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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자
2002.07.17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워싱턴에 있는 사람들, 그때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때 주 대표들이 모였었지?「예. 그때 왔던 사람들이 왔습니다.」
뼈와 살과 같이 일체를 이루어야 되는 것이 인간의 구조
우리가 이제 이 세상에서 무엇이 돼야 하느냐 하면 뼈가 돼야 돼요, 뼈가. 뼈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뼈가 생겨나면 뼈에 살이 붙는 거예요. 그래, 뼈와 같은 것이 마음세계이고, 살과 같은 것이 몸뚱이라구요. 뼈와 살이 합해야 인간이 구성되는 거예요. 뼈는 영적인 기운을 상징하고 이 몸뚱이는 지상세계를 상징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의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이 땅 위에 사는 몸뚱이는 이 땅 위의 만물을 영양소로 하지만, 뼈가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모든 요소를 흡수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둘이 합해 가지고 이중구조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가운데는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데, 하늘 부모하고 땅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하늘의 아들딸과 땅의 아들딸을 결속시키는 것입니다.
두 부모가 합해 가지고 지상에 사는 아들딸과 영계에 살 수 있는 뼈의 아들딸, 두 종류의 아들딸을 지상에서 살면서 완성시켜야 할 것이 창조의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도 뼈가 있는 거예요. ‘뼈!’ 해봐요.「뼈!」살!「살!」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도 전통적 사상이, 뼈를 이룰 수 있는 사상과 몸뚱이를 이룰 수 있는 사상, 두 세계의 사상이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돼야 됩니다. 그 하나되는 것은 간단히 무슨 힘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합해야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부모라고 하면 자녀와 같고, 하나님이 형님이라고 하면 동생과 같은 것이 아담 해와였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한다구요. 형님과 동생이 하나돼야 됩니다. 상하(上下)가 하나돼야 하고, 그 다음에는 좌우(左右)가 하나돼야 하고, 전후(前後)가 하나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부모 대신 땅 위에는 땅의 부모가 있는데, 땅의 부모와 하늘 부모가 합해 가지고 자녀를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사위기대입니다. 이것은 어느 하나도 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통일교회 역사를 두고 볼 때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물론 원리 말씀도 되지만, 그 골자가 뭐냐? 여러분 가정의 뼈 될 수 있는 것이 맹세문이에요, 맹세문.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뼈가 뭐냐? 가정의 골격과 같은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맹세문입니다.
그 맹세문을 이룬 가정은 어떻게 되느냐? 뭘 해야 되느냐? 하늘나라의 맹세를 이룬 몸뚱이는 하늘나라의 가정의 왕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가정의 왕이 되고, 종족의 왕이 되고, 민족의 왕이 되고, 국가의 왕이 되고, 세계의 왕이 돼야 된다구요. 세계의 왕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갖춰야만 하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과 아들딸들이 장성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기간이 있었다는 거예요. 살과 뼈가 완전히 성숙돼서 하나될 수 있어야만 하늘과 땅이 합하는 거예요. 뼈와 살이 합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적 세계와 육체적 외적 세계가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남자 여자가 종적 기준이 횡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가 있으면 부부가 있고, 형제, 전후가 있는 거예요. 이게 가정 구조라구요. 이 세 가지 원칙이라는 것은 어느 하나라도 뺄 수 없어요. 형제를 빼도 가정이 무너지고, 부부의 남편을 빼도 무너지고, 부모의 어머니를 빼도 무너져요. 어느 하나를 빼더라도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이것은 불가피적으로 영원히 뼈와 살과 같이 일체를 이루어야 된다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구조입니다.
몸 마음을 본연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제가 통해야 된다
본래 참사랑과 하나됐더라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절대 하나될 것인데, 이렇게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은 참사랑이 아닌 거짓 사랑, 요사스러운 사건으로 말미암아 틀어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뼈와 같은 입장이니까 하나님은 안 싸운다구요. 무엇이 싸우느냐 하면 몸뚱이가 싸워요, 몸뚱이가. 그걸 알아야 돼요.
몸뚱이는 뭐냐 하면,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의 피가 들어왔어요. 그러니 이것은 반드시 반대라구요. 가는 것도 반대가 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지 않아요. 엇갈려 가지고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이게 점점 확대가 된다구요. 몸 마음의 싸움이 벌어져 부딪쳐 가지고 부부의 싸움이 벌어지고, 부부와 친척이 싸우게 되면 점점 멀어지고, 세계와 싸우면 점점 멀어져 가지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이 되는 거예요.
그걸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악한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엮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향하고는 영영 이별된 자리에 있어서 반대적, 공격적 입장에 있는 것이지, 상응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본연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 길로 가야 돼요, 한 길. 강제로 몸뚱이를 때려 치워서 못 가게 해 가지고 이게 이렇게 가면서 이렇게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해도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게 돌아서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야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어려운가 생각해 봐요. 이걸 이렇게 돌려서 이렇게 되어야지, 이렇게 하나되었댔자 안 된다구요. 하나돼 가지고 이걸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서부터 하느냐? 끄트머리에 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해야 돼요.
그래, 구원섭리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살던 몸뚱이와 마음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이상을 말하고 하늘나라를 말했댔자 그거 저나라에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뼈와 살이 일치될 수 있게끔 돼 가지고 하늘 부모와 땅의 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영육이, 안팎이 하나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이어받았으면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어요.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하나님도 이렇게 돼서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강제가 통해야 돼요, 강제가. 일단 이렇게 돼야 돼요. 이렇게 돼서 이렇게 하는 것을 자연적으로 할 수 없다구요. 강제가 통해야 된다구요. 강제를 통해서 뭘 하느냐 하면, 몸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몸뚱이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대할 수 없습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반대 입장에서 제재해야 됩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가던 것을, 세계까지 깔려진 것을 끌어 붙여 가지고 어디까지 가느냐? 민족, 그 다음에는 종족,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갈라진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나중에 가서는 이상적 부부를 만나 천지가 뒤집어져야 돼요. 거꾸로 뒤집어져야 돼요. 부정해야 됩니다.
창조이상의 뼈와 살의 일체권이 벌어지려면 완전 부정해야
이렇게 되면 완전히 이렇게 된 것을 부정하려고 해도 이 뼈를 부정할 수 없어요. 이걸 부정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부정해서 여기에 맞게끔 맞추는 데서부터 비로소 하나님이 본래 창조이상의 영육이, 뼈와 살이 합할 수 있는 일체권이 벌어진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는 갖다 맞출 수 없어요. 이게 이렇게 돼서 걸린 것을 이렇게 와 가지고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리 이렇게 와 가지고 이것이 가운데서 이렇게 할 수 없다구요. 끝에 와 가지고 ‘하나님, 죽는다.’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것입니다.
