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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사를 다니기 힘든 사람 2
본문 : 골로새서 3장 22,23절
(골3:22-23)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오늘은 '회사를 다니기 힘든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따라해 봅시다. " 회사를 다니기 힘든 사람" 지난주에 ' 회사를 다니기 힘든 사람' 첫번째 시간이였고 오늘이 두번째 시간입니다. 왜 '회사를 다니기 힘든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명명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들어야 되는지. 우리가 이것을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첫째는 회사 생활 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대단히 중여하다는 거예요. 회사를 가볍게 생각하고 회사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하나님께서는 듣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거예요. 그러니 이 말씀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회사가 정말 중요하다. 나는 회사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회사를 다시 생각해야 되겠다.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겠다.' 두번째는 ' 아, 나에게 이런 부족한 것들이 있었구나. 이러한 결함들이 나에게 있었구나. 그러니 내가 이렇게 중요한 회사를 제대로 못다닐 수밖에, 또 다니기 싫을 수 밖에, 다니기 힘들 수 밖에 없었겠구나. 그러니 나의 부족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것을 고쳐야 되겠다.' 여러분 이런 마음을 가지라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이 말씀을 통해서 그 두가지를 여러분 제발 해결할 수 있는 밤이 되야됩니다.
자, 첫번째 이렇게 중요한 회사를 우리가 다니기 힘든이유 또 이렇게 중요한 회사를 다니기가 싫은 이유로 두가지를 말씀 드렸어요. 첫번째는 대충 취직을 해서 그렇죠. 어떠한 것을 심사숙고하고 어떠한 것을 오랫동안 생각하고 정말로 계획성 있게 따져보고 이렇게 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대충. 남들 가니까. 그다음에 나는 뭐 여자니까. 어차피 결혼해서 현모양처 될꺼니까. 이렇게 대충 회사를 결정하고 취업을 해요. 그러니까 그 회사가 다니기가 싫은 거예요. 뭐든지 급하게 결정하면 좋은 결정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또 심사숙고를 해서 만약에 내가 취직을 한 사람이라면 그곳에서 기쁨을 느껴야 되는데 그곳에서 기쁨을 못느껴요. 사람이 기쁨을 느껴야 하는 곳에서 기쁨을 느껴야지. 기쁨을 느끼지 말아야하는 곳에서 기쁨을 느끼게 되면 그 사람은 아주 어려운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내가 직장에서 내 일을 함으로 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야지 되는데 그건 뒷전이고 다른데서 기쁨을 느껴요. 이러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기쁨을 느끼는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되는거예요. 어떤사람은 회사다니는것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 그런데 베타고 낚시하는것은 너무 즐거워요. 그러면 그사람은 직업을 바꿔야되는 거예요. 회사를 낚시터로 바꿔야 되는거예요. 지금이것이 누구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내 얘기한다는걸 알아야됩니다. 말을 예쁘게 바꿔서 '낚시' 이렇게 얘기하니까 나랑은 전혀 상관없이 들리지만 '쇼핑' 이러면 찔리는 사람 무지하게 많을거란 말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설교를 들을 때 가능한한 목사는 상처받지 않도록 예쁘게 설교를 할려고 해요. 그러면 여러분은 " 나항 전혀 상관 없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 안되는 거예요. 이게 '낚시' 라고 얘기 했지만 쇼핑이나 술이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여러분은 내얘기하는 것으로 바꿔 들을 수 있는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되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면 여러분 회사 다니기도 힘들다는것 첫번째로 말씀드렸죠?
두번째는 뭐가 부족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능력이 부족하면 회사 다니기가 싫어요. 매일 잘못했다고 혼나는 거예요. 매일 실수한다고 혼나는 거예요. 이러면 그 회사 다니기가 싫죠.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능력을 길러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먼저 길러야 할 것은 성실성 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내가 성실하지 못해서 능력이 길러지지가 않는다." 또한 중요한것은 자기 개발을 해야되는데 늘 맑은 정신을 유지해서 자기개발을 해야 되요. 혼탁한 정신에서 자기개발한다고 하면 엉뚱한 짓만 하게되요. 두번째는 능력이 부족해서 능력을 못길러서 능력이 없어서 회사 다니기가 참 피곤하고 힘들고 싫다는 겁니다.
