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에 발표된 통기타가수인 송창식님의 대표곡
"피리부는사나이,한번쯤, 맨처음고백,왜불러 고래사냥,담배가게아가씨,가나다라 "등 많은 곡들을
직접 기발한 독특한 스타일로 작사 작곡이 능통한 통기타연주를 하면서
호탕하게 노래 잘하는 동네 아저씨같은 가수지요
앞서 하모연주로 다룬 김세환님의 노래"사랑하는마음"이나 70년대 후반에 나온
김세화님이 부른 "나비소녀"도 모두 송창식님이 작사 작곡해서 부르게 한곡이죠
김세화님도 부른 이곡으로 대희트를 쳤죠 이곡도 어렵지만 하모연주해서 들려 드지리지요
통기타연주와노래는 물론 작사작곡의 능한 송창식님을
국내 시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유명한 금난새님도
송창식님의 독특한 작사 작곡의 창법의 음악성에서 놀랍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지요
송창식님의 고래사냥같은 좋은노래는 막상 하모니카연주해 볼려고 시도해 볼려고하니
하모니카로 표현이 까따롭고 어려워 잘 안 되는것 같아요
요즘 몸살끼가 있어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아요
바로 하모니카연주로 들려 드리기 어려운것 같아 송창식님의 노래중
"한번쯤"도 표현이 어려웠지만 많이 부족하지만 하모니카연주로 들려 드릴까합니다
참고로 악보와 MR,하모니카키는 F/F#키 입니다
한번쯤
~전주중~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간주중~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 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 한번 붙여 봤으면
손 한번 잡아 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천천히 걸었으면
천천히 걸었으면
한번쯤.mp3
첫댓글 앗~~앞부분이 원래 이런가여~~
나만 그런건강~~~ㅠㅠ
즐감합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곡연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불금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