‘죽는다’ 하는 자리에서 비로소, 죽음을 넘고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진 데서부터 통일됩니다. 본래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떨어진 것을 전부 다 끌어 가지고 나중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해야 돼요. 절대신앙이란 것은, 이 플러스가 원하는 대로 화합해야지, 이렇게 돼야지 자기 혼자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절대신앙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을 표준 한 것은 뭐냐?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하고 하는 말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니, 싸우면서 사랑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사랑할 수 없는 데 있어서 하나될 수 없어요. 순종이니 무엇이니 일체 없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창조할 때 자기 의식 관념, 자기라는 관념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내가 천지의 주인이다. 내가 만 우주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좋아한다.’ 그런 관념이 없었다구요.
그 관념은 뭐냐? 상대를 위해서는 백 퍼센트 투입하고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할 수 있는 사랑의 근원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은 영원히 주고 주고 주더라도 없어지지가 않아요. 우주가 없어지지 않는 한 천지의 참사랑은 없어지지 않아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더라도 그 사랑은 끝이 없이 보급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혁명을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도끼로 아버지 어머니를 때려잡는 것보다 더 무서운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 부자지간을 도끼로 까 죽이고, 자기 형제 일족을 까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을 반대로 하지 않고는 본연에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교리 가운데 뼈가 뭐냐? 뼈가 뭐냐? 그 골자를 추리면 가정이에요, 가정. 부부라구요, 부부. 하나된 부부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를 말하는 거예요. 맹세문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뼈와 살이 완전히 하나되고, 그럴 수 있는 남자와 여자, 남자가 뼈가 되고 여자가 살이 돼 가지고 하나돼야 하나님 앞에 소생 장성,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몸뚱이 세계에 살던 모든 일체를 부정해야 돼요. 이게 하나되겠어요? 이렇게 하나되나요? 하나 안 된다구요. 여기 와서, 갈라졌다가 절대복종할 수 있는 데서부터 상대로 해서 모든 것을 갖다 맞춰야 돼요. 개인을 맞추고, 가정을 맞추고, 종족을 맞추고, 민족을 맞추고, 국가를 맞추고, 세계를 맞춰 가지고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는 여러분을 경계선으로 하고 시작해야 할, 청산지어야 할,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달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를 통하여 어떻게 고장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실천할 수 있어요. 고장난 팔을 수술해 잘랐으면 팔에 맞는 뼈다귀라든가 살을 갖다 붙이면 수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분야의 모든 것을 잘라 버리더라도 마음세계의 뼈가 있기 때문에 살이 생길 수 있어요.
게 같은 걸 보게 된다면 발 열 개를 다 떼어 버려요. 자기가 엄지발가락으로부터 전부 떼어 버렸다가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나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수술하게 되면 살이 나오지요? 그건 뼈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뼈가 없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기 때문에 번식이 벌어져요.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사상의 뼈가 가정맹세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상의 뼈가 뭐냐? 선생님이 생각할 때, 뼈가 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은 뼈, 이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맹세문입니다, 가정맹세! ‘가정맹세’ 해봐요.「가정맹세!」그렇게 생각했어요?
가정맹세를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내 뼈와 살과 같이 요동할 수 없게끔, 체인지(change; 바꾸다) 할 수 없게끔 된 내가 돼 있느냐? 그래서 하나돼 있느냐? 하나돼 있어요?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 전체를 대신해서 평가했어요. 그래, 가정맹세의 실천자가 되고, 가정맹세의 완성, 완료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이 됐어요, 안 됐어요?
가정맹세문을 외우고 읽기만 해도 말이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하는데 본향 땅이 어디예요? 본향 땅이 어디예요? 먼 공중에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가 나면 비행기의 실체를 볼 수 있지만 이건 실체도 없어요. 망상이에요, 망상! 본향 땅이 어디예요?
내 마음 깊은 자리가 본향이고, 본향의 몸 마음을 가진 그런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이 머무를 수 있는 사랑의 집이 해와고, 해와가 머물 수 있는 사랑의 집이 아담 남편이에요. 그 두 부부가 남편 아내로서 서로 사랑해 줌으로써 영원히 위하는 사랑의 행복한 집을 중심삼고 갈라질 수 없게 될 때 하나님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혼자 된 것이 없어요.
뼈와 같은 통일교회 사상이 뭐냐? 물론 가정이에요, 가정. 이상가정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이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가정을 잃어버렸지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가정을 잃어버렸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진 모든 만물에 거짓 사랑의 핏줄을 남겼기 때문에 전부 다 사탄에게 넘어갔습니다. 이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찾느냐? 세계와 하늘땅이 다 갈라졌어요. 하늘땅이 원수가 돼 있고, 인류의 부모가 원수가 돼 있고, 형제가 원수가 돼 있고, 자녀가 원수가 돼 있고, 종족·민족·국가 국가가 원수가 돼 있습니다. 수많은 요사스러운 나라들, 미국도 그 중에 한 패 아니에요? 미국을 따라갈 나라가 없다구요. 끝에 가서는 반대예요.