세번째는 따라해봅시다. 직업을 바꾸면 된다는 마음으로 인해서. "아예 이 회사 안다니고 다른 일 하면되지머." 이 생각 때문에 회사 다니기가 힘들고 싫어진다는 겁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에서 안되는 사람 밖에서도 안된다는 말이죠. 나이가 좀 되면 서른을 바라보고 삼십대가 되면 내 자신을 정확히 들여다 볼 줄 알아야되요. 마음은 될 것 같죠.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갖는데 이게 안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제를 보면 내일을 알 수가 있는 거예요. 어제 내가 살아온 모습대로 내가 내일도 살아가게 되있어요. 그게 인간이예요. "나는 목사님 달라요. 나는 그렇지가 않아요. 이 직장이 내 적성하고 안맞기 때문레 그럴 수 밖에 없는 거예요." 또는 " 제가 열심히 안해서 그래요. 열심히 하면 되요." 뭐 이렇게 말을 하고 싶을 꺼라구요. " 목사님 이게 아닌 대를 제가 다녀서 그런거고 제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예요." 이렇게 말하고싶죠? 여러분 싫어도 받아들여야 되는 것은 뭘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뭘보고 목사님 단정하느냐고 여러분 반박할 수 있어요. 그런데 떡잎을 보면 다 알아요. 이게 목사이기 때문에 다 아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세월을 산 사람들은 이렇게 떡잎을 보면 안단말이예요.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안타깝게도 다 종자가 있다는 거예요. 이 씨가 다 있다는 거예요. 안되는 종자가 있고 되는 종자가 있어요.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뭘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종자, 씨 이런것을 무시하고 내가 어떻게 해보면 되겠지. 내 힘으로 어떻게 하면 되겠지. 이렇게 정말로 노력하고 노력하고 한평생 살던 사람이 마지막 떠나면서 하는 소리가 있어요. '산이라는 종자는 산이고 물이라는 종자는 물이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되는 사람은 된다.' 되는 종자, 안되는 종자 따로있다. 이렇게 결론을 짓고 떠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와주심이 필요한 겁니다. 따라햐봅시다. " 나에게 하나님의 도와주심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나는 늘 생각해야되요. 뭘 생각해여되느냐 하면 "나를 하나님께서는 도와주고 싶으실까? 아니면 안도와주고 싶으실까?" 이걸 생각하고 살아야 됩니다. 안되는 종자, 안되는 씨는 내가 뭘 해도 안되니까 하나님밖에는 내가 바라봐야 할 곳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고 싶은 사람인지. 안도와주고 싶은 사람인지를 생각해야 되는게 현명한거죠. 구약 성경 433면으로 가봅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 말씀입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는걸 좋아하신데요?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신데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돕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순종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께서 돕고 싶은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 도와주는 거예요. 여러분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한 거란말이예요. 하나님도 당연한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도와주시고 싶으실꺼 아니예요.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래요?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좋아하고 싶으시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자기 생각대로 계획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 다시 말해서 순종하지 않는사람. 하나님께서 좋아하실리가 없죠. 도외주실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사람은 자기 생긴대로 살 수밖에 없는 거예요. 뭐를하면 된다구요? 뭐를 하면 바뀔것 같다구요? 다 되는 종자가 있고 안되는 종자가 있는 거예요. 씨가 다른거예요. 배추씨하고 무씨하고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거예요. 배추하고 무하고는 종자가 다른 거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됩니다.
