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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젤렌스키 처지 이승만, 美 체포 대상이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기적
[노석조의 외설(外說·ExTalk)
이승만, 졸속 휴전 반대
한미상호방위조약 주장
美 골칫덩이 없애자며 '에버레디 작전' 검토
노석조 기자
입력 2025.03.02. 06:33
업데이트 2025.03.02. 13:29
1950년 10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커버를 장식한 이승만 대통령과 2022년 12월 타임지 커버에 오른 젤렌스키 대통령. /타임지
1950년 10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커버를 장식한 이승만 대통령과 2022년 12월 타임지 커버에 오른 젤렌스키 대통령. /타임지
우크라이나의 처지가 풍전등화입니다. 대통령 젤렌스키는 까맣게 다 타고 끝자락만 아슬아슬하게 남은 초 심지 같습니다. 3년간 대국 러시아의 침공에도 사력을 다해 버티고 전세를 역전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원치 않는 ‘굴욕 휴전’의 압박을 다름 아닌 미국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영토를 빼앗긴 상태로 휴전된다면, 그 자체로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판정패가 됩니다. 무엇보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서 남의 나라의 영토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의 불법적 행위를 국제사회가 용인해주는 꼴이 됩니다.
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연대와 힘을 뒷배 삼아 용감하게 버틴 젤렌스키는 패장으로 낙인찍히고 다른 성향의 지도자로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 3년간 피 흘린 군인과 국민의 희생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미국은 휴전을 이야기하면서도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에 대해선 거론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우크라이나 광물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백악관을 찾은 젤렌스키는 초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등을 상대로 말싸움했습니다.
“당신은 우리한테 고마워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노골적인 표현도 점잖지 못했지만, 흥분해서 상대방 말을 자르며 전임 바이든 행정부는 이렇게 우리한테 잘해줬는데, 너희는 왜 그러느냐는 식으로 시종일관 따진 젤렌스키의 태도도 무례했고 무엇보다 그의 처지에서 전략적이지 못했습니다. 딱했습니다.
약소국의 현실이 어떤지를 소름 돋을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금의 우크라이나의 처지를 보며, 그리고 이 나라 지도자 젤렌스키의 모습을 보며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6ㆍ25전쟁 때 우리도 똑같이 원치 않는 조건으로 조기 휴전 압박을 받았고, 그때 이승만 대통령도 젤렌스키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그보다 덜하지는 않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이 서둘러 휴전하고 병력을 한반도에서 빼갈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는 휴전하더라도 북한이 다시 남침해올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지금 이 기회에 북진해야한다고 미국 측에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기밀해제된 이승만 대통령과 더글러스 딜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면담 기록.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전쟁 때 북진 통일을 주장했고, 무엇보다 재발 우려가 있는 졸속 휴전은 안 된다고 미국에 요구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정전 협상 이후에도 딜런 부장관 등에게 북진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기밀해제된 미 문서에서 확인됐다. /조선DB
기밀해제된 이승만 대통령과 더글러스 딜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면담 기록.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전쟁 때 북진 통일을 주장했고, 무엇보다 재발 우려가 있는 졸속 휴전은 안 된다고 미국에 요구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정전 협상 이후에도 딜런 부장관 등에게 북진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기밀해제된 미 문서에서 확인됐다. /조선DB
하지만 미국은 북진통일론 및 휴전 반대를 주장하는 이승만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존 B. 코치 컬럼비아대 정치학 박사와 바튼 번스타인 스탠퍼드대 역사학 박사 등이 정보공개 청구로 입수해 해제한 미 기밀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 옵션을 고려했습니다.
첫째는 ‘상시 준비 작전(Operation Ever-ready)’으로, 이승만을 강제 구금하며 그를 축출하려 했습니다.
둘째는, 이승만 대통령이 전쟁 중후반 무렵부터 주장하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는 미군 철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미국이 선택한 방안은 이승만 대통령의 아이디어인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 조약을 끌어내기 위해 2만명의 반공포로 석방 같은 어쩌면 무모할 정도의 승부사적 조치 등을 결단하며 협상력을 키웠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으로서는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의 조약입니다.
엔비디아 같은 세계 초일류 첨단 기술 대기업이 구멍가게 수준으로 매출도 제로(0)이고 미래 가치도 사실상 전무한 신생 기업에 대규모 연구진을 보내 상주 근무하도록 하고 거액의 자금을 아예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수준의 ‘이해 불가’의 계약을 체결한 것과 같은 조약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리튬, 티타늄, 흑연 등 천문학적 가치의 희토류 광물이라도 매장돼 있어, 트럼프가 젤렌스키와 이 광물로 재건 사업을 하자며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나 72년 전인 1953년이나 한국에는 미국이 눈독을 들일만한 규모의 천연자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한미 동맹의 근간이 된 조약을 그 시대에 끌어냈다니 기적적인 딜(deal)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트루먼 대통령에게 “미국이 만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주지 않으면 코리언들은 서로 싸우다가 다 죽을 것”이라고 썼는데, 실제로 이 조약은 1953년 이후 북이 재남침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3년 10월 1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나선 “이제 우리 후손이 앞으로 누대(屢代)에 걸쳐 이 조약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란 담화를 발표했는데, 이 또한 현실이 됐습니다.