‘이 자식아, 너나 나나 다를 것이 없어. 다 같아. 타락한 것은 지옥 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지옥 가는 건 마찬가지라구요. 대통령이나 아프리카 말단의 먹지 못해 아사(餓死)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지옥 가는 거예요. 다름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님 대신 존경하고 하나님 대신 뼈 노릇을 해봤어요? 가짜 노릇 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생활이 진짜 생활이 아니라 가짜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전부 다 가짜 생활이에요. 새로운 천지가 찾아오는 이때에 있어서 원리 원칙에 뼈 살이 하나될 수 있는….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사랑도 이중구조의 사랑이에요. 하나는 영적인 뼈와 같은 하늘 창조주의 사랑, 그 다음에는 그 사랑에 상대적이 되는 참부모의 사랑, 이 이중구조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어받은 몸뚱이가 지상 인간인데 이게 하나돼야 돼요. 그 몸뚱이를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더럽혔어요. 이걸 청산해야 돼요. 칼로 째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나온 것은 뭐냐 하면, 몸뚱이를 정복해서 마음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의 영원한 뼈가 돼요, 뼈. 뼈가 생긴 대로 몸뚱이, 얼굴도 되는 거예요. 여기 닐이라든가 안토니 같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뼈가 그렇게 생겨서 다르지 살이 마음대로 그렇게 생기나요? 뼈를 닮은 거예요, 뼈를. 닮는 데는 무엇을 닮았느냐? 사랑 때문에 닮아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렇지요? 사랑 때문인데,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닮았으면 뼈와 살이 싸울 수 없어요. 그런데 뼈와 살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은, 이게 괴물이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기도하게 될 때, 내 몸 마음이 오늘 싸울 수 있는 자리를 어떻게 피해 가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기도해야 돼요. 한 달 동안에 내 몸 마음이 싸워 흥분해 가지고 원수시할 수 있는 이 세계의 자리를 어떻게 피해 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뼈를 중심삼은 하나님이 살의 세계에서 살고자 원하는 소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지금 못되게 살았고, 얼마나 고약한 뭐라고 할까, 쌍 뿔이 난 괴물단지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의 뼈를 만들기 위한 것이 가정맹세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뼈를 만들기 위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맹세라는 것입니다. 가정맹세를 만들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뼈 될 수 있는 하늘 부모를 가정의 중심 뼈로 모시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아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는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운다면 영원히 하나님이 안 찾아옵니다. 참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어차피 지옥은 안 가더라도 영계의 가정적 낙원에 가요. 가정적 낙원이 생긴다구요. 천국 못 가요. 그러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몸뚱이를 때려잡아 가지고…. 개인주의가 뭐예요, 개인주의가? 그걸 생각할 때, 사탄도 ‘이제는 개인주의를 만들었기 때문에 당신이 알고 있는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건 영원히 불가능하다. 하하하!’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여러분이 ‘이 자식, 뭐야? 천리원칙은 모든 악한 것을 제거시킬 수 있고 부정적인 사실을 전부 청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야.’ 하는 거예요. 이제는 끝에 왔으니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미국에 있어서 미국 사람이란 생각을 가졌겠지만, 미국이 원수예요. 소련이니 한국이니 일본이니 하는 그런 말 다 집어치우라구요. 내 몸뚱이를 찾아야 하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개인도 없고,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고, 나라도 없는데, 그 나라와 민족과 종족을 사랑하겠다는 것은 사탄세계의 틀거리를 철옹성같이 만들어 가지고 영원히 하나님도 어쩔 수 없게 만들기 위한 타락한 사탄의 계교라는 거예요.
그것을 안 내가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을 잘라 버리고 몽당 사람이 돼서라도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을 이 땅 위에서 만들고 죽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 안토니? 문제야.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지? *어떻게 생각해? 네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 예스, 노?「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거라구. 아무리 ‘나는 통일교회의 지도자로서 당연히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고 자랑하더라도 아니라구.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어떻게 뼈와 살을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거야. 너도 뼈가 있지? 뼈가 없으면 때려도 아프지 않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뼈가 있어야 아픈 걸 알지, 뼈가 없으면 아픈 줄도 몰라요. 살덩이야 치면 흐물흐물하기나 하지요. 이걸 완전히 알아야 되겠어요.
몸뚱이의 사탄의 피를 접붙인 것이 문제
이놈의 여자 간나, 남자 놈의 새끼들! 도적놈들이에요. 부잣집 하나님의 소유권을 도둑질해다가 팔아먹은 거라구요. 장물 구매 알아요? 도둑질해 먹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천국 가겠어요? 통일교회는 그걸 원치 않아요. 근본적으로 해설해 줬고 가르쳐 줬어요.
몸뚱이가 언제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완성의 자리에 올라가는 과정에서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이 사탄적 사랑은 한 단계 낮기 때문에, 그 사랑의 힘이 완성해 올라가는 마음세계보다 강했기 때문에 강한 그 자리에 있어서 몸뚱이의 사탄의 피를 접붙였다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이걸 어떻게 제거해 가지고 본연에 갖다 맞추느냐? 인간은 못 해요. 인간은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은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을 가르쳐 줘서 거기에 땜 때울 수 있는 이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안 돼요, 이게. 한꺼번에 안 된다구요. 이게 되나요? 이 끝에 와야 돼요.
끝까지 싸워 가지고 여기서부터 주체 대상이 갈라진 자리에 있어서 자동적으로 뼈 앞에 이게 흡수되어 들어가야 돼요. 맞춰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세계로 넘어가야 천국 들어가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인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정의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라구요? 가정맹세입니다. 그 다음에 맹세를 이룬 가정이 되어서는 뭘 할 것이냐? 주인이 없어요. 내가 지금 개인의 왕이 됐다 하더라도 하늘땅의 왕이 되어야 할 그 자리를 못 찾았어요. 개인적인 왕의 시대, 가정적인 왕의 시대, 종족적인 왕의 시대, 민족적인 왕의 시대, 국가적인 왕의 시대, 천주적인 왕의 시대, 뼈와 살이, 내가 하나돼 가지고 그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될 텐데 나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자리를 대신해서 탕감된 실체권을 중심삼고 절대 주체로 세워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속성이 많아요. 수천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다양한 속성들 가운데 중요한 속성들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몸과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완성될 수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 그리고 영원입니다. 하나님이 위해 주시는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으로서, 어떠한 존재도 그러한 사랑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길에서 통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스, 파더.」
참사랑이 가는 길에서는 모든 것들이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피조세계를 보라구요! 아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그렇게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종(種)의 쌍쌍개념은 어떤 피조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스, 파더.」
그렇게 주위에 있는 현상들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현상들이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나무를 보라구요!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쉬지 않아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사계절 밤낮의 구별이 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그러한 본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자랍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자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소화하게 되면 날마다 자라게 됩니다. 그렇게 자라는 것은 멈추지 않고 쉬지 않아요. 그러한 관점을 여러분의 입장과 비교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을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뻐했던 경험이 있을 것인데, 이후로 성장했어요, 작아졌어요?
너! 올라왔어, 내려갔어?「올라왔습니다.」얼마나 올라왔어?「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그러면 큰 나무가 되어서 꽃을 피웠어? 향기가 있어?「예스.」아름다워?「예스.」모든 것이 오케이야?「예스.」열매가 오케이야?「예스.」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실 수 있어?「예스.」네 아들딸들이 부모가 천국으로 들어갈 것으로 믿고 있어?「예스.」노!「예스.」노!「예스!」절대적으로 노라구!
