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청뒤에 있는 황새울 공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경희가 아직 안와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희가 정자역에서 분당선을 기다린다고 해서 길자는 건너편 바위에 앉아서....
같은곳으로 함께 앉아서 경희를 기다립니다.
경희가 도착했다고 이렇게 반가운 표정으로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경희가 지하철 표를 안가져와서 다시 집에 가서 늦어졌다고 합니다.
구청 뒤에 이렇게 작은 황새울 공원이 있어서 그곳으로 걸어왔습니다.
진달래 꽃이 활짝 피여서 ...
내가 많이 작으네요.ㅎㅎㅋㅋ
양쪽으로 철쭉꽃이 피여 그 사이에서....
정숙이가 찍어줬어요.
어떤 아저씨한테 오늘의 인증샷을 부탁했는데 잠깐 틈새에 정숙이가 부탁해서 독사진을 찍었네요.ㅎ
오늘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초여름 날씨인듯 더웁기까지 했어요.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황새울 도보 다리를 건너갑니다.
숲길을 걷다가 아래로 내려가려고....
겨을 동안에 만들어진 도보 다리로 건너갑니다.
우리가 전에 황새울 공원이라고 다녔던 곳으로 와서 길자와 경희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정숙이가 몸이 안좋다고 해서 길자도 경희도 좀 편안한 거리로 산책하듯 걸었습니다.
길자가 웃 옷을 벗으니 보기 좋다고 했더니 본인은 그런 스타일이 싫다네요.
웃옷이 짧고 품은 풍성한 요즘 젊은이들 스타일이 좋다네요.
이제 롯데 백화점 지하에서 점심을 먹으러갑니다.
경희가 찍어줬어요.ㅎ
롯데 백화점 지하에서 코다리 냉면과 만두로 경희가 사준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줘서 먹으면서 담소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박집에서 영심이와 장을 보고 경희와 영심이는 지하철로 내려가고
정숙이와 나는 하모니 마트에서 사과를 한봉지씩 샀다
잘 가시요.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시요.
그래 너도 잘 지내라 ~~
나는 토마토와 가지와 취나물 그리고 사과 한 봉지를 샀답니다.
내가 무거워서 못들고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