트럼프가 젤렌스키에게, 우크라이나에 너무 모질게 한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1952년 트루먼, 1953년 아이젠하워 때도 미국은 약소국 한국의 전쟁터에서 얼른 발을 빼고 싶었습니다.
전쟁비 지출이 막대했고, 미국 내 여론이 부담됐습니다. 오죽했으면 이승만 축출 계획까지 세웠겠습니까?
국제사회의 현실은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고 할 정도로 냉엄하다고 합니다만, 적어도 지금까지 한미 동맹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픽=김현국
그래픽=김현국
하지만 75년 전 스탈린을 믿고 북한이 남침했던 것과 같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버젓이 일어나고, 미국 주도의 세계 패권에 중국이 노골적으로 도전하고 있으며, 유엔 등 국제기구가 유명무실해지고 각국이 군비를 늘리며 무장하기 바쁜, 각자 도생의 시간이 코앞까지 찾아왔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유지되던 국제질서의 패러다임이 뒤바뀌고 있습니다. 넋 놓고 있어서는 안 되는 시기인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만약 지금 살아 있다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해봅니다.
오늘 외설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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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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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24-'25 워싱턴 D.C. 조지타운 방문연구원. '18 강한이스라엘군대의 비밀 출간. 뉴스레터 '외설(外說)'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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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2025.03.02 07:00:51
상호방위조약은 서로가 뭔가 줄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상호라는 말 속에는 그게 포함된다. 당시 우리는 미국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거지 신세였다. 그런데도 상호방위조약이라는 것을 끌어 낸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개인적인 역량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이승만은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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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友
2025.03.02 12:01:34
답글을 달아주신 자업자득님이 워싱턴특파원을 하신분이었군요. 하여간 노석조기자님이 쓴 기사내용과 자업자득님이 다신 답글을 살펴보니 미처 깊이 알지 못했던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대해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업자득
2025.03.02 08:24:22
이 기사는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역사서술과 선전 선동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기사다. 젤렌스키와 이승만을 비교해가며 쓴 아주 좋은 timing의 기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승만에 대한 좌파의 선전선동이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하루빨리 걷어내야 한다.
자업자득
2025.03.02 08:20:41
로버트 올리버 박사는 이승만의 최측근 고문이었다. 내가 워싱턴 특파원을 하던 98년, 워싱턴 근교 헤론 포인트라는 노인 요양원에 살던 그를 광복50주년 기념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적이 있다. 그에게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적 역량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대통령은 외교적 수사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미국에게 고분고분하게 하면 어떻겠느냐고 촉구했더니... 내가 좌충우돌하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쳐다보거나 들여다 보겠느냐고" 답하더라고 했다. "우리는 신생국이고 아무도 우리를 알아 주지 않는다. 그러니 내가 이렇게라도 해야 우리의 독립과 안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그렇다. 그 때 우리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신생의 거지 신세였다. 이승만이 "Japan Inside Out"으로 일본의 야욕을 미국 조야에 경고하며 유명인사가 된 후 이승만은 무시할 수 없는 인물이었고, 그의 개인적인 역량은 "상호방위조약"이라는 이 기사가 기적으로 부른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유토피아
2025.03.02 06:56:51
솔직히 상황은 이승만이 젤렌스키보다 훨씬 더 불리했지. 지금의 미국은 우크라에 돈과 장비만 줬지만 6.25때 미국은 돈과 물자는 물론 막대한 인원까지 참전해서 3만6천명의 전사자까지 나왔으니. 그런데 절대로 휴전은 못한다고 강경하게 버티는 이승만을 보는 미국의 심정은 미칠 지경이었을거고, 한국군내에 쿠데타를 사주하여 이승만을 축출한다는 계획까지 검토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이승만의 필사적인 노력은 성과를 봐서 도무지 같이 동맹을 체결할 급이 전혀 안되는 한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서 동맹을 맺기에 이르렀다. 그 뒤의 역사는 우리가 다 아는 바다. 이승만의 고군분투가 없었으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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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jhkim
2025.03.02 07:06:36
이번 전쟁으로 ... 이제야 이승만의 위대한 업적을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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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友
2025.03.02 08:16:01
노석조 기자님, 시의적절(時宜適切)한 外說을 잘 읽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기적적으로 체결해놓은 한미방위조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지난 70여년간 지구상의 最후진국에서 이제 세계 10대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기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물론 이승만 대통령의 선물에 더한 자유세계를 선택한 대한민국, 이후 박정희라는 불세출의 대통령을 제대로 만나는 등의 행운,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일사불란한 단결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昨今에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야말로 듣도보도 못한 좌파들이 득세하여 이승만, 박정희 등을 아예 지우려하고..북한의 사회주의 이론을 따르는 등의 말도 안되는 짓거리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차제에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기반을 이루고, 기적을 만들고 했던 대통령들과 국민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당연히 존경하는 분위기가 이뤄져야겠습니다. 좌파 나부랭이들의 어설픈 공격을 차단시켜야되겠습니다. 이를 일깨워준 노기자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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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100
2025.03.02 07:24:53
이승만을 친일파라고 하는 자들은 이순신을 친일파라고 하는 선조와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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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se
2025.03.02 07:22:43
대한민국에서 이런 이승만 대통령을 평가절하하는 부류는 간첩, 주사파, 북한 지령에 따르는 민노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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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사
2025.03.02 08:31:15
그 넘들 중심에 있는 더블당을 빼곤 얘기가 안되지요.