아무도 ‘예스’라고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예스예요? 노! 안토니의 대답이 맞는 것인가, 파더의 말씀이 맞는 것인가를 모르겠다구요. 안토니의 대답이 맞아요, 파더의 말씀이 맞아요?「파더의 말씀이 맞습니다.」그렇다면 여러분도 노(no)의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부정당해야 될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언제든지 ‘나는 통일교회의 지도자로서 뼈와 살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없다.’ 하지만,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마다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뼈와 살이 하나된 본래의 사람은 경계가 없어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천국에 갈 수 있는 뼈와 살이 하나된, 하나님이 원하던 본래의 사람이 됐으면 거기에 바운더리(boundary; 경계)가 없어요. 문제가 크지요? 닐이든 총장이든 뭣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뼈와 살이 하나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통일됐느냐, 남편과 아내가 하나돼 있느냐, 아들딸들, 형제가 하나가 돼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는 사위기대를 말하고 있어요. 하늘 부모, 무형의 부모가 하나돼 있고, 실체의 부모가 하나돼 있어야 하고, 무형과 실체가, 뼈와 살이 하나돼서 낳은 이중적인 아들딸도 자동적으로 하나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땅의 부모와 하늘 부모, 천지부모가 기쁜 가운데, 만물이 기뻐하는 환성을 지르는 가운데서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했느냐 하면 못 했어요.
여러분 가정이 이것을 대신할 수 있는 뼈의 사람이 되고, 뼈의 부부가 되고, 뼈의 부모가 되고, 뼈의 형제가 되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걸 발견 못 하게 될 때는 이 모든 소망적인 논리는 전부 헛된 것이에요. 미완성으로 끝나고 타락한 자체의 연장으로 계속된다는 것을 틀림없이 알아야 될 것입니다. 알았어요?「예.」알았으면 아멘 해봐요.「아멘!」아멘 가지고 안 돼요. 노멘 해야 돼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 거기서 도약을 해야 돼요.
거기서 이렇게 도약이 아니라 수직으로 올라가야 돼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으로 쉬익 올라가야 된다구요. 각도가 안 맞으면 천국 정문으로 못 가요. 수직으로 여기서 슈욱 올라가는데, 이 꼭대기 하나님이 앉아 있는 스론(throne), 왕좌 아래에 딱 가야 돼요.
그런 생각이나 해봤어요? 제멋대로 뭐 이러고 저러고 수작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이거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그랬습니다. 그런 표어를 가지고 가면 갈수록, 올라가는데도 자꾸 내려가요. 그것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도 몸부림치면서 나왔습니다. 전에 얘기했지만, 메시아의 자각과 참부모의 자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걸 이루고 올라가면서 밟고 올라가게 될 때에 ‘그렇구나, 그렇구나!’ 해 가지고 개인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자리까지 개발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가진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권 수립을 한 이후에 하늘나라의 성인 현철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선언을 한 그때서야 비로소 ‘아하! 자각된 기준이 이제야 나타났구만.’ 한 것입니다.
이제는 천하가 뭐라 하더라도, 별의별 반대를 받았지만 반대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절대 일방통행이에요. 여기에 반대되는 것은 정리하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에 반대되는 것은 정비할 때가 왔다
여러분, 지상에서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기준을 선포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나라, 반대하는 자식, 사탄세계의 미끼 됐던 사람들을 깨끗이 갈라 가지고 딴 세계에 처박을지 몰라요. 그걸 원하면 레버런 문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원한의 이 세상, 지금까지 역사이래 인류 조상으로부터 이만큼 번식되도록 얼마나 하나님을 고생시킨 것을 다시 영계에 가서 눈으로 볼 수 없어요.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미국 무엇이든 전부 다 태평양 깊은 곳에 처넣는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마음대로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가 가지고 공산주의자들, 마르크스, 엥겔스, 스탈린, 레닌, 모택동, 등소평 패들 앞에 재교육을 받고 저 지옥에서 기어 올라와야 돼요. 배밀이를 하든가 별의별 죽을 사지 판을 거쳐서 다시 올라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이러면 선생님이 잘라 버릴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았어요? 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
미국의 50개 주 대표가 되는 모든 교회, 14만4천 교회 목사들을 축복한 여러분의 책임을 중심삼고 이런 말씀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나라를 버리고 떠나더라도 말 못 해요. 하나 안 됐으니까. 그러면 누구한테 맡기느냐? 하나된 사람한테 맡기는 거예요. 닐, 하나돼 있어? 안토니, 하나돼 있어? 여기 누가 하나돼 있어요? 하나 안 돼 있으면 미국 사람끼리는 안 돼요. 조금 나은 사람인 일본 사람을 내세우는데, 일본 사람끼리는 안 돼요. 한국 사람을 내세우고, 한국 사람도 안 돼 있으면 그 다음에는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한국의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한국 사람을 독려하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들어가니, 영계에서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선언했으니까 거기에 있어서 한국 사람이 미진한 것을 조상들이 와 가지고 울타리 돼 가지고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 한국 조상이 내려왔으면 일본 조상도 내려오고, 미국 조상도 내려오고, 기독교 믿는 조상, 종단장을 믿고 있는 조상들까지 내려와 가지고 사탄을 전부 후려갈기는 거예요. 정비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지금까지 무조건 사랑으로 용서한 것이 아니에요. 형제니까 그런 거예요. 자기 집안 식구요, 어머니 아버지요, 자기 아내요 아들이니 용서한 것입니다. 그 자리를 봐 가지고 용서했지, 가정을 파탄시킨 원수, 어머니 아버지의 원수, 아들딸의 원수를 사랑할 수 없어요. 갈라놓아 되는 거예요. 정비해야 할 때가 왔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걸 청산 짓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뼈와 살은 하나돼야 된다.’ 해봐요.「뼈와 살은 하나돼야 된다!」왼 눈과 바른 눈이 1.2면 얼마나 좋겠어요? 조금만 해도 문제가 생기지요? 코도 이거 조금만 이래도 찡찡 코가 되지요? 입술이 3밀리미터만 틀려도 말을 못 해요. 귀도 그래요. 박수할 때 이렇게 하는 게 박수인가요? 딱 맞춰 가지고 요렇게 하든가, 요렇게 딱 딱 이래 가지고 소리가 커야지요. 그래야 되게 돼 있다구요.
만물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것이 문 총재와 통일교회의 사명
모든 상대이상 세계를 바라볼 때, 그 상대이상 세계의 만물을 전부 도둑질해 먹었어요. 도둑질해 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은 동산, 내가 먹고 살아 가지고 천국 갈 수 있는 데 지장이 없게끔 원만하게 장치한 이 모든 자연세계를 얼마나 유린했어요?
