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세광교회 청년회 주님 따라가길 원하는 제자들의 모임 2019.4.19
제5강 제자도의 올바른 자세
1. 신뢰
신뢰의 다른 말은 믿음이다.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에 대한 신뢰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스승(스승과 공동체)에 대한 신뢰이다.
예수님에 대한 신뢰가 지속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 할까?
믿음을 너무 추상화하지 말고 믿음을 지속화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험이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경험이란 something을 뜻하고 예수님에 대한 수많은 something은 믿음을 지속하게 한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서교 단체들에서 성경 암송을 시키는 것은 예수님을 remind하는 경험의 도구로 쓰이는 것이다.
공동체와 지도자의 신뢰는
(홍성철 교수의 가르침을 받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분이 도 아니면 모라 좋은 것만 배우라고 사람들이 말함. 그러나 우리 모두가 사람이므로 홍교수님이 진리에만 거스르지 않는다면 철저하게 따르려고 애씀)
주고 받는 관계이므로 스승이 일방적으로 퍼주는 관계가 아니라 주고 받는 관계이다.
그래서 스승과 제자 간의 신뢰가 무너지면 제자도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예수님이 신뢰 관계를 위해 무엇을 보여 주셨나?
제자들은 왜 예수님을 신뢰하고,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따라 갔나?
그것은 바로 영적 권위이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영적 권위 때문에 제자들이 지속적으로 예수님을 따를 수가 있었다.
이 영적 권위 안에서 기적, 치유, 사랑, 섬김이 다 나왔다.
요즘 교회가 어려운 것은 영적 권위가 무너졌고 목회자의 비난이 커져서다.
“똑같은 말인데도 그 사람이 말하면 다르다.”
이게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진다.
“저 사람에게는 뭐 있어”
뭐: another spirit (ex-삼손 기드온)
나 자신도 목회자로서 영적 권위를 가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 영적 권위는 나 자신의 권위가 아닌 하나님의 권위이다.
이 신뢰가 있으면 그 공동체는 깨지지 않는다.
Followers들이 지가 말 안들음이 나타나면 나 스스로의 영적 권위가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모든 것을 내 탓해야 지도자가 건강해지고 발전한다.
2. 은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나는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이 주심.
이 은혜가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영적 권위를 통해 자기를 세우지 말아야 한다.
영적 권위를 가진 사람이 가장 넘어질 위험이 많은 사람이다.
영적 권위를 가지고 그 은혜를 하나님의 공동체가 누릴 수 있도록 강력하게 구하고 매달려야 한다.
교회는 환자가 매번 생길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은혜가 무너지면 세상적인 걸로 가득 채우게 된다.
요한복음 5장의 베데스다(은혜의 집, 즉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것이 가득채워지지 않으니 세상의 헛된 희망으로 가득 채워진다.
예수님이 38년된 병자에게 가신 이유는
그 안에 있는 병자들 특히 서로가 낫기 위해 애쓰는 경쟁자 가운데 38년된 병자는 외부로부터 도움 없이는 구원 받을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은혜가 사라지면 경쟁이 드러난다.
은혜가 있는 곳에는 경쟁이 사라지고 섬김이 드러 난다.
3. 겸손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으로 나를 바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나를 보기 위해서는 나를 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집부터 오픈 한다.
내 이야기부터 한다.‘내가 먼저 희생한다.
토플 감독하고 8만원 받아소 제자들 밥 사줌
아내가 아이는 기저귀 사 줄 돈도 없는데... 우리 아이들도 제자 훈련 시켜 주세요.
리더는 겸손이라는 토양으로 제자도를 이끈다.
4. 복종
한마디로 순종한다.
복종이 없다면 그 단체는 위기이다.
은혜가 있는 토양에는 복종이 있다.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없다. 성공적인 제자도 운영에는 반드시 이러한 신뢰, 은혜, 겸손, 복종, 긍정의 환경, 토양이 필요하다.
5. 긍정
때로는 그 긍정의 태도가 인위적이고 의도적이어도 감동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긍정으로 이어질 수가 잇을까?
공동체 안에 리더 그룹에서 먼저 자주 교제를 하고 그 그룹을 통해 긍정의 분위기를 만든다.
제자도 내용도 중요하지만 토양이 갖춰지면 그 제자도는 길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진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