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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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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범 갑상선암 투병기(수술/검사/진료) 스크랩 나의 투병기(폐전이)
익명 추천 0 조회 1,051 15.03.01 07: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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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2 12:11

    첫댓글 머라 말로는 위로해드릴말이없네요. 잘 치유되기만 바랍니다

  • 15.03.27 00:23

    님의 절절한 마음이 읽혀저 가슴아프네요 하지만 님은 강하신 분 같아요 훌훌 털고 좋아지실겁니다 꼭이요

  • 15.04.11 00:02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은 어떠신지. 또 글 남겨주세요

  • 15.04.18 10:21

    너무속상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꼭 좋은결과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5.05.02 00:52

    긍정적이고 밝은 분이라는게 글 읽으며 느껴지네요 넘 안타깝네요 ㅜㅠ 꼭 완쾌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15.05.06 15:55

    호전이 있으신지요? 궁금한게 있어서 검색하다가 님의 글을 봤는데,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빠른 쾌유가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15.05.19 16:33

    치료 잘 되셨는지요?? 그래도 얼른 기운내시고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15.06.19 05:24

    이제 만 8세 아들 임파선 양쪽 전이 갑상선암 판정받고 담주 월요일 입원이라 입원시 준비물 찾다가 이 글 보게 되었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넘 떨리고 겁나고 눈물이나서 몇자 적습니다.
    꽤큰 절망속에서 여러 위로와 응원 글속에서 평정심을 찾았기에~ 누군가를 위로하기엔 수술전이라 경험이 짧아서 감히 화이팅을 외칠 수 있나 싶지만~ 힘내시라고~ 하고 싶어요!!! 고통스러워 할 아들을 생각하니 남일같지 않네요 고작27kg 나가는 아들이 겪을 통증과 어려움이 가슴에 박혀서 더 불안하고 목이 메네요. 이또한지나가리라>> 이 말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셔요!!!

  • 15.06.19 05:34

    지금 이순간 얼마나 무서우실까요? 글을 읽는것만으로 멍해지네요.
    좋은공기마시고 좋은생각 건강한 먹거리~ 가족들 보시면서 힘내세요.
    아이모르게 꺼이꺼이 목놓아 울며 애써 진정해야했던 순간이 생각나서~
    더블어 무섭고 속상하고 두려워요.
    하지만 우리 잘 이겨낼 수 있겠죠~~!!! 그래야죠!!!

  • 15.09.18 20:08

    정말로 정말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한번 뵙고 싶습니다,강릉에 오시게 되면 꼭 뵈요,,

  • 16.04.03 06:30

    잘지내고계시죠~~^^ 새벽에 미소도 딧고 눈물 콧물도 쏟으며 읽었네요. .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예쁘고 착한 아이들과 남편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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