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수족관(SEA LIFE Sydney Aquarium)은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시드니 하버의 선착장 앞에 있다.


왼쪽 건물이 동물원이고
그 뒷쪽에 수족관이다.

가이드가 주는 표를 받아 입구에 들어서니 온벽이 물고기로 가득하다. .

14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이 수족관은 호주에 살고 있는 수중 생물을 전시하는 수족관 중 세계 최대 시설 이라고 한다.

이미 미국의 여러도시에서 수족관을 많이 본 터라 큰 관심을 갖지 않고 들어갔는데
이곳에서만 살고 있는 특별한 어종이 많이 있었다.













상어, 가오리, 해파리, 오리 너구리 (platypuses), 펭귄, 돛양태 (sea dragons)
듀공 (전세계에서 전시 중인 6마리 중 2마리가 이곳에 있음), 및 수천마리의 열대어들이 헤엄치고 있다.

특별히 유리로 터널을 만들어 그 밑으로 사람이 한바퀴 돌면서 위로 지나가는 거대한 어종을 즐길수 있다.








바다의 인어라는 듀공







바다거북, 호주 북부의 악어, 남부의 펭귄과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를 볼 수 있다.












첫댓글 여수 해양 엑스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