우민
2025.03.02 08:25:29
정말 좋은 기사 입니다. 국민 모두가 읽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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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02 07:12:07
지금의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하고, 단군 이래 가장 잘 사는 시대의 국가 기초를 만든 이승만 대통령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 1953년 1인당 국민소득 66달러에서 작년 3만6천달러로 540배 성장시킨 국가의 뼈대를 만든 대통령이다....... 운동권 세력이 정치권력 뺏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 왜곡한 허황된 정치/역사논리는 이제 과거의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제대로 재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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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사
2025.03.02 08:27:05
하늘은 이 작고 가난한 나라에 이승만 박정희라는 두 영웅을 보내주셨다. 나라를 세우고 지킨 분, 조국을 세계속에서 중추국으로 발돋음하게 만든 분, 문제는 이 두 영웅을 후손들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대접해 왔는가다. 이후의 국민들은 두 분이 나라 발전에 위해가 되는 세력들을 경계하면서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켰는데 후손들은 그들 세력에 대적하지 못해 오늘같은 처지에 내 몰리고 말았다. 비겁하고 나약한 후손들이다. 뒤늦게 나마 정신을 차리고 들고 일어나니 그나마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두 영웅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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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1
2025.03.02 08:18:42
한미방위조약이 가능했던 것은 기적이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이라는 걸출한 인물 덕분이었다. 미쏘 냉전의 시작이라는 국제현실하에서 미국이 한국을 버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을 명분과 협박으로 압박하여 전쟁없이 우리민족이 번영할 수 있는 토대인 한미방위조약을 얻어낸 것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승만 대통령은 국부로서 손색이 없다할 것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우리와 다르다. 625 당시 미국은 우리를 지켜야 할 상황이었지만 우크라이나는 지킬 필요도 없고 우크라이나 때문에 미국의 중국봉쇄정책이 방해를 받는 상황이다. 젤렌스키는 이런 걸 아는지 모르는지 어떠한 지렛대도 없으면서 어리석게도 미국에 호통치고 협박하였다. 젤렌스키는 휴전후 미국이 안전보장을 해달라고 하는데 그걸 미국이 왜 해주겠는가? 속담에 누울 곳을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이 있는데 어리석은 대통령을 가진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험난할 것이다. 젤렌스키를 보니 역시 이승만 대통령은 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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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co
2025.03.02 09:06:42
이나라의 기초를 바로 세우신 이승만 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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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
2025.03.02 08:59:29
초대대통령 이승만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런 위대한 인물을 가진 우리국민들은 자랑스러워해야할것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해방이후 우익과 좌익이 나뉘어 싸울때 이승만대통령이 국민단결을 호소하기 위해 썼던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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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다
2025.03.02 07:10:23
우남 이승만은 신이 보낸 예언자나 구원자가 아닌가 싶을 만큼 놀라운 위인이다. 돌아보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국의 영웅들이 있었다.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나라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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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Horse
2025.03.02 10:14:55
한미방위조약은 평생을 자유민주주의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노 애국자의 진심과, 그동안 그가 쌓은 미군과 정계의 인맥, 그리고 탁월한 외교력의 결과라고 봐야지.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부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함. 이승만, 박정희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없슴. 우리 모두는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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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반달곰
2025.03.02 11:08:02
젤렌스키의 모습을 보니 73년전 이승만 대통령이 어떤심정이었는지 이해가 간다. 그때 만약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가 제대로 지켜졌을까????? 미래를 내다보는 이승만 대통령의 혜안이 존경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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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신사
2025.03.02 07:25:34
당시 미국은 이승만의 단독 북진에 겁을 먹고 " 한미 상호 방위조약을 체결했던 것이다 .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신의 한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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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윤
2025.03.02 11:34:10
이승만대통령은 실력 비전 통찰력 배짱을 두루갖춘 정말로 보기드문 위대한 지도자였고 당시에 이승만대통령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나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울한 그시기에 이승만대통 령이 이나라에 계셨다는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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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로
2025.03.02 08:40:16
