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oo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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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남성에서 최대규모 고대 석상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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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호남(湖南)성 영주(永州)시 도(道)현에서 섬서성 서안의 진시황 병마용 규모 보다
더큰 규모의 고대 석상군을 발견됐다고 8월 17일 보도했다는 소식이다.
위치는
호남(湖南)성 영주(永州)시 도(道)현을 지나는 남령(南嶺)산맥 귀(鬼)령의 깊은 계곡이다.
* 발견 유적규모 : 1만5000m² (4,500평 규모)에 약 5,000개 이상의 석상이 지표면에 산재
- 지하 2미터 정도에 발굴되지 않은 석상들이 다수 묻혀있는 것으로 보임
- 높이 : 30cm ~ 1m 다양
- 신분 : 문관, 무관 관료, 장군과 병사, 임신부 등 다양
- 시기 : 90% 이상이 진한(秦漢)시기 이전 것으로 추정
* 참고 : 서안 1호 병마용 갱은 면적 1만4260m²로 1000여 개의 병마용이 출토
- 학자들은 60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일부만 발굴된 2, 3호 갱에서 수백 개의 토용(土俑)이 발견됨
* 발굴석상 사진
* 관련기사 링크
http://news.nate.com/view/20100819n01209?mid=n0502
* 위치지도
- 동정호 : 부도지에 자주 등장하던 그 강이다.
- 형산 : 역사상 중요지명이다.
- 상수 : 요의 두딸이 몸을 던져 자결한 곳이다.
- 영주 : 금반 유적이 발견된 곳이다.
- 무산 : 관심있게 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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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 참고지도) 요(堯) 그리고 유순(有舜)의 안타까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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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토에서는 순(舜)이
- 산동성 제풍에서 태어나 (산동성 제성현, 사기에는 요구 즉 곡부 인근이라 하였다)
- 산서성 뇌수산 유역에 살다가 (장님 아버지 고수와 계모의 학대를 피해 옮겨간 곳, 하남성 우성현에 살았다고도 한다)
- 요(堯)의 두 딸 즉 아황(娥皇)과 여영(女英)과 결혼을 하였고 (요가 후계자로 삼음)
- 제위를 이어받아 남쪽 묘족을 정벌하러 가다가 창오(蒼梧)에서 병사하자 (호남성 영원현, 묘족은 배달국 백성)
-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은 상수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호남성 동정호에서 나오는 강이름이다)
그러나 부도지의 내용은 다르다.
요약해 보면
- 부도의 뜻을 어지럽힌 요를 깨우치게 하기위해 임검씨(단군왕검으로 보여진다)는
- 특사로 유인씨(有因氏 또는 有巢氏)의 후손 유호씨(有戶氏) 부자(아들 有舜)을 보냈는데 (장님 고수瞽叟의 아들이 아니다)
- 요라는 자가 두딸로 유순(有舜)을 회유하니 꾐에 넘어가 요와 손을 잡으니 (娥皇과 女英)
- 유호씨(有戶氏)가 그 죄를 물어 응징하니 (부도의 뜻을 거역하니)
- 요(堯)는 유폐(幽閉)중에 감옥에서 병사하고 (유호씨가 가두었다)
- 유순(有舜)은 창오지방으로 도망갔다가 원한이 있었던 우(禹)에게 죽임을 당한다.
실로 부도의 뜻을 거역하고 잘못된 역을 퍼트린 죄에 대한 마고의 응징이었던 것이다.
부도지를 보면 '요.순의 태평성대'는 허구다.
부도의 뜻을 거역한 집단에 대한 마고의 응징의 역사가 꺼꾸로 미화된 것이라는 것이다.
잘못 전래된 역사의 기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종손민족은 오로지 우리뿐이다?
보이는가 진실된 마고와 부도의 역사가....
수증복본할 대상이 정녕 보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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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씨(有戶氏, 有巢氏), 그리고 아들 유순(有舜) 그리고 요(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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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남성 발굴 고대 석상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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