자, 네번째는 내가 받아들이는 것이 안되서 회사 생활하기가 힘이 들고 피곤해요. 못다니겠는 거예요. 뭐가 어떻게 해서요? 받아들이는 것이 안되서. 사람은 말을 하면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얘기를 해도 마을 안듣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다 경험해봤죠? "ㅇㅇ야, 학생들 쭉있는데 가르쳐보면 아무리 니가 열심히 가르쳐도 말 안듣는 사람있지? 뭐 해오라고 해도 안해오고 수업시간에 똑바로 하라그래도 안쳐다보고 휴대폰 가지고 하는 사람 있고 반면에 말하면 열심히 하는 사람있지?" 이렇게 있다구요.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안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어요. 또 받아들이는데도 되게 오래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이렇게 쥐 터져야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빨리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요. 도대체 왜 받아들이는게 안될까요? 첫째는 고집과 자기의견이 너무 강해서 받아들이는게 안되요. 다 알잖아요. 이런 사람은 일부로라도 거꾸로 해야되요. 내가 하얀색깔 남방이 사고싶으면 일부러 검은색깔 사야되요. 그런데 어느날 검은색깔 사고싶잖아요? 그러면 그사람은 희색을 사야되요. 일부러 자기 고집을 자꾸 꺾는거 자기 의견을 꺾는 훈련을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했어야 됐는데 그게 안되는 거예요. 그사람은 틀림없이 어렸을 때서부터 부모로 부터 어떤 교육을 받았냐하면 "어떤게 더 좋니?" 의견을 물어봤을 거라구요. 쪼만했을 때부터. 그래서 그 아이는 그때부터 자기 의견과 고집을 강화시켜 나가기 시작했을 거라구요. 그래서 식당에 가서도 "뭐먹을까?" 자기고집, 생각, 판단 이런 것에 오랫동안 머물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그리고 또 자기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삐치고 얼굴 우르락 푸르락하고 그래서 서양에서는 그사람을 알려면 여행을 같이 가보라고해요. 한국에서는 고스톱을 같이 쳐보라고 하잖아요. 서양에서는 여행을 같이 가고 한국에서는 고스톱이 아니라 돈거래. 같은 얘긴데 목사님이 재밌으라고 고스톱이라고 한거예요. 고스톱에 돈 왔다갔다 하니까. 한국에서는 사람을 알려면 그사람과 돈거래를 해봐라. 어떤사람은 빌려갔는데 아예 잊어버리는 사람도 있고 준다고 했는데 현찰없다고 아직까지 안주는 사람있고 봉투가 없어서 못주는 사람이 있고 아예 돈을 줘야되는 자체를 잊어버려요. 서양에서는 여행을 같이 가보라고해요. 여행지에 가보면 정말 사소한거 하나서부터 전부다 자기 고집대로 할려는 이 고집이 너무 돋보여요. 왜냐면 여행지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이렇게 고집, 저기의견이 강한 사람은 일부러라도 거꾸로 해여되요. 그래서 여러분 극복일기를 꼭 써야되는 거예요. 두번째는 어수선하고 산만한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게 안되요. 어수선하고 산만하기 때문에 못받아 들여요. 그런데 사탄은 목숨걸고 우리가 그렇게 되게 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이렇게 하는 거예요. "교회도 가. 성경도 읽어. 그다음에도 하나님께 순종해. 대신 어수선하고 산만하게 살으렴."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하는데 전도도 얼마나 잘하는데 내가 얼마나 순종하는데 내가 얼마나 기도도 열심히 하는데"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나한테 이런이런 축복을 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 따져보면 나를 내 할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만든다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아는 거예요. 사탄은 그런식으로 우리를 망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옛말에 '열재주 있는 사람이 뭐하나 똑바로 하지 못한다'는게 그런거예요. 내가 지금 축구시합을 해야된다. 그러면 축구시합에서 열심히 축구를 잘할 수 있게 냅둬야되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먹게끔 하는 거얘요. 사탄은 그래요. 그러면 축구를 잘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맛있는 거를 먹어야 되겠다. 그걸 또 열심히 먹는 거예요. 그러면서 맛있는 것만 먹으면 안되니까 몸에 좋은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어야 되겠다. 사탄은 또 과일로 내려주는 거예요 . 그러면 또 과일 실컷 먹는 거예요. 밥 많이 먹고 과일 많이 먹고 그러고 나서는 땀을 많이 흘리니까 이온음료를 먹어야겠다고 포카리스웨트를 한박스 주문하는 거예요. 그래야지 몸에 서큘레이션이 잘 되니까. 또 이온음료를 잔뜩 먹는 거예요. 밥먹었죠. 과일 먹었죠. 이온음료먹었죠. 또 "물을 좋은 생수를 마셔야되겠다."해서 그래서 한병에 몇만원짜리 에비앙생수를 갖다가 또 한박스를 사서 열심히 먹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일어나서 축구해." 이러는 거예요. 밥먹었지. 과일 먹었지. 이온음료 먹었지. 물한박스 먹었지. 어떻게 축구장에 가서 축구를 해요. 아무리 훌륭한 축구선수라도 산만하고 어수선해지면 축구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뛸 수가 없는 거예요. 사탄은 이런식으로 우리를 산만하게 만들어요. 이런식으로 우리를 어수선하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이 어수선과 산만함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밥을 갖다 주는 사람. 과일을 갖고 오는 사람. 이온음료를 마시라고 하는 사람. 물을 들고 오는 사람을 다 차단해버리는 거예요. 