보라구요. 땅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지요? 땅이 없으면 초목이 나와요? 땅이 있더라도 물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땅은 물을 흡수해요. 물을 부르고 있어요. 땅은 물을 불러야만 거기에도 벌레가 살기 시작하고, 모든 동물도 우거하고, 풀이 나 가지고 만물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땅은 물을 부르고, 물과 땅은 햇빛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햇빛이 없으면 씨가 나오지 않아요. 나와도 클 수가 없어요. 절대 요인이에요.
그래, 해를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해 봤어요? 선생님도 아무것도 모를 때는 세상에 내게 가지고 놀라고 만든 줄 알고는 어디서든지 큰 나무나 작은 나무나 안 꺾어 본 적이 없어요. 가시나무, 아카시아 나무가 제일 문제이기 때문에 도끼를 들고 동네방네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를 잘라 버린 생각이 나요. ‘이놈들을 왜 만들었어?’ 했는데, 아카시아 나무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꿀이 제일 좋은 꿀이에요. 약재로 쓸 수 있는 거라구요. 어디 불필요한 게 하나나 있나요? 하나님이 지은 것을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위해 지어 준 물건 중에 그런 보물이 없는 거예요. 일생에 한 번 사랑을 할 수 있는, 한때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만물을 원수시해 가지고 유린하고, 이런 폭군이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건 용서할 수 없어요. 지옥 가야지요. 우주의 공법에 의해서 지옥 가야 돼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 자식아, 너는 인간으로서 낙제다. 타락한 물건이니 지옥 가야 돼.’ 그래요.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해양, 바다에 있는 모든 깊은 곳까지 알기 위해서…. 2백 미터만 내려가게 되면 몰라요. 깜깜 천지예요. 그 세계에서는 고기들이 불을 켜고 살아요. 1만 미터 이상 깊은 데서 수압으로 말하게 된다면 뭐라 할까, 뼈도 가루가 돼 버려요. 그 가운데 말랑말랑한 고기가 살아요. 신비로운 세계예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라는 걸 쭉 보라구요, 동물세계에 대한 내용. 환하니 배울 것이 많아요.
바다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어족들, 그걸 우리 인간을 위해서 지었는데, 그걸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알고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그 종자가 절종이 안 되게끔 보호해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문 총재의 사명이에요.
낚시질하고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잡았으면 앞으로 그 몇백 배 길러 가지고 바다에 놔줘야 할 책임을 생각하기 때문에, 남미에 그런 양식장,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 재료를 만들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물을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나는 통일교회 여러분을 사랑하고 데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딴 데 가 봐야 이런 곳이 없어요. 딴 데 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좋다는 국회의원이 돼 보고 대통령도 돼 보라는 거예요. 대통령 자리, 죽을 자리가 그거예요. 통일교회 같은 데는 못 찾아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 돼먹지 않은 작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행세하고 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개인주의 사상, 잘났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참부모의 자각을 하기까지 피 어린 투쟁을 해 온 문 총재
우리 아들들도 하버드대학이 좋다고 하니 그 엠 비 에이(MBA) 코스를 나왔어요. 현진이도 어저께 얘기했지만, 젊은 녀석이 똑똑하다구요. 자기가 선생님도 테스트하지 않고는 믿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왜 발전 안 해요?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자기를 생각했나요? 자기 개념, 관념도 없었어요. 완전히 투입하고 무한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이러면서 상대세계를 바랐는데,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이 하나님같이 자기 칸셉이 없이 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상대세계를 찾아 헤매 봤어요?
지금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자기 상대인 줄 알고 있어요. 이건 원수예요. 악마가 뿌려 놓은 독약입니다, 독약. 그건 전부 다 지옥 가 버려요.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뼈와 살이 싸워서는 안 되겠으니 뼈 될 수 있는, 그런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를 이룬 다음에는 뭘 할 것이냐? 가정의 왕, 개인적 가정의 왕은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천주의 왕, 아담 해와가 그런 자리에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못 있으니 하나님을 해방시켜 주자는 거예요. 그 이상 소원이 어디 있겠어요? 아버지가 지옥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그 왕이 어떻게 돼요? 아들딸 돼 있으니 아들이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왕좌에 해방시켜 줘야지요.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했다는 거예요. 닐(Neil)이면 닐이 했다고 생각해야 돼요. 내가 한 거예요. 내 것이에요. 그런 자각이 없잖아요? 선생님도 구세주, 참부모의 자각을 이뤄 놓고 나와 보니까 하늘이 같이하시기 때문에 틀림없이 아는 거예요.
내가 가서 말하게 되면 어떤 사람이라도 감동 받고, 내가 가진 말씀 앞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을 볼 때, 미래에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바라면서 소망적인 메시아와 소망적인 참부모의 자리를 찾아서 지금까지 허덕이고 헤매 나온 사람이 문 총재, 참부모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냥 놀고 먹은 게 아니에요. 피 어린 투쟁을 한 것입니다.
좋은 산을 바라보면 이게 자기 고향 산보다 낫게 될 때는 고향의 산을 여기까지 와서 내가 사랑해 주기 바라는 만물임을 느끼고, 바다를 보게 되면 강둑에서 조그마한 뭐라고 할까, 피라미를 잡던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바다에 있는 고래를 잡든가 큰 고기를 잡아 가지고 하늘 앞에 제사하겠다는 마음이에요. 그걸 사랑해 가지고 고맙다고 하늘 앞에 바쳐 드리기 위한 그 길을 찾아 헤맨 것이 문 총재의 생애였어요.
쉬고 놀 사이가 없어요. 돈이 있으면 저금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위할 생각 없어요. 빚을 지면서 이 일을 개척해 나왔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빚을 지면서 계속하는 것을 피를 빨아먹고 뼈다귀를 깎아 먹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용서할 수 없어요. 상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생애에 있어서 이익을 추구하는 길이라면, 그런 길 가운데 서서 얘기한다면 용서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것이 내 뼈가 돼야 돼
알겠어요? 뼈가 필요해요, 뼈. 뼈, 해봐요.「뼈!」거기에 살이 필요해요. 살은 뼈가 생기게 되면 자연히 생겨나는 거예요. 뼈가 생긴 다음에 몸뚱이가, 몸이 생겨나지요? 뼈를 여러분이 박아 놔야 돼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모든 것이 선생님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돼야 돼요. 내 뼈가 돼야 돼요, 뼈. 뼈가 되어 골수에서부터 피를 제조해 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맹세,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하나님 왕권 수립입니다. 왜? 개인 왕으로부터 천주 왕의 자리까지 아담이 나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뭐가 필요해요? 하늘 왕과 지상 왕이 하나 안 돼 있어요. 그래,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안착 대회가 아니라 안착 선포대회예요. 천지부모가 갈라졌던 것을 우리 가정에 있어서 하늘땅의 왕으로서 모시고, 나라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요, 할아버지 대신 모시던 그 왕, 우리 일대조에서 모시지 못한 그 왕을 우리 가정에서 모실 수 있는 상속자가 나라고 자각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축복 중심가정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생각이나 했어요? 말만 했지요, 말만! 피와 살이 엮어져 가지고 한 몸뚱이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봤어요? 심각한 거예요. 지금까지 놀고 먹고…. 흘러가는 물길을 따라 가지고 대양에 들어갈 때까지는 큰 강의 흘러가는 그 물길을 따라가지만, 이제는 대양에, 바다에 들어가야 돼요. 바다에 들어가면 뭐냐? 담수와 해수는 달라요. 담수의 고기도 바다에 들어가면 다 죽어요. 자기들도 죽었다 살아나야 돼요.
