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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찌 코너 스크랩 담쟁이 넝쿨
나비 추천 0 조회 12 12.04.23 21: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담쟁이 넝쿨은 '석벽려' 또는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으로 '지금'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잘 자라며 포도알 모양의 열매가 까맣게 익으며.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습니다
.
민간에서는 옛부터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사용하였는데.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쟁이 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나는데.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 감미료로 썼다고 합니다.

-= IMAG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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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의 효능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g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낫는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고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가루를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 술에 담가 우려 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 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
일 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고 한다.약으로 사용할시는
필히 소나무나 참나를를 타고 올라간것을 사용하고
.
시멘트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간것은 독성이 있기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넝쿨 = 덩굴, 둘다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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