이러한 국부 대통령을 욕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일까? 머리 속에 뭐가 들었을지 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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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5.03.02 08:13:26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성에 다시 한번 놀라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국이 상호방위조약을 맺어줘서 대한민국이 6.25 이후 안정 속에서 경제개발하여 오늘 선진국에 이르게 됨에 미국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날 배은망덕한 더러운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그 고마운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을 비난하는 "공산 좌파"입니다. 민주당, 민노총 등 공산 좌파들은 지금 우리가 이 좋은 나라에서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바탕을 만들어준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을 욕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합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도 이 공산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벌인 공작입니다. 대한민국은 개헌이 아니라 "공산 좌파 박멸 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공산 좌파를 바퀴벌레처럼 근절해야 합니다. 공산 좌파를 태평양 바다에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번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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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기
2025.03.02 09:17:58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는 어느 저??집단을 향해 심한 말했더니만 삭제기준 위반으로 댓글 삭제 당했습니다. 당시 미국 정부와 맞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 내어 불안하지만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승만 대통령을 잊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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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2025.03.02 08:53:52
더민당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기 바쁘나,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한국의 국부인것은 사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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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좋다
2025.03.02 07:53:15
어떻게 따져보아도 훌륭하기만 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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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타블루
2025.03.02 10:14:31
많은이들이 이승만대통령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데 있는겁니다 주위에서 서성거리며 빈정대고 비난이나 하던 애들은 나중에 숟가락 하나만 달랑들고 밥상머리에 둘러앉은것 말곤 한것도 하는것도 없던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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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lighte98
2025.03.02 07:33:17
광화문 광장을 이승만 광장라고 하는 이유가 기사제목만으로도 충분하고 너무나 많다. 기적 같이 탄생한 자유대한민국를 소중하게 수호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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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
2025.03.02 07:48:23
다시 한번 위대한 이승만대통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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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5.03.02 07:33:45
[중국 '신 인해전술'에 뻥 뚫린 대한민국].... ①중국인 체류자 1백만명(2%) (다수결 민주주의 리스크 현실화) ②자국에서는 제대로 된 선거권 없는 중국인이 한국 지방선거권 가져 -한국 3년이상 거주시(선거권) ③중국인이 선관위 개표사무원 활동(헌법기관) ④중국인 재판관 임용여부 논란 관련, 국가/지방공무원 국적요건 불명확(헌법기관/사법/행정) ⑤2022년 잠실 '동방명주'식당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발각,, 국정원 청사/부산항내 미 군함 드론촬영 중국인에게 간첩법 적용불가(안보) ⑥2024년 중국인의 건보재정 640억원 적자(복지) ⑦중국자본의 jtbc 1000억원 투자,, 중국인이 기자로 활동(언론방송) ⑧다주택/대출 규제 허점으로 한국인 역차별(조세 금융) ⑨안내 표지판이 중국어 간체로 바뀌어(사회문화) ⑩중국계 발전회사가 대산석유화학단지내 전기 공급(국가 전력망).... 이대로 가서는 절대 안 된다. 대한민국의 중국화 막기위해 하루속히 전 방위 '법 체계' 손봐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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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90
2025.03.02 08:58:46
이승만과 어찌 견줄 수 있겠는가? 그러한 대통령을 욕하는 대깨 개딸은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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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VY
2025.03.02 11:04:39
우리나라도 언제 트럼프로 부터 젤렌스키 취급을 당할지 모른다. 세상은 냉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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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시러
2025.03.02 10:14:40
그저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참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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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2025.03.02 10:13:10
좋은 글 감사. 글을 읽으니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53년 10월 1일 담화문.... 매우 정확하게 예측했군요. 이런 지도자를 만난 것이 행운이고 복이지요. 다시한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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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025.03.02 10:00:40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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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sens
2025.03.02 08:08:13
왕조시대에서 현대화로 넘어가던 시기에 이승만 대통령 같은 분이 계셨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축복이었다. 그 후의 번영을 지금 정치하시는 분들이 말아먹고 계시다. 왜 국회의원님들은 싸우기만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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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농사꾼
2025.03.02 11:22:45
지구제일남 :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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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별아
2025.03.02 09:55:37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능력이 아니었으면 오늘 이런세상이 가능했을까 ? 좌파개들에 먹히고 .... 생각만 해도 앗질하네 중요한 건 아직도 진행형이란 엄연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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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인