이게 바로 휴대폰 번호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어떤 목사님하고 전화하는데 "우리교회 청년들 이렇게 해서 자기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대폰 번호 다 바꾸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목사님 뭐라고 얘기하냐면 " 그럼 이메일로 다 연락하지. 아니면 집으로 찾아오지." 그런거 같애요. 휴대폰 번호를 바꾸면 카카오톡으로도 오고 이메일은 안바꿨자나. 이메일로도 찾아오고 집을 바꾼건 아니자나. 그러니까 집으로 찾아온다구요. 중요한건 내가 이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 사탄은 우리를 산만하게 해요. 아주 어수선하게 한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받아들여야 될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요. 이러니까 회사 생활이 어렵게 된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그렇게 어수선한 사람이 아닌가 사탄이 나를 이런식으로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깊이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마지막은 교육이 불가능한 사람이 있어요. 아까 종자 얘기했죠? 씨가 있죠. 어떤 사람은 책망을 하면 그 책망을 감사로 받아들여요. 그런데 이렇게 교육이 불가능한 사람은 아무리 책망을 해도 못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런사람은 어떻게 하다가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본인이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야 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교회에 오기 싫어하는 이유도 이거와 같은 맥락이라는 거예요. 교회를 기쁜 마음으로 오는 사람이 있어요. 반면에 교회 오는 것이 감사하지도 기쁘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왜그럴까요? 여러분 생각해보셨습니까? 왜 나는 교회오는게 기쁘지도 감사하지도 설레이지도 않은가? 생각해본적이 있느냐 하는 거예요. 여기엔 두가지 큰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교회에 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지가 않아요. 둘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를 못해서 그래요. 따라합시다. '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해서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보세요. 마음에 안들어도 받아들여보라는 거예요. 베드로가 한평생 물고기 잡는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받아들였죠. 아브라함은 말도 안되는 이삭을 받치라는 말을 받아들였잖아요. 그렇게 받아들여보라는 거예요.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듣는 것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 후에는 하나님의 은혜도 사랑도 나에게 찾아와서 나를 감사하게도 기쁘게도 해준다는것을 경험 속에서 터득을 해야됩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이 자리에 오는 것이, 교회에 오는 것이 그렇게 될 때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에 오고 싶으려면 하나님의 말씀, 뜻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거예요. 우리 옆사람 손을 꼭 잡고 강하게 분명하게 또박또박하게 말해봅시다. "교회에 오고싶으면 교회에 오고싶어지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뜻을 받아들여야 된다." 아예 받아들이지도 않고 아예 듣지도 않으려는 사람이 있어요. 아예 첨서부터 고개 숙이고 눈감고 딴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사람은 교회오는게 사실은 기적인 거예요. 정말로 교회 오기 싫을 꺼예요. 말씀을 들으세요. 뜻을 받아들이세요. 이래야 교회오고 싶어져요. 이래야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내가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다섯번째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못해서 그래요. 따라해 봅시다. '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못해서 그렇다.' 회사가 인간으로 구성이 되있잖아요. 회사 안에는 인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인간관계를 내가 어렸을 때부터 중요하게 여기지를 못해버릇 한거예요. " 싫음 말고, 너아니면 사람이 없냐? 나는 나좋아하는 친구 만나면 되는데." 이것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이거는 교만하다는 실제적인 증거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교만하게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티비에서 우연하게 아메리칸 불리 새끼를 봤어요. 여러분 아메리칸 불리 어떻게 생겼는지 예전에 봤죠? 그 개는 사람이 먹는 프로틴 파우더를 먹이고 운동을 시켜서 근육질이 된 줄 알았어요. 또 그렇게 개를 훈련시킨다는 얘기도 들었고 동영상에서 개가 런닝머신 위에서 뛰는 것도 봤고 그래서 '그렇게 운동해야지 아메리칸 불리처럼 되는구나.' 이렇게 알았어요. 그런데 2달밖에 안된 아메리칸 불리를 봤어요. 2달밖에도 안됐는데 등근육이 엄청 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정말 태생, 종자 자체가 다르구나. 교만한 종자가 있고 나쁜 종자가 있다. 그러니까 나쁜사람, 교만한사람은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을 못해요. 