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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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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279호 (제396회 주말걷기 후기-김정희/'15/8/12/수)
불꽃 추천 0 조회 75 15.08.12 18: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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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2 21:22

    첫댓글 그간 건강상의 이유로 선뜻 나서지 못하셨던 안내를 무사히 잘 마치신 김정희님 용기에 박수로 화답합니다.연이어 세차례나 서초골 숲속길을 걸어서인지 이제 제법 익숙해졌습니다.땀을 흘리며 들여마신 피톤치드는 그효염이 배나 된다고 합니다.행여하는 마음으로 도와주시는 진고문님이의 씩씩한 보조안내는 과연 "한사모는 사랑이다"라는 마음이 저절로 느껴지게 하였습니다.사주신 수박은 오늘따라 유난히 달고 맛있있었습니다. 크고 시원한 오이를 가져온 정미숙양 무거워서 어찌 가져왔을까? 덕분에 갈증을 잘 해소했네요.미국에서온 권민기군 조국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겠지요.오늘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15.08.12 22:29

    김정희 회원님, 처음 주말걷기 안내를 맡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국의 외손자 민기군의 참가도 좋았고
    여러 회원님들이 적극 협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김 회원님의 인맥이 대단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폭염속의 비탈길 걷기는 연로한 회원들에게 무리한 코스였습니다. 앞으로 안내하시는 모든 회원님들께서
    꼭 유념하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운영진에서는 폭서 몇도, 혹한 몇도라는 기준을 정해 주말걷기를 쉬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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