2025.03.02 12:04:30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대한민국의 두영웅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현 시국을 보면 얼마나 위대했던 분들 이라고 알수있을겁니다.역대 대통령중에 이런 분이 있었습니까?. 우리의 건국대통령이고 우리의 현재를 만드신 대통령입니다.대한민국의 최고의 지식인이고 미래를 볼줄아는 지도자였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또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불리한 현실의 외교와 안보를 돌파하기위해 애쓰는 행동이 이승만대통령을 생각나게하는 현실입니다.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지는 바로 역사가 증명합니다. 작금의 나라를 망치는여당이나 야당의 존재를 보세요.국민들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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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까지
2025.03.02 11:49:49
건국 대통령 이승만! 경제 대통령 박정희! 어찌 이 두 대통령을 있으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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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vh
2025.03.02 09:37:50
아닥 하고 위대한 애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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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1
2025.03.02 08:44:20
개그맨 출신 젤렌스키를 이승만대통령과 비교? 참 무모하고도 무지한 생각이다. 프린스턴을 졸업한 이승만과 젤렌스키는 이성적인 능력도 비교가 안되지만, 인성과 판단력도 도저히 비교가 안된다. 위의 미국무부 부장관 딜런의 편지에는 딜런의 이승만을 향한 존경심과 우러러보는 마음이 절절히 보이지 않니? 지네나라 국민들 수십만이 전쟁터에서 고통받고 죽어나가는데 자신이 화가 난다고 백악관에서 감정을 마구 쏟아내는 얼치기하고 어찌 비교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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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두루
2025.03.02 08:07:16
이승만대통령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은 누대에 걸쳐 갖가지 혜택을 줄 것이다 라고 정확히 말했다..이게 바로 한국 발전의 백년대계였다. 박정희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 건설 보다 더 위대한 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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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름다운세상
2025.03.02 10:30:51
한반도 휴전처럼, 우크라이나도 언제 다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휴전 하고 나면 그 후유증은 트럼프가 책임질 건가 푸틴이 책임질 건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반드시 책임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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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사람들
2025.03.02 08:10:39
역사를 깊이있게 보면 지금의 우크라이나가 예전의 한국전과 흡사한 면이 있다.당시 이승만은 미국에 오래 머물며 미국정치인과 친분이 있어 그나마 빠른 한국지원을 이끌었지만 젤렌스키는 이슷만과 비교가 안된다.세계가 변하고 미국 트럼프가 미국우선주의를 외치는 마당에 자국 지키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다.젤렌스키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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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석
2025.03.02 11:20:34
젤렌스키는 한순간도 무례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정부에 관한 언급은 트럼프가 했습니다. 2014년부터 러시아가 맺고 전부 깨트린 여러 조약들, 전쟁 중에 러시아가 납치해간 2만명의 어린이들, 비참한 포로들을 언급하며 "외교? 어떤 외교를 말하는건지~?" 이말에 밴스, 트럼프가 쪽 팔렸던겁니다. 전략은 트/밴이 전혀 없었고 젤렌스키는 당당함과 겸손을 끝까지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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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
2025.03.02 12:41:37
그걸 언론플레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 언론플레이가 바이든에게는 통했을지 몰라도 트럼프에게는 통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당했지만, 나라의 이익을 생각해 보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명분도 중요하지만, 실익이 더 중요하죠. 국제관계에서는 더욱더.
davidpark6****
2025.03.02 08:58:59
삼천리 금수강산에 미국이 반해서 미국이 한국을 지키려 한다는 헛소리가 옛날에 있었다 요즘도 미국이 한국에게서 빼먹을 것이 많은 중요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stupid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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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5.03.02 08:18:36
이런 사실을 덮으려 친일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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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2025.03.02 10:11:50
이런데도 종북좌파O들은 천년의원수 중국에세헤하면된다는 문재인역적패당O들 언제 중국O들이 우리 한반도에 수백년동안 호의적인적이있엇냐 종북 종중 O들아 미국은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이나라를 죽이려 했던적이있던가 이나가가 공산화가?獰杵?되는가 이공산주의자 역적 패당 문재인 민주당 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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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5.03.02 11:04:10
조선일보 유령 ID쓰는 댓글 조사해라 숫자 나열식 아이디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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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World
2025.03.02 10:07:59
좋건싫건 1950년이래 75년동안 미국이 한반도에 주둔함으로해서 우리는 안정속에 오늘날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트럼프 일당이 젤렌스키에게 하는것을 보고 마치 서구 제국주의 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우크라는 가만있다가 러시아의 영토야욕에 침략받았는데 오히려 영토를 내어주라고 하니 어처구니없는 노릇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것은 이 미치광이 늙은이가 10년이 아닌 4년만 있다가 가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어쩌겠습니까 고통을 각오하고 되받아치던가 아니면 수용해야 하는데 둘다 쉽지 않아보입니다.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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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네
2025.03.02 12:11:16
