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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공주사범 동창회
 
 
 
카페 게시글
사랑방 제1회 역문기, 동창회, 제2회 역문기의 출결상황. 제3회 역사문화기행에는?
무궁화 삼천리 추천 0 조회 30 07.08.25 09: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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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5 11:42

    첫댓글 반장님! 출석부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참여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작성하셨군요. 다시 한 번 노고에 찬사를~드립니다.

  • 작성자 07.08.25 17:21

    아, 그래요 쪼금 시간을 끌었지요. 그래야 전진이 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올놈 오고 말놈 말아라 식으로 해서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 아쉽게도 와야할 동창은 이곳에서의 돌아가는 상황을 살피지 못하니 더욱 답답한 심정이지요. 역사문화기행, 이것도 하나의 동창모임이기에 우선 많은 인원이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동창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보면 대화를 나눈 동창 별로 많지 않아요. 그게 항상 아쉽단 말이지요. 격려하고 칭찬하고 배려하면서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달려간다 우리는 6204912

  • 07.08.27 08:19

    이 더위에 고생많으십니다. 이런 덕분에 모두 모두 모이는 것 아닙니까? 덕유산 갈 형편이 안되는데 삼천리님 무서워서 가야될 것 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8.27 16:32

    감사합니다. 홍란님! 이렇게 찾아주시니 고맙고 9.13에 만날 생각을 하니 즐겁습니다. 70되면 해마다 다르고, 80이 되면 달마다 다르고, 90이 되면 하루가 다르답니다.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지만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자주 동창회에서 만나면 더욱 건강해지고 장수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용쓰고 참석할 것 같은데 모두 그런 마음으로 참석한다면 동창회가 얼마나 빛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홍란님! 개근상이 우등상보다 더 보람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건강과 성실의 산 증거가 개근상이라고. 9.13에 만나길 기다리며 물러가는 더위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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