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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가짜를 버리고 진짜로! (마 22:35-39)
동남아 여행을 한 사람들은 다 느끼는 것입니다. 어느 가게에 들어가든지 주인이 한국말을 배워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거 진짜!> 이렇게 말합니다. <가짜> 이렇게 대꾸하면 <진짜>라고 대답합니다. 가짜 진짜라는 말은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쇼핑언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가짜에 속고 있습니다. 가짜를 가지려고 진짜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뉴욕 부자촌에 큰 부자 한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취미는 골동품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유럽으로 골동품을 모으러 한번 가면 몇 달씩 걸리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는 6개월 동안 유럽을 골동품 수집 차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에 모아놓은 골동품을 누가 가지고 갈 것만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신 도난 방지기를 달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좋은 생각이 없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기발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는 뉴욕 뒷골목으로 가서 가짜 싼 그림들을 많이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가격표를 붙였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생각나는 대로 붙였습니다. <1억 원> <10억 원> <30억 원> 어마어마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 동안에 정성을 다 하여 모아둔 골동품 사이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6개월 만에 돌아 와 보니 예상하였던 대로 도둑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진귀하고 정말 비싼 진짜는 하나도 안 가지고 가고 가짜 그림만 몽땅 가지고 갔습니다. 가짜를 가지기 위하여 진짜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예수님의 목적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거울삼아 보면서 이런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 언제나 가짜를 포기하고 진짜를 붙잡은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은 30년 목수 생활을 마치시고 본격적인 일을 하시기 전에 40일 금식기도를 하셨습니다. 40일 금식기도를 마치자 제일 먼저 찾아 온 것은 마귀였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제일 먼저 한 말이 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3) 돈에 대한 유혹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하여 돈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먹고 살 떡을 준비하고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짜를 거절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은 돈을 거절하셨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돈을 모으시려고 신경을 조금만 쓰셨더라면 엄청난 돈을 버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로 나가시면 어디에 고기가 있는 지, 어떻게 하면 많이 잡을 있는 지 다 아셨습니다. 광야에서 5병2어를 가지시고 5천명을 배부르게 먹게 하고도 12 광주리를 남게 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분이 돈을 벌려고 마음을 가지면 재벌이 되는 것은 일 년이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짜에 속지 않으셨습니다. 돈을 거절하셨습니다.
<진주 목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파티에 참석하여야 하는 데 목걸이가 없었습니다. 친하고 부요한 친구에게 가서 진주 목걸이를 빌려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여인은 파티 장에서 그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남편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남편은 미안한 마음에 진주 목걸이를 사기 위하여 십여 년을 뼈골 빠지게 노력하였습니다.
아내도 여기 저기 다니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온통 투자하여 잃어버린 진주 목걸이를 장만하기 위하여 소모하였습니다. 막 노동 판에서 추우나 더우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일하였습니다.
드디어 잃어버린 것과 같은 진주 목걸이를 살 수가 있었습니다. 10여년 만에 그 친구는 진주 목걸이를 들고 친구를 찾아 가서 말했습니다. <늦게 가지고 와서 미안해!> 그리고 진주 목걸이를 내밀었을 때 친구가 놀라며 물었습니다. <너 왜 그렇게 늙었니?> 대답하였습니다. <사실은 네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려서 지금까지 그 목걸이를 사려고 고생 고생하느라고 이렇게 늙었다>
그 친구는 다시 한 번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친구야! 왜 이렇게 비싼 진짜 진주 목걸이를 가지고 왔니? 내가 네게 그 날 빌려준 진주 목걸이는 가짜였다> 이 말을 듣고 그 여인은 기절할 뻔 했습니다. 진주 목걸이 하나에 생애를 걸었던 과거가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릅니다.
이같이 일생 불필요한 진주, 돈을 위하여 일생을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돈 벌려고 생애를 허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목적은 명예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목적은 돈도 명예도 아니었습니다.
마귀가 두 번째로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마4;6)
예수님이 명예를 가지려고 하였으면 이 세상 최고의 명예를 가질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실 수 있었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권능이면 최고의 돈벌이, 최고의 명예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대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하면 도리어 깊은 곳에 숨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전혀 명예 갖기를 거절하셨습니다.
명예는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진짜는 아니었습니다. 가짜였습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최고의 명예를 가지고 활동하였던 가수 엘비스 프레스를 잘 알고 있습니다. 특이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가수였습니다. 개인 비행기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수만명 팬들이 몰려 열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기 일주일 전에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나를 보통 사람처럼 평온하게 일주일만 살게 하여 주는 사람이 있으면 12억 원 100만 불을 주겠다.>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여 주지 못 하였습니다. 그는 불안하게 살다가 42세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평생 명예를 위하여 살았지만 다 가짜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가짜를 위하여 살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가짜로 유혹하는 마귀를 향하여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마4;7)
예수님의 목적은 권력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마귀로부터 세 번째 받으신 시험이 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산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권력에 대한 유혹이었습니다.