언론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언론만 믿으면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 실제 도발은 미국,우크라이나,EU가 한 것입니다...우크라가 최고 잘옷한것은 문재인급인 대통령인 ?횅뻥뵀갭?선출한 것입니다...
산지기형
2025.03.02 07:55:32
자칭 역사학자라는 좌파지식인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르치는 나라가 되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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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다섯마리
2025.03.02 08:02:12
김구가 대통령이었다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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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의행진
2025.03.02 12:41:21
아, 이래서 더불 공산당과 이재명이 이승만을 극도로 싫어하는 구나. 이승만 때문에 한국이 살았고 지금도 지켜지고 있는데 이에 반해서 북한에 추종하는 더불어 공산당과 그 일당들이 남한이 적화되지 않은 것이 이승만 때문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고 반공이라는 이승만의 표어에 친공산주의 자들의 모임이 더불어 공산당이 이승만을 싫어하지...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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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본드
2025.03.02 07:55:22
인자하고 위대한 건국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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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다
2025.03.02 07:51:03
젤렌스키가 원하는 것은 일시적 일 수 있는 휴전이 아니라 항구적 평화이다.젤렌스키는 트럼프가 상호방위조약이나 우크라 나토 가입을 허용하면 당장 종전 회담에 응할 거다.자원 개발권도 미국에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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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2025.03.02 12:25:28
외교천재 이승만대통령. 이 분. 때문에 대한민국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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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렛
2025.03.02 12:07:38
젤렌스키가 과연 우크라이나의 이승만이 될지 두고 볼 일이다. 많은 지하자원도 있으니 이런 것들과 함께 지혜를 짜내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미군을 영구 주둔시켜 러시아의 침략 야욕을 아예 눌러버리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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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2025.03.02 10:53:22
아~ 그랬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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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같이
2025.03.02 08:14:57
아니 이러면 않되는데.. 다 들통나잖어.. 솔방울로 광복한ㄴ.. 어떠한 동맹도 민족에 우선할 수 없고 나라 망친ㄴ.. 약속을 어겼지 거짓말 한번도 않했다는 나라 팔아 쳐먹은ㄴ.. 요 괴물들이 민족을 살린 진보며 민주화 세상을 연ㄴ으로 인식해야 한당께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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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Horse
2025.03.02 10:22:18
회원oooooooo => 이런 아이디로 올라오는 댓글은 모두 AI 댓글(목인)이거나 중국 댓글 부대의 글로 보임. 조선은 이런 걸 왜 그냥 놔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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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
2025.03.02 07:47:09
잘 읽었고 일리도 있음도 있지만, 몇가지 의견이 있다. 이 분은 상황을 비교하며 썼기에 상황으로보면 그때의 한국이 더 어려웠고 그 어려운 가운데 상호방위조약을 성사시킨것을 주로 보았다.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그때의 트루먼이나 아이젠하워는 지금 이 트럼프가 아니라는 면이다. 그들은 북한 침공시에도, 제2차세계대전의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도우려 참전했으며, 무수한 인명피해도 있었다. 그후에도 미국은 계속 후진국한국을 "무상원조"로 한국의 과학기술기반을 다지는데 절대적 도움을 주었고, 그 대가로 한국은 그야말로 충실한 미국의 동맹을 자처해 미국의 뜻을 그야말대로 잘따랐다. 만약 트럼프가 그때 미국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하였으리라 생각하나? 참전은 커녕, 참전하면 뭘 줄건가를 먼저 물었을것이며, 그 이후의 무상원조란 생각조차도 안했을것이다. 참전했다면, 독도 혹은 제주도 100년동안 차지하려햇을것이다. 상황은 비슷해도 그 주역들이 틀린면을 간과하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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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5.03.02 07:57:53
맞는 말이지만 6.25때와 현재의 국제정세는 완전히 다르지. 그때는 냉전구도라서 자유진영의 일원인 한국을 사수해야한다는 합의가 미국을 중심으로 자유진영에서 이뤄졌다. 하지만 이제는 냉전구도가 사라졌고 미국이 바깥세상에 굳이 개입을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현재 트럼프의 생각을 보니, 미국 밖의 나라들이 모조리 불바다가 되더라도 미국이 괜찮으면 신경쓸거 없다라는 정도로 보이더군.
碧溪水
2025.03.02 12:42:24
이승만은 우리에게 건국 대통령 이시고 젤레스키는 우크라 나라를 지켜낸 영웅으로 추앙받을 자격이 충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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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2025.03.02 12:30:13
이승만은 지금으로 말하면 "글로벌 자유투사"였습니다. 당시 미국도 2차대전 중이었고 전쟁중에나, 전쟁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을 때입니다. 그때 이승만이 소련과 공산주의는 악이니 미국민들에게 확고한 자유주의 체제로 나가자고 설파했습니다. 글로벌 자유주의 인플루언서였던거죠. 이승만이 미국 국민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았다는걸 아시나요? 이런 애국심 많은 자유투사가 신생독립국을 건국한다고 하네요. 돈과 이권을 떠나서 미국인들은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조선이라는 나라? 그래도 이승만 같은 자유투사가 건국한다면 희망이 있겠다고 미국인들은 그걸 본것입니다. 6.25 남침이 발발하니 트루언 대통령이 즉시 그XX들 막아야 한다고 파병 결정한것만 봐도 미국 국민들과 정치인이 당시 이승만과 신생독립국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 봤는지 알수 있습니다. 지금 젤렌스키는 어려운 국면입니다. 이승만의 사례를 본다면 젤렌스키는 글로벌 자유주의 세력의 힘을 더 끌어와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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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aon
2025.03.02 10:16:03
트럼프시간이 가기를 기다릴게 아니라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 트럼프에게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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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이효자다
