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고객님께서 2017-12-07 엔슬림 홈페이지에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원문보기 > http://n-slim.com/htm/G06_2/2692?page=10
팔과 브라라인,그리고 치골살 지흡 함께 받앗습니다.보통 치골이라하면 골반 양옆으로 나온 섹시한 뼈로 잘못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저도 잘 몰라서 사전을 찾아보니 음부의 윗쪽 ,흔히들 두덩살이라 하던가.. 치골의 결합부분이 음부위쪽이라 하여 수치스러운 뼈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암튼 그쪽을 치골(치골결합부분) 혹은 두덩뼈라고도 하더라구요.
전에 복부 지흡당시 살이 꽤 많앗엇는데 복부만 빼다보니 .그부분이 튀어나온 느낌이 들고, 어쩌다 조절을 못하고 살이찌게되면 그곳에 살이 찌는 느낌이 들더군요.일단 바지를 입으면 남자같이 튀어나와 보이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어서 이번에 팔과 브라라인 하면서 같이 했구요.
팔도 브라라인도 전부 미니로 들어갓음에도 불구하고, 팔에서만 순수지방이 1000cc나왓다는 말에.흠..역시 보기와는 전혀다른 내 살들 하며 감탄을 했습니다.
전에 복부할때도 나온 지방을 보고 전부 놀라셨엇는데 이번에도 제 살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ㅎ
상체보다 하체가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번보다 덜 할거라 생각햇는데 반전입니다.개인적으로 상체가 좀더 힘든것 같습니다.
일단 누울때 등쪽이 아프구요.잘때 자세바꾸는게 쉽지가 않네요.
팔은 그럭저럭 괜찬은데 부유방쪽은 듣던데로 많이 땡기네요.
일단 수술한지 3일밖에 되지않아서 아픈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수술 결과는 .아직 사흘밖에 안됬고 붓기도 남아잇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팔이 떨어지는 핏이 바로 보이고,등뒤의 뒷태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치골쪽 살도 많이 빠진듯 보이구요,복부와는 달리 상체는 수액이 많이 나오지 않네요. 복부는 시트가 다 젖을정도로 나왔었는데,아무래도 부위가 적고 ,전 또 다 미니로 해서 더 그럴것도 같네요.
팔의 수액은 거의 팔목까지 내려왔구요. 등쪽 수액도 허리쪽으로 내려온듯 보여요. 실밥 뽑을때쯤이면 대충 수액은 다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갈때마다 느끼는 병원의 분위기는 엔슬림만의 최고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병원을 이렇게 긴장감없이 편하게 드나들수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도 친절하시고 늘 포근함과 좋은 에너지를 받곤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양샘은 실력좋으시고 언제봐도 믿음직스럽고, 갈때마다 미소천사 날리시는 너무 예쁜 수아맘 실장님 늘 감사합니다.
폰이 이상해서 사진이 안찍히네요.ㅠㅠ. 비포사진은 원래없지만 수술후 사진이라도 올리려고 했는데..안타깝습니다.
엔슬림은 정말 최고의 지흡전문 병원이라 당당히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후 관리도 너무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이제 더 이상 할데가 없는데 ,양샘하고 수아맘 실장님 보고싶음 이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