그러나 권력도 가짜입니다. 이 세상 권력 잠간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권력도 가짜로 여기시고 거절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4;10)
예수님은 결코 가짜에 속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거절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이셨습니까? 무엇이 진짜였습니까? 무엇이 예수님의 삶을 사로잡고 있었습니까? 세 가지였습니다.
1.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하시고 계십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수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따라 왔습니다. 이 때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막1;37) 이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
그리고 그 다음 말씀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막1;39)
예수님의 진짜는 전도였습니다.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는 데 최고의 가치를 두셨습니다.
미국에 크레이그 필립스라는 대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리글리가의 재산을 모두 상속받은 대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500개 지사를 둔 대회사 중역자리에서 일하던 27살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길거리에 누워있는 걸인을 보았습니다.
그는 <주님! 내가 물질만 위하여 잘못된 길을 걷고 있습니다.>고 중얼거렸습니다. 이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이미 너에게 오래 전에 바른 길을 알려 주었다> 그는 그 순간 인생의 목표를 바꾸었습니다. 불붙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가짜에게 속으면 안 됩니다. 랄프 네이버가 쓴 <셀 그룹 커리큘럼 4권>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우리는 만나면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하여는 이야기 하지 않았다. 내가 슬픈 것은 지금 그 친구가 지옥에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자주 이렇게 말한다. ‘친구야. 나를 용서해줘. 나는 영원히 천국에서 살면서 말야.>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진짜는 영혼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하여 예수님은 일생을 보내셨습니다.
2.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가짜로 보셨습니다. 이 다음에는 필요 없는 것으로 보셨습니다. 영혼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치는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에게 율법사가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마22;3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예수님은 모세가 받은 613가지 율법 중에 최고의 율법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최고의 진짜 가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원수까지 사랑하는 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자체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죽기까지의 사랑입니다.
코미디언 이 주일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01년 10월 25일 몸이 이상하여 병원에 갔더니 폐에 암이 다 퍼져 있었습니다. 의사는 <인생을 정리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신문기자가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주일은 <가족에 대한 사랑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더 사랑하지 못 하고 죽는 것이 안타깝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삶은 후회가 없는 삶입니다.
3. 하나님의 의
예수님이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계신 세 번째 진짜 가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드리며 사는 것이 최고 가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삶으로 여기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부터 들어 났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세례 요한은 죄가 없으신 분이 왜 회개의 세례를 받으려고 하시느냐면서 세례를 거절하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하여 세례를 다오> 세례요한은 이 말을 듣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받으실 때부터 오직 하나의 목적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
이같이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예수님의 진짜 삶의 가치였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얼굴을 땅에 묻으시고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29)
이같이 예수님의 최고의 진짜 가치는 하나님의 의였습니다. 어느 시간 관리자가 강의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는 인생의 성공은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명강의를 하는 이였습니다.
어느 날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풀므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는 강단 밑에 미리 놓아두었던 항아리를 꺼내 강단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돌을 하나 둘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습니다. <예> 그러자 강사는 <정말입니까?>라고 묻더니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집어넣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많이 들어가더니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 항아리는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서 대답하지 못 하고 있을 때 강사가 말했습니다. <아직도 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래주머니를 꺼내더니 모래를 부었습니다. 다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정말 꽉 찼나요?> <네> 학생들이 대답하였습니다. 강사는 주전자를 들어 물을 부었습니다. 많은 물이 스며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후 강사가 물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학생들이 대답하였습니다.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빡빡하더라도 틈틈이 조각 시간이 있다는 뜻인가요?> 시간 관리 강사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우선순위 문제입니다. 만약 당신이 큰 돌부터 항아리에 넣지 않으면 큰 돌은 넣을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 할 일이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문제입니다. 노아를 보십시다. 노아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홍수로 멸할 터이니 산꼭대기에 방주를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산꼭대기에 방주를 만들면서 회개하라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아를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였습니다.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데 실패하였고,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데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가치입니다.
예수 전도단 대표 로렌 커닝헴은 아버지의 믿음을 본받아 그렇게 믿음이 성장한 분이십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아들과 저녁노을 질 때 길을 거니는 데 아버지가 눈물을 주르륵 흘리셨습니다.
무슨 슬픈 일이 있는 것 같아서 우울한 마음으로 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빠! 왜 울어?> 아버지가 눈물을 닦으며 대답하였습니다. <응. 우리 하나님이 석양을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셔서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운단다. 우리 하나님께 같이 찬양을 올리자> 둘은 손을 붙들고 저녁노을을 보면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워 볼 때...> 그렇습니다. 돈이나 명예나 권력은 가짜입니다. 예수님은 가짜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진짜입니까? 영혼과 사랑과 <하나님 중심주의> <하나님 제일주의>가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