그러한 혁명이 필요한 과제를 거쳐야 할 숙연한 시간이, 죽음 자리보다도 더 심각한 자리가, 여러분이 살아서 거쳐 넘어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모임을 갖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뼈를 이룰 수 있는 첫 번째 사상-가정맹세
골수, 뼈가 필요해요, 뼈. 그것이 가정맹세입니다. 진짜 가정맹세의 주인이 됐어요? 가정맹세 1번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향 땅이 어디예요? 우주의, 하늘나라의 맨 밑창이고, 내 양심의 맨 밑창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자기 자각된 입장에서 갖다 합쳐야 땅 위의 고향 땅을 찾을 수 있어요.
뼈 될 수 있는 고향의 근본, 하늘나라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된 그 자리, 뼈 위에 몸뚱이가 완전히 순응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어서 태어나야 되는데, 그 자리가 없어요. 그 자리를 대신 메워 줘 가지고, 혹은 성인들이 태어난 곳을 고향으로 삼고 참부모가 태어난 곳을 고향으로 삼아 가지고 그런 훈련을 받아, 그것이 해방된 입장에서 자기가 태어난 고향이 고향 될 수 있게끔 이것을 본연의 자리로 연결시켜야만 만민 해방이 벌어지고 만민 승리적 패권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오는 거라구요.
뭐 본연의 고향을 찾아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 천상천국을 창건…’ 창건이라는 것은 재료가 없어요. 재건이 아니에요. 미국도 뜯어고쳐야 되고, 여러분이 학교 교육받은 것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재건이 아니에요. 수정이 아니에요. 수리가 아니에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렇게 됐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공짜를 먹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출세해 주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아니에요. 불살라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뼈를 이룰 수 있는 것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가 내 뼈가 돼 가지고 골수와 피를 거기서 제조해 가지고 살까지, 오장육부를 운동시킬 수 있는 장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이 뼈로부터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두 번째 뼈 사상 ― 하나님 왕권 수립
그 다음에 뭐라구요? 하나님의 왕권 수립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선생님이 할 때 그거 믿었어요? ‘이건 또 뭐야? 맹세하든 선서하든 그게 하나지 뭐 하나님 왕권 수립이야?’ 왕권 수립을 했더라도 왕권 수립을 믿는 녀석은 한 마리도 없었어요. 이 사람들, 왕권 수립을 믿었어? 다 믿었어?「예스.」예스가 무슨 예스야?
50개 주(州) 순회강연을 다니면서 바쁜 시간인데도 아침에 훈독회를 세 시간, 네 시간까지 하니까 아침도 못 먹고 비행기 타는 때가 많았어요. 내가 왕권 수립을 했으니 내가 그걸 책임져야지요. 내가 그걸 중요시해야지요. 따르는 사람이 얼마나 불평한지 몰라요. 어머니만 해도 훈독회를 한 시간 하지 세 시간, 네 시간 해서 아침도 안 먹여 주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걸 볼 때 ‘아이고, 좋다!’ 했겠어요? 그 심정을 누가 알아줘요?
그래 가지고 50개 주를 순회하면서 목사들을 중심하고 묶기 위한 일을 한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휘하에 결속 안 하는 날에는 망해요. 교회고 뭐고 태평양 바다에 처넣어요. 내가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그런 결과를 가져오니, 자기들도 모르게 어정어정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모여들고 기독교 책임자들이 결속하기 시작했어요.
그걸 자기들이 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영계가 동원되고 조상들이 동원되고 사탄까지도 협조한 거라구요. 그런 배후를 누가 알아요? 그 배후의 모든 것을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왕권 수립 권한이 있기 때문에 살려 줄 수 있는 일까지 해야 할 책임이 참부모에게 있으니 참부모가 얼마나 심각한 자리예요?
따라다니는 사람은 조금만 피곤하면 피곤하다고 자려고 하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요. 하루 하루 골수를 기름 짜는 것과 마찬가지의 시간을 보냈어요. 거기에 별의별 녀석들,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세상에 요사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요사스러운 세상아, 넌 너대로 해라. 난 나대로 한다. 결판이 어떻게 나는지 봐라.’ 이거예요.
뼈밖에 없는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살이 되어야 할 축복가정
미국의 최후의 방향을 결정하고 내가 돌아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하늘땅이 돌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를 바라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걸 생각했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다 이북에서 죽을 것을 알고도 이 길을 떠났어요. 나라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미국도 지금까지 반대했지요? 일본도 지금까지 반대했지요? 독일도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어요. 끝까지 반대해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탕개 줄이 끊어져 가지고 국경이 무너지고 성이 무너지는 날에는 홍수가 나서 그 성을 넘어서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배를 타고도 성을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뱃놈도 그 성을 점령하고, 사냥꾼도 산에서 내려와 점령할 수 있는 도성이 되고, 자유 천지의 행각의 노정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아요, 몰라요?
알았으면 똑똑히 하라구, 이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 미국 여자들, 선생님을 얼마나 무시도 하고 말이에요, 미국 남자들은 자기들 잘 살려고 뭐…. 자기들 잘 살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나라의 뼈를 만들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뼈를 만들고 참부모의 뼈를 만들고, 거기에 살을 붙이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뼈에 살이 없으니 여러분의 살을 떼어다가 갖다 붙이는 걸 환영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수술할 때 여기를 잘랐으면 여기에 맞는 살을 갖다 붙여 가지고, 뼈만 있는데 살을 붙여 가지고 수술하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 밖에 없는 그런 하나님하고 참부모 앞에 여러분 몸뚱이를 잘라서 붙이고 살을 잘라 붙이기를 원하겠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했는데, 여러분이 원수예요. 먼저 배신하고 도망갈 것이 여러분 대가리 큰 제일 선발대라구요. 안토니 목을 자르고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이런 산 것을 잡아다가 안토니 넘버원, 살아서 죽기를 청해서 들어온 자라고 박물관의 좋은 자리에 장식했다고 하면 영계에 가서 어떻겠어요? 지상의 영웅, 지상의 공로자라고 하면서 경배할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자기 살을 벗기고 눈을 빼 가지고 그러더라도 다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선생님의 눈을 빼고 선생님의 살을 벗겨다가 자기 썩어진 살 위에다 갖다 붙이려고 생각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사실의 말이에요.
