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구성에 맞춰 전문성과 업무실적에 기반한 수석전문위원 18인 인사 실시
[국회출입기자클럽=오양심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맞춰 업무실적과 전문성에 기반 한 수석전문위원 18명에 대한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이날 임명은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태형(만52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성희(만49세, 現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고상근(만52세, 現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일권(만54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채수근(만54세, 現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만53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조기열(만55세,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병주(만57세, 現 정보위원회 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유상조(만52세, 現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호(만56세, 現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영진(만57세, 現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상헌(만52세, 現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진선희(만52세,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오창석(만56세, 現 법제실장)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병철(만51세, 現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오명호(만56세, 現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지동하(만56세, 現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수옥(만57세, 現 의정연수원장)을 7월 26일로 각각 임명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여성수석 전문위원을 4인으로 확대하고, 9급 공채 출신 수석전문위원을 2인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그는 국회 입법 지원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입법 지원 역량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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