2025.03.02 08:54:56
국민적열망은 자주국방과 핵무기 보유다 외세침략을 하도많이 받아본 우리민족은 유전인자가 타민족과다르다 우리가 결코 타국을 자의적으로 침략하지 는않는다. 우리미래세대들이 안심하고 자기영역에서 마음껏 능력을 펼치려면 조국의 국방이 튼튼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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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78979758
2025.03.02 07:50:14
트럼프는 마치 자신들이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쥔거처럼 건방을 떤다ㅡ 그게 아니다 영국 프랑스 EU와 일본한국의 영향이 훨씬크다 장사꾼트럼프의 진면모를 세계가 보고있다ㅡㅡ흥정만 있는 저자는 조만간에 탄핵당할꺼다ㅡㅡ어떻게 우크라이나의 억울한참상을 저딴식으로 말하나ㅡㅡ옛말이 틀린게 없다 일본은 일어난다 소련에 속지마라 미국을 믿지마라 미국을 믿지마라 한국아 절대로 미국믿지말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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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외국인
2025.03.02 12:13:36
잘못된 내용을 고치고자 댓글을 단다. 일제치하를 겪고 625전쟁에 직접 참여하셨던 분들에게 어릴 적 명절때마다 직접 지겹도록 들은 얘기는 "로스케(지금의 러시아 당시엔 소련)와 중공은 믿지도 말고 속지도 말라"시면 당신들의 경험담을 마치 가훈처럼 들려 주셨다. 중공을 미국으로 바꾼 걸 보니 "회원78979758"은 분명 장궤인 것 같은 생각이 듬
보리봉
2025.03.02 13:08:12
누가 뭐라 해도, 우리 후손들은, 이승만대통령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해야 당연히 마땅하다. 좌파와 레드들이, 언론계 , 법조계 ,정치계 등 요소요소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작금의 대한민국을 혼란 시키고, 민주주의를 말살 시키려 해도, 우리는 대한민국을 세운 애국지사들을 결코 잊어서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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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기
2025.03.02 08:24:58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나라고
2025.03.02 08:01:20
이승만, 박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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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brown
2025.03.02 13:09:51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후손들이 대대로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신 국부 이승민대통령의 말씀처럼 70년을 북한과 전쟁없이 살수 있었습니다. 왜 종북공산주의자들이 목숨걸고 폄훼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공산주의자 구별은 간단합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이라고 말못하는 자들은 공산주의자 아니면 세뇌된 무뇌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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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me
2025.03.02 07:18:28
트럼프와 밴스의 말에 우크라이나의 국내와 러시아 침공 때문에 세계로 흩어진 그나라 국민을 생각하면 저도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과 비애를 느낌니다. 세계 역사를 보건대, 영원히 지속되는 국가는 없습니다. 천년의 로마제국도 사라졌지요. 지금 트럼프가 하고있는 짓거리들을 보고있노라면 미국도 세계지도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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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
2025.03.02 12:46:56
놀라운 점은 '상호'방위조약 이라는 점이다. 미국이 우리나라가 침략당할 때, 같이 싸울뿐 아니라 미국이 침략당하면 우리도 같이 싸우겠다는 협정이다. 웃기는 것은 미국이 침략당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상호'라는 말이 얼마나 우리를 자존심있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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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2025.03.02 13:06:16
단군할배가 홍익인간 외쳤지만 배고픔을 해결했을까요? 세종대왕이 민본주의를 외치고 농업증산을 많이 했다지만 근본적인 민중의 고달픈 삶과 신분제의 멍에를 해결했을까요? 진정한 의미의 신분제 철폐와 동등한 수준의 국민교육(전국민이 선거에서 동일한 1표 행사, 여성도 남성 못지 않은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인정)실시, 외교에 있어 미국을 끌여들여 100년 대계를 놓은 것은 이승만입니다. 돈이 없어 외국에서 돈을 빌려와 온갖 산업을 다 일으킨 박정희는 5천년 민족사에서 배고픔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지금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고 처먹고 살뺀다고 난린데. 진짜 먹을꺼 없어서, 뜨거울 댑혀서 먹던 5천년 역사의 조선족들..박정희가 배 굶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해결한거 아닙니까? 이거 부인 못합니다. 단군할배와 세종대왕도 해결 못한 것을 이승만-박정희가 근본적으로 해결했네요. 한국돈 5만원권에 이승만, 1만원권에 박정희가 당연히 들어가야합니다. 신사임당이 뭘했다고?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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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1412457
2025.03.02 09:05:25
독재자 찬양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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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입력해주세요.
Usk
2025.03.02 09:36:31
이재멍 독재자 찬양은 그만. 잘 지적하시는군요, 지금 딱 맞는 문구네요.ㅎㅎ
자업자득
2025.03.02 09:18:20
간첩인가?
바우네
2025.03.02 07:27:50
'신생 기업에 대규모 연구진을 보내 상주 근무하도록 하고'(?) 늘 일정하게 살고 있거나[常住 상주], 군대 따위가 언제나 머물러 있지[常駐 상주] 않고, '임시가 아닌 관례대로의 보통 때'는 '상시(常時)'이다. 즉 '상주 근무'가 아니라 '상시 근무하도록 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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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wide1
2025.03.02 09:20:50
어이, 체포대상이라니, 체포명령서라도 발견되었다는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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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122
2025.03.02 12:06:34
이승만 선생도 젤렌스키가 그간 서방국가들로부터 받은 수백조원 그리고 그정도의 물자지원과 을 어디다 ?㎞?어디로 갔는지 물어볼듯. 어떻게 이승만 선생을 젤렌스키 따위와 비교를 해놓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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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46861650
2025.03.02 11:31:00
사기꾼 젤렌스키의 부패와 부정축재를 철저히 수사해서 그의 첨렴성과 결백성이 검증되면 그때가서 미국이나 유럽이 지원해줄지도 모른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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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입력해주세요.
