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더 잘 만들려고 했어요.
오늘 빵만들기 274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가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한분이 오전 10시 30분에 나갔다가 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빵을 잘 만들어 볼려고 애를 썼습니다.
빵재료를 잘 담아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지만
공굴리기를 좀 더 완벽하게 해야 하고 빵 쌉는 것을 잘해야 하는데
대충하하다가 보면 빵 포장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따라 소고로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만에 만들어 보는 빵입니다.
소고로빵은 소고로를 얼마나 넣는냐가 중요한데
나보고 뚜겁다고 하였습니다.
더 날게 만들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고구마빵도 보기 좋게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못 부분도 있지만
비교적 잘 만들어 냈습니다.빵크기가 적당하였습니다.
단팥빵 공굴리는 것을 좀 더 정확하게 해야는데 아쉽게 된 것이 있네요.
빵 만드는 것을 네사람에서 세사람이 만드니까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나갔던 분이 돌아와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고구마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점심을 용호 갈비에 가서 식사하였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든든합니다.
점심식사후에 빵 포장을 하였고 고구마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오븐을 조금 만지게 되었습니다.
전에 해 봤으니 메뉴월로 하면 되니까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최지점장님이 오셔서 빵 포장하는 것을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기에 빵포장하는 것도 빨리 끝낼수 있었습니다.
빵집에서 일찍 끝날수록 좋습니다.
저녁시간이 활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에는 밀알에 가서도 설교해야 하고
다음주에는 경민IT고등학교 특강도 해야 하기에 준비해야 합니다.
빵을 잘 만들어 갈려면 빵만드는 사람들이 전문가적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좀 더 낳은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도 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