흑인이든 백인이든 싸우지 않고 서로 경쟁해 가지고 우리 흑인 살이라도 갖다 붙이겠다고 하면 그들이 주인이 돼요. 그럴 수 있는 희생할 수 있는 흑인들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이왕지사 욕먹고 천대받았는데 못 할 짓이 뭐 있어요?
흑인을 살리기 위해서, 패러컨이 원수시해 가지고 흘러갈 수 있는 것인데, ‘밀리언 패밀리 마치(Million Family March; 백만가정대행진)’ 대회를 내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불쌍하게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돈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교단적 책임을 중심삼고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도와줄 때, 어디 백인들이 후원했어요? 후원할 게 뭐야? 전부 다 쉬쉬하고 선생님이 그러지 말기를 바랐지요.
자기들 말을 들었으면 통일교회는 망해요. 싸움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리 찢기고 저리 찢겨 가지고, 개도 뜯어먹지 않는 죽은 사체를 남기고 죽어가야 된다구요. 그러기 쉽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거 모여 가지고 듣기 좋은 얘기를 하지 않고 매일같이 욕 같은 말만 한다고 하겠지만, 욕이 아니에요. 경고의 말이요, 각성의 말입니다. 그걸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내일 하루는 빛나는 몸과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낙인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그리워해 가지고, 천신만고 수욕의 길도 가겠다는 결심을 새로이 하고 나서지 않으면, 천상 지상의 통일적인 보조를 맞춰 한 곳으로 가야 할 텐데, 이대로 흐르면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떨어져요. 강줄기 주류를 타고 가야 대양에 갈 텐데…. 대양에 가더라도 또 주류가 있어요, 더 빠른 주류. 흑조(黑潮)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 맞추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요, 불가피한 이런 선언인 것을 알지어다! 알았어요?「예.」자, 아멘 한번 크게 해보지.「아멘!」
세 번째 뼈 사상 ―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그 다음에 뭐라구요? 그 다음은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 그게 보통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아담이 천지부모가 돼 가지고, 땅 위의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해방적 정착시대를 선포한다는 그 이상 땅 위에 기쁜 소식이 어디 있어요?
그래, 한국 땅에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사커(soccer; 축구)라는 걸 중심삼고 어린 아기, 복중에 있는 아기들까지 전부 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외쳤다구요. ‘비 더 레즈(Be the Reds)’란 말은 빨갱이다 그 말이에요. 내가 제일 염려했던 것이 뭐냐? 여기 거리의 여인들, 프리 섹스 하는 패들, 호모들이 벌거벗고 깃발 들고 ‘대한민국!’ ‘이겼다, 이겼다.’ ‘부끄러울 것 없다. 벗고 춤추자.’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루에 서릿발 내리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지옥에 떨어져요. 그걸 제일 염려했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연평 바다에서 북한이 잔치 마지막날에 공격해 가지고 남한 배가 파선됐다구요. 가라앉았다구요. 남한이 그걸 복수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는 사실을 볼 때, 남한에 있던 붉은 악마 패들이 ‘에이, 저놈의 자식! 김일성 패는 믿지 못하겠다.’ 한 거예요. 내가 감사한 것입니다. 나 혼자 감사한 거라구요.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강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또 하늘이 협조했으면 챔피언이 됐을지 모르지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터키하고 붙은 거예요. 터키가 뭐예요? 닭 사촌이 뭐인가? (웃음) 세상이 좋아할 수 있는, 한국 때문에 터키가 터키(칠면조) 됐어요. 한국동란 때 (터키에서) 1만7천 명의 군대가 와 가지고 9백 명이 죽어 갔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알아요. 한국 전선의 친구들이지요. 어떤 나라보다도 혈맹이에요, 혈맹. 다 그걸 보면 참 신기해요. 신기하게 그렇게 소문났다구요.
그거 다 끝내고 내가 여기에 7월 2일에 도착했어요. 원래는 26일에 오려고 했는데, 끝장을 보고 오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자리를 잡게 됐기 때문에 날아올 때 내가 잠을 잘 수 있었어요.
책임자는 마음대로 못 살아요. 돈이 있어도 걱정이고, 돈이 없어도 걱정이에요. 사람이 많이 와도 걱정이고, 사람이 없어도 걱정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돈이 많으면 돈을 잘 써야 되는 거예요. 못 쓰면 문제가 돼요. 망해요. 돈이 없어도 망해요. 사람이 있어도 망해요. 사람이 있어도 싸움판 만들어 놓으면 망합니다.
선생님이 끄트머리에 왔으니까 연장을 달궈 가지고 못 하는 사람을 불로 태워 가지고 지지고 볶고 다 함으로 말미암아, 돌아서는 사람들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이 시간이기 때문에 이런 권고와 충고의 말을 다짐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항의하고 싶은 사람은 일어서서 얘기해 봐요. 내가 질문할게요. 무조건 받아들이라구요. 알겠나?「예.」받아들일 사람은 박수를 해요. (박수)
참부모와 같이 살았다는 조건으로 3년 이상 모셔야 돼
그러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를 했으면 하늘과 땅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 종파들과 공산당원까지도 결의했으면 지상은 공산당보다 나아야지요. 기독교의 예수보다도 낫고, 불교의 석가모니보다 나아야 돼요. 유교의 공자보다도 나아야 하고, 모슬렘의 마호메트보다 나아야 돼요.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참부모를 먼저 모신 것이 그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라구요. 참부모로부터 먼저 축복받은 사람이 그 사람들이 아니라 여러분이라구요. 형님 가정이요, 누나 가정이에요. 3족을 대표해 가지고 기념 현장에 전시할 때에 대표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표상적 부부가 돼야 할 텐데, 그런 부부가 돼 있어요?
