 있는데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을 혼동하는 경우가 참 많다.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건선처럼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도 종종 있다. 반대로 가려움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건선을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토피의 피부 건조 상태와 건선의 피부증상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건선은 아토피에 비교하면 각질이 상당히 두껍고 그 경계가 뚜렷한 편이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각질층이 두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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