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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ée de lArmée +33 (01) 44-42-37-72 ▶지하철역: Varenne, la Tour Maubourg 07:30~19:00 일반 7유로, 학생 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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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명 하에 전쟁 중의 부상병을 수용하기 위해 만든 건물이다. 당시 국방장관격이었던 Louvois 가 여러 유명한 건축가들을 동원해 이 건물의 건축을 맡겼다. 정원에 있는 여러 건물들 중 몇몇은 1962년, 또 다른 건물들은 1981년부터 개축되었다. 극도의 대칭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건물들은 두 개의 병렬 구조의 교회를 둘러싸고 있다. 하나는 군인들이 사용하던 것이고 또 다른 것은 '앵발리드 돔'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왕에게 바쳐진 것이다. 첫번째 교회가 그 절제의 미를 가지고 있다면 (오직 군대 깃발로만 장식이 되어 있다.) 두번째 교회는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은 뛰어난 장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또한 이 곳은 현재 나폴레옹 1세의 묘가 있어 더 유명하기도 하다.
건물 내부는 그 장식의 생동감 넘치는 색과 매우 독특한 금빛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지붕은 Charles de La Fosse, Antoine Coypel등과 같은 화가의 프레스코양식의 미술 작품으로 장식되어있다. 이러한 예술적인 분위기의 유적을 방문하는 것은 무척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며 군사학교 앞 정원의 푸른 잔디밭은 방문객에게 하나의 휴식공간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하철역: Varenne, la Tour Maubourg *전화: 01 44 42 37 72 *입장료: 일반 7유로, 학생 5유로 *개관 시간: 앵발리드 건물 - 7h 30 ~ 19h/ 생 루이 교회 - 10h ~ 16h 30(하절기 17h 30까지)/ 돔 & 묘지 - 10h ~ 16h 45/ 10h ~ 18h 45(6월 15일 - 9월 15일), 10h ~ 17h 45(4월 1일 - 9월 30일)/박물관: 10h ~ 17h(10월 - 3월) 10h ~ 18h(4월 - 9월) *휴무일: 1월 1일, 3월 1일, 11월 1월, 12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