다시 말해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지 못한 사람이 선천적으로 있다는 거예요. 또 초등학생과 같은 인격수준이 되면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질 못해요. 내가 인격의 수준이 초등학생하고 똑같아요. "나, 너랑 안놀아." 내 마음대로 못하게 하면 화내고 삐치고 인격수준이 이렇게 초등학생같은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은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맺지를 못하죠. 또 욕심 때문에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를 못해요. 이게 정말 참 문제예요. ㅁㅁ와 ●●가 이제 결혼하는데 목사님이 한가지 부탁을 했어요. 절대로 친한 사람들 외에 결혼한다고 "와주세요" 하지말라고. 결혼할 때 보면부주해봤자 친구들이 오면 돈십만원 할꺼라구요. 그런데 돈십만원 받을려고 연락안한지 10년은 족히 됐을꺼예요. 그 친구들 다 어떻게해서 전화번호 알아가지구선 " 어~ 누구냐 반갑다." 결론은 뭐냐하면은 "보험들어라" 아니면 " 나 결혼하니까 와서 부주해아." 욕심이 이렇게 강하니까 인간관계도 중요하게 여기지를 못해요. 나를 위한 욕심이 있기때문에 저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게 안되는 거예요. 또 그게 친구라고 " 그래, 반갑다. 내가 갈께.뭐 도와줄게 없니?" "어, 이거 도와줘" 이렇게 하면 그친구랑은 결혼하면 끝이고. 그런 허탕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굉장히 약고 자기는 똑똑한거 같애요. 부모로부터 선천적으로 약은 피를 받았어요. 약은 유전을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엉뚱한 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겁니다. 욕심때문에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못해요.
마지막 여섯번째는 내가 게을러서 직장 다니는 것을 회사 다니는 것을 똑바로 못하고 힘들어요. 게으른사람은요 성실할 수도 없고 책임감을 보일 수도 없는 거예요. 따라해 봅시다. ' 게으른 사람은 성싱할 수도 책임감을 보일수도 없다.' 여러분 게으름은 습관입니다. 게으름은 여러분 곧 자체예요. 게으름이 내가 되고 내가 곧 게으름이 된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은 게으르기 때문에 성실할래야 성실할 수가 없어요. 또 책임감을 보여줄 수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 회사에서 인정을 못 받죠. 대접을 못받죠. 사장이 이렇게 보면 저 사람이 게으른 사람인지 아닌지 금방알아요. 여러분 교회오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상태가 게으른 사람인지 금방 안다구요. 그런데 매일 보는 여러분 사장님이 게으른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냐는 거예요. 눈빛만 봐도 알아요. 얼마나 게으른 사람인지. 여러분 게으른 사람은 절대로 회사를 기쁜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 결론 정리를 합시다. 회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회사를 다니기 힘든 사람 6가지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못다니는 거예요. 첫번째는 대충취직해서 두번째는 능력이 부족해서 세번째는 "직업 뭐 바꾸면 되지 머" 이런 마음이 항상 있기 때문에 회사 다니는 것이 싫어지는 거예요. 못 다니는 거예요. 힘든 거예요. 이 마음 있으면 안되요. 넷째는 받아들이는 것이 안되요. 회사에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되는게 아니라 자기 삶에서도 누구에게도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도 못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러니까 안되는 거예요. 다섯번째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질 못해요. 사람알기를 참 우습게 알아요. 태생 자체가 교만해서 그런거예요. 그런 모습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또 초등학생과 같은 인격수준 또 욕심이 많으면 인간관계를 절대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못하고 인간관계를 잘 맺지도 못해요. 마지막 여섯번째는 게으르다는 거예요. 게으름은 성경에서도 그냥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르고 싶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게 하라는 거예요. 먹지도 말게 하면 그거 어떻게 될까요? 잘 모르면 먹지 말아보세요. 어떻게 되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생각을 해야됩니다. 내가 뭐든지 대충 판단하는 사람인지 대충 선택하는 사람인지 즉흥적으로 그냥 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내 능력이 부족하지나 않은지 " 뭐 직업을 바꾸면 되겠지." 하는 엉뚱한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아닌지 받아들이는 것이 절대로 안되는 사람이 아닌지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아닌지 게을러 빠진 사람이 아닌지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저녁에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을 통해서 나의 부족도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 부족을 고치지 못하면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평생 회사다니기 힘든 사람으로 살아요. 그 사람들의 미래가 어떻겠습니까? 깊이 깊이 생각히실 수 있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