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오디 와 개 복숭아 매실" 을 한아름 따오다 !!!
오늘 새벽같이 집을 나서는 집사람!
예산으로 친구들과 오디와 매실을 따러 간다고 하던가?~~~
얼마나 따오겠나 설마 했는데.....
오후되어 돌아온 집사람
야생 오디, 개 복숭아, 매실을 무거워서 들지를 못할 정도로.....
몇일 전에도 오디를 많이 따왔는데 ~~~
ㅎㅎㅎ 몇일간 몸 보신하고 잘 먹게 생겼습니다!~~~ *^^*
오디가 잘 익었어요. 반통은 되더라구요! ~~~ㅎ
개 복숭아~
매실
붉은색 나는것이 개 복숭아!
미나리 까징!!! ㅋㅋ...
깨끗하게 씻어서 설탕과 1 대 1로 담가 주면 맛있는 즙으로.....
매실 항아리
첫댓글 오디가 먹음직스럽게 찍혀있네요 매실보니 침이 고이고 어부인 고생하시며 구해오신것 잘 드시고 힘 많이 비축하시어 산행더욱 잘히시길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은 좋으시지요 감사합니다
싱싱하고 좋습니다.
오디 산행을 다시 한번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