Eagle122
2025.03.02 12:08:04
맞는 얘긴데, 반대가 많을걸보면 참 걱정입니다.
analshin2
2025.03.02 08:59:55
공산쥐 vs 자유쥐 영역을 사수해야 했으니 미군과 지구전체 UN국들이 모두 한반도에 파병하며 북괴쭝궈소련과 싸웠던 1950년 미국 사정을, 최근 나토간다 까불어 구소련 속 두녀석이 싸우는 우러 전쟁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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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2025
2025.03.02 08:53:33
미국의 쓰레기들이 자격미달의 문제아를 뽑아 놓은게 화근이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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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
2025.03.02 08:29:21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성에 근거한 미국의 이익을 계산한 결과였다. 오도하지마라. 초등 교과서에 나온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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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1992
2025.03.02 07:42:36
관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안돼네
2025.03.02 12:02:58
한미상호바위조약은 치욕적이며 미국이 내정간섭을 하기위한 조약이며 민족통일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민노총, 전교조, 민주당 드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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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
2025.03.02 12:37:49
ㅋㅋ
혜안
2025.03.02 10:03:32
지금 이승만 대통령이 살아있다면 무엇을 했을까? 헌법개정? 좌익척결? 북진통일?비밀리 핵무기 개발보유? 바보들아 4지선다형 답에 답이 보이잖아 안그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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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64902197
2025.03.02 09:42:53
그때 이승만이 제거되었어야 했는데.그랬더라면 미국이 선호한 대통령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었을것이고 이승만이 저지른 수많은 사악한칫거리가 없었을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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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5.03.02 11:01:55
정상적인 아이디가 아니구나? 중국인
혜안
2025.03.02 10:07:05
의사들이 실업자가 됐나, 댓글 부대가 됐나?
휴리드
2025.03.02 10:04:10
좌파들의 어설픈 망상
자업자득
2025.03.02 09:53:40
간첩인가?
진실열정
2025.03.02 09:52:59
무슨 상호조약?
회원21412457
2025.03.02 09:40:42
625때 다리끊고 제일먼저 도망친 넘이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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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어가는남자
2025.03.02 10:00:57
역사공부 제대로 다시하세요. 좌파들의 허위 주장에 놀아나지말고 ㅋ 닉네임은 뭐야 중국인이야
56501609
2025.03.02 09:07:51
미국과 상호방어조약을 맺은 나라는 일본,필리핀,호주,뉴질랜드,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 등이 있습니다. 이승만은 ?겨난 독재자일뿐인데 뭐가 기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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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con
2025.03.02 09:24:06
기적이지 당신 사람이 이런 의견을 써도 되는 나라를 만들어줬으니까...
요그르트
2025.03.02 06:55:24
이승만과 젤렌스키의 큰 과오는 전쟁을 예상하지 못하고 아무런 대비를 안한 것이다.. 그 결과 수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고 국토는 아작났다.. 무능×무능한 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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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90
2025.03.02 09:07:01
폭행한 자를 두둔하네..
유토피아
2025.03.02 07:54:10
팩트1. 당시의 대한민국은 세계최빈국에 변변한 무기가 없었고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막대한 지원으로 강하게 준비된 상태였다. 당시 북한과 남한의 전력차는 현재의 미군과 필리핀군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팩트2. 당시 북한은 전쟁 이전에 이미 38선에서 쉴새없이 도발하고 작은 전투를 치러 국군을 극도의 피로상태에 빠뜨렸다. 팩트3. 따라서 당시에 국군이 파죽지세로 밀린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걸 이승만 개인의 무능때문이라고 보는건 역사에 전적으로 무지하다는 이야기다.
발강이박멸사
2025.03.02 07:39:26
요그르트도 내가 조선일보댓글관리자였으면 영구차단감이다!!! 어디서 함부로 국부이신 큰 어르신을 나쁘게 말하는가?!!! 너 또한 종북간첩임에 틀림없다!!!
소천빛
2025.03.02 13:30:21
오로지 이승만 이었기에 어려운 한마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이승만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가능했을까? 혹자는 일본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라고 얘기하지만 그런 생각을 미국이 일찍 했었다면 미군정 이후 미국이 왜 한반도에서 완전 철수를 했겠는가? 한미방위조약은 이승만의 미국 설득과 노력이 아니었으면 가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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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_JJ
2025.03.02 13:06:13
와... 그냥 기사 막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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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1004
2025.03.02 12:58:45
대한민국 무기들과 군인들을 파병하여 러시아까지 끝장내자. 6.25를 사주 지원한 러시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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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근
2025.03.02 12:55:17
이승만처럼 젤렌스키도 철저한 반공주의자다. 적극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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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
2025.03.02 10:40:38
기적은 무슨. 중공과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땅덩이가 필요했을 뿐이지. 예나 지금이나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내쳐 지는게 국제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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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
2025.03.02 12:44:06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그렇게 된 것이지, 그때는 진짜 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트루먼은 아니었어도 아이젠하워는 그런 마음이었죠. 에치슨 라인을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대만을 연결하면 된다고 판단하고 있었죠. 물론 지금은 달라졌지만.
워리렁
2025.03.02 13:34:24
이승만이 수많은 사람을 학살했다고 되지도 않는 모함을 일삼는 자들이 있는데, 이승만이 죽인 사람보다 이승만이 살린 사람이 백 배 천 배는 더 많을 것이다. 분단 이후 남한과 북한이 걸어온 길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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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83349466
2025.03.02 13:32:44
이제야 이승만의 존제감과 공적을 알수있으니 다행입니다. 기사님 숙느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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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91167824
2025.03.02 13:18:51
공산주의진영의 한반도진출 일본열도 장악을 막기위한 선택이었지 이승만이 뭐 특출나게 유능해서는 아님 애초에 같은선상에 두고 비교할 거리가 아닌데 이걸 선동하는데 써먹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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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83349466
2025.03.02 13:33:52
좀 정신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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