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5주 미디어체험입니다.
현대 정보의 중심인 방송사와 신문박물관을 찾아가는 테마체험입니다.
신문박물관에서는 신문의 취재, 제작, 완성까지의 전단계를 살펴보고, 자신의 모습과 기사를 담은
신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신문만들기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KBS 방송국에서는 방송의 역할과 방송 제작의 모습을 살펴보고, 뉴스 진행과 크로마키 체험 등의
가상 방송 체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신문과 방송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그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현대인의 삶 전체에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은 이러한 신문과 방송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주제 : 나도 기자가 되었어요
◈ 장소 : KBS 방송국 견학홀, 신문박물관
◈ 일시 : 2011년 1월 30일(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30분
(도착 30분 전 부모님께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대상 : 초등 전 학년
◈ 참가비 : 6 만원
(교통비, 중식비, 입장료, 체험비, 자료집, 여행자보험비, 간식비, 강사비, 진행비 등 포함)
◈ 신청기한 : 1월 22일(토)까지
◈ 참고도서 : 신문 박물관 : 신문으로 세상을 읽어요(스쿨김영사),
보고 싶은 텔레비전 궁금한 방송국 - 세계의 텔레비전과 생생한 방송 역사 (상수리)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볼펜, 클립보드
◈ 출발지와 도착지 : 교하 극동스타프라자(7단지 건너편 중심상가 농협 건물) 푸른날개 교실 앞
▣ 선착순 마감입니다.
▣ 체험 신청은 푸른날개(031-949-6415, 9494-8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위의 일정은 운영상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문박물관>
(체험 참가자가 직접 신문을 제작해 보는 과정)
<KBS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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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대표하는 드라마, 예능&오락, 교양&다큐멘터리, 어린이프로그램,
뉴스&스포츠 등의 영상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쿨FM(89.1MHZ),해피(106.1MHZ)진행 오픈 스튜디오. 생방송 라디오 진행 현장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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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시대별 역사와 당시에 사용했던 라디오, 텔레비전, 카메라, 마이크 등
희귀하고 역사성 있는 방송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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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로 성우들과 기술스탭들이 라디오 드라마를 제작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소리, 천둥소리 등 효과음을 내는
효과장비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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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시청자와 함께 해 온 KBS아나운서들의
어제와 오늘을 영상과 사진을 통해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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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KBS 뉴스앵커가 되어 뉴스를 진행해 보는 체험코너입니다.
마이크를 켜고 음악이 시작되면 프롬푸터에 보이는 뉴스 원고를 앵커처럼 멋지게 읽어보세요.
KBS가 방영하였던 축구, 농구, 마라톤, 올림픽 중계 등 스포츠관련 영상물 중 시청자와 함께 뛰며 울고 웃었던 잊지못할 스포츠 명장면들을 보실 수 있으며, 벽면에는 스포츠뉴스제작과 중계제작과정이 상세히 소개돼있습니다.
또 KBS시청자를 위해 마라토너 이봉주선수가 보내온 마라톤화 등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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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 컬러TV를 거쳐 IT산업의 급격한 발전으로 HDTV 방송이후 등장할 차세대방송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이 입체TV입니다. 입체TV는 편광안경을 착용하고 입체영상을 보는 안경식과 안경 없이 공간에 실제 물체가 존재하는 것처럼 볼 수 있는 무안경식 입체TV가 있습니다. 사람의 두 눈은 6.5Cm 정도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데 이것을 양안시차라고 하는데, 이러한 양안시차를 이용해서 입체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입체TV입니다. 편광안경을 착용하고 TV를 보면 좌,우측 눈에 각각 다른 영상을 보여줘 입체효과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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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곳은 공개홀 형태의 TV스튜디오입니다.
이 곳에서는 매주 "누가누가 잘하나", "우리말 겨루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녹화하는 모습, 무대 세트 준비 등 생생한 제작현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제작현장은 스튜디오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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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대하드라마 “해신”과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들을 첨단 영상기법으로 만든 홀로그램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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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기술연구팀에서 개발한 입체카메라로 제작한 입체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만 상영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5분입니다. 관람가능한 인원수는 약 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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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합성기술인 크로마키기법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파란 무대에 올라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기상캐스터가 되어보세요. 준비되어 있는 파란 망토를 입으면 투명인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일 예약 단체팀들은 크로마키 체험사진을 홈페이지 '크로마키 현상속으로' 코너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사진은 동영상을 캡쳐한 이미지로 화질은 다소 떨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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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함께 놀아보세요. 바닥에 펼쳐진 화면은 동작반응영상시스템으로
스크린 위에서 움직이는 여러분의 동작에 따라 영상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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