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티투어 팸 투어계획.hwp
일시 : 2018년 6월 22일(금) 10:00~17:00
장소 : 투어버스 일부구간
실장 : 한영식(제주시공보실장)
진행 : 제주시공보실 김충선 주무관
참여 : SNS 제주시기자단 15명
제주시청 마당에 모여 버스로 삼성혈로 이동하였다. 삼성혈부터 보도로 이동하면서 1시간에 1회 오는 버스를 이용하려면 적당하게 시간을 조정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삼성혈(10시부터 30분간), 자연사 박물관 10:35부터 11시, 신산공원 11:10, 국수거리
11;20, 이도1동 문화거리 11:40, 제주성지와 오현단12:00, 동문시장에서 점심식사
12:40 동문로터리에서 2층 투어버스 탑승(하프개방형 2층버스) 1층은 장애인 먼저 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좌석이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좌석수(40여 석)가 많았다.
우리일행은 동문로- 중앙로-탑동로-탑동광장-용연-용두암-어영-도두동-이호해수욕장-민속오일시장-흑돼지식당가-한라수목원 입구에서 하차하였다.
걸어서 넥슨박물관(1시간)-수목원테마파크(1시간) 모니터링하고 16:30 다시 2층 버스타고 시청에서 내려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삼성혈 주차장에서 10시 출발 10:30 모이기로 하고 각자 모니터링
삼성혈 이야기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1526년(중종 21) 이수동 목사가 이곳에 처음으로 단을 마련하고 비를 세운 것으로 되어있다. 당시에 비는 없어지고 지금의 비는 1856년(철종 7) 세운 것이다. 고씨세록에는 대정현감을 지낸 高性奎가 세운 것으로 되어있다.
홍살문은 1526년 이수동 목사가 최초로 단을 만들고 홍살문을 세웠다.
건시문(외삼문)으로 들어설 때는 반드시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乾始'는 하늘이 열린다는 뜻이다. 이도리 출신 홍종시 선생 글씨이다.
위 편액은 硏農 洪鍾時 선생이 썼다. 위 낙관은 姓名이고 아래 낙관은 號이다.
제주지방법원에 근무 했으며 후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 제주읍장을
지내신 분이시다. 명월대, 외도에 월대라는 글도 남겼다.
이 길은 고비들이 있는 곳과 전시관으로 가는 길이다.
장인식 목사비다. 건립연대 알 수 없으며 1849년에 숭보당을 건립하였다.
이행교 목사비다. 1830년(순조 30) 11월에 세웠다.
1827년 전사청을 건립하였다.
도광연호를 사용하였다.
이현 목사 비. 세운 연대는 알 수 없다.
이수동 목사 비. 1911년 6월에 세웠다.
280여 척 축장을 쌓았다. 춘추제를 지내게 하였다.
신해년 (1911년) 6월
이형삼 목사 비.
1702년(숙종 28)삼을라 묘(무덤이 아니고 제례청)를 가락천으로 이건하다.
건립연대는 같다.
양세현 목사 비.
1772년(영조 48) 외장 축조하고 경내 소나무를 심었다.
1911년 6월에 세웠다.
양헌수 목사 비.
1866년(고종 3) 제전을 마련하고 경비를 조달하다.
1911년 6월
모성각이라는 정자인데
현판 내용도 없고 어떤 연유에서 세웠다는 기록도 없다.
삼사석비 : 1930년 7월에 고한용 외 4인이 비석 상단부가 파손되어 새로 건립하고 구비는 매비하였다. 1998년 화북동 삼사석비 원비를 발견하고 이곳으로 옮겨 세운 것이다.
위 비는 김정목사가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1735년(영조 11) 8월이다.
전시관
전시관 내부에 안내문들
화북동에 삼사석비 석실이 세워 있다.
1813년(순조 13) 봄에 양종창이 세웠다.
제를 지내고 있는 모습
홍화각 현판은 한성부판윤을 지낸 제주인 고득종이 썼다.
제주목사 최해산의 요구에 의하여 1837년. 비자나무와 벚나무다.
홍화각기도 고득종 글이다.
최해산 목사 요청에 의하여
탐라국왕이기에 초헌관 7량. 아헌관 6량, 종헌관 5량
제례시 사용하는 기물명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