도둑놈 심보 그냥 그대로 똥바가지 짊어지고 누더기 옷을 입고 이래 가지고 춤추겠다니, 사대부의 아내들이, 최고의 미인들이 최고의 의상을 입고 춤추는데 거지 패들이 와 가지고 춤추는 격이라구요. 하늘나라는 그러고 있는데 이건 딱 거지 패들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부끄러움을 알아 가지고 자기 서야 할 자리, 자기 머무르는 환경이 어떤가를 알고 이제 거동거리를 할 줄 아는 여러분이 돼야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늘땅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공동 결의를 하나님과 더불어 연결했으니, 땅과 더불어 공동 결의하여 공동 선포해 가지고 하나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완료를 위한 행군의 때가 왔으니, 불가피적으로 가지들이 잘못되면 가지를 따 버려야 돼요. 잘못된 가지를 거꾸로 끌면 되겠어요? 그걸 따 버려 가지고…. 구멍 모양으로 이렇게 들어갔더라도 뺐다 디밀었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다 따 버려 가지고 몽땅 집어넣어 가지고 걸리는 것이 있으면 이래서 빼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럼 다 끝나지요?
영계의 모든 성현 현철, 모든 수천억 되는 사람들이 일방통행으로 참부모의 울타리에 들어와 가지고 같이 살았다는 조건으로 3년 이상 모셔야 됩니다. 그렇게 참부모를 3년 이상 모시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 3년 동안이에요.
가정을 총동원하는 거라구요. 왜? 영계에서 가정을 총동원하게 돼 있어요. 일족들이 전부 그러니 지상에도 그거 중심삼고 보조를 맞춰야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일족을 규합해 가지고 한 나라가 통일될 수 있는 자리에 안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모임을 통해서 결의를 1차, 2차, 3차 다짐하고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정신차리라구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제라도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을 표준 해 가지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어디를 가든지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의 자각을 했으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이라는 그것 필요 없어요. 자체자각,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리로서 축복받은 가정의 자각을 가졌어요? 수십년 걸려야 돼요, 수십년. 수백년 걸려도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설명을 다 해주니 한꺼번에 휘익 수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그 내용을 알고 나서도 거기에 거동을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지옥 가게 그냥 내버려두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가게 되면 지옥이고 무엇이고 낙원이고 갈라 치워 버려요. 지옥에서 ‘하나님, 구해 주소. 불쌍한 사람 살려 주소.’ 그런 원성도 듣지 않아요. 칙!
지상에서 할 짓 다 해 가지고 선언까지 다 하고 별의별 짓 다 할 때, 반대하고 온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요? 수십억이 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50억이 된다면 일년에 5천 명이 죽을 때 5천 명이 10년이면 5억이에요. 10억 이상의 사람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지옥 이상으로 간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걸 한 칼로 잘라 버려도, 조상까지 첨부하게 된다면 3분지 1을 지옥으로 처넣어도 불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엎드려서 기도하는 날에는…. 기도를 지금까지 정비 기도를 하고 있어요. 요전에도 누가 이야기했지? 매일같이 찾아오는 남편도 이제 못 온다는 거예요. 왜? 부모님이 올 날이 가까워 오니 영계를 정비하기 위해서 바쁘니까. 바쁘다는 거예요. 내가 가 보라구요. 벼락같이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세상에서 오래 살아야 되겠어요, 빨리 가야 되겠어요? 곽정환!「예.」임자들 모양으로 하면 천년 만년 갈지 몰라! 내가 가게 되면 순식간에 해치워요. 벽돌담도 한 줄만 빼면 다 무너진다구요. 지금까지 내가 수난 길을 가면서 하늘까지 고생시킨 걸 탕감복귀해야지요. 그러려니 그런 소리도, 이제부터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원성이 들리지 않는, ―무저갱이라구요, 무저갱.― 파이프 통 같은 끝이 없는 곳에 몰아넣는 거예요. 거기에 가담 안 될 자신들 있어요?「예스.」대답은 쉽다구요.
통일교회를 맡겠다는 한 가정이라도 있으면 미국은 살아 남아
뼈다귀를 만들어야 돼요, 뼈 뼈 뼈! 해봐요. 뼈 뼈!「뼈!」뼈가 없잖아요. 뼈나 마찬가지예요. 뼈가 올발라야 살이 붙게 돼 있어요. 죄짓지 않고 먹으면 감옥에 안 간다 그 말이에요. 자연을 사랑하고 그러게 되면 살아 남는 거예요. 뼈가 없어요. 뼈가 없다구요.
그래, 미국이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반대하고 케이 지 비(KGB)가 반대해도 나는 정도를 갔어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여러분처럼 통일교회라는 말도 못 하고 입을 봉하고 살다가는 혓바닥을 빼 버리고 입술을 째 버려야 된다는 걸 알아요? 몇십년 됐다는 녀석들이 통일교회를 자신 있게 말도 못 하는 녀석들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그게 무슨 아들딸이야? 이제 때가 됐으니까 탕감하라구요.
눈으로 보고 오관을 중심삼고 작동 못 했지만, 이제 이 몇 년 동안에 수십년 이상의 일을 내가 해야 돼요. 우리 종족, 우리 민족 제일 꼭대기까지, 부락에서부터 시작해서 추어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 대통령 비서실까지 가서 싸워 가지고 내 말 듣게 해 가지고 방향을 틀어야 되겠다구요. 혼자 안 되거든 백 명, 천 명으로 안 되거든 만 명, 십만 명, 백만 명, 천만 명, 미국 국민의 절반, 3분지2 이상 동원할 것입니다. 그러면 야당 여당 국회의원 해먹고 싶으면 내 꽁무니에 붙고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런 기반을 내가 만들 수 있다구요.
레이건 대통령을 선생님이 만든 것 알지요? 부시 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더블유(W) 부시 아버지 말이에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더블유(W) 부시도 우리가 3만 명 교육 안 했으면 안 돼요. 앞으로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공화당이 맡을 거예요, 민주당이 맡을 거예요? 이렇게 한다면 누가 통일교회를 맡겠다고 그러겠어요? 없어요, 없어! 이 거지 같은 여러분이 그래도 ‘통일교회를 우리가 맡아야지요.’ 그래요. 맡겠다는 얘기도 아니고 ‘맡아야지요.’ 이러고 있어요. 없어요.
여기에 한 패라도, 한 가정이라도 있으면 미국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걸 바라 가지고 축복 중심가정 미국 놈들도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마이클 젠킨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러잖아요? 젠킨스 한 가정이라도 남아도 씨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교육을 자체가 해서 일족만 하더라도, 겨울이 돼서 북풍한설(北風寒雪)이 불어오게 된다면 추풍낙엽(秋風落葉)으로 떨어지지만, 일족이 남아진 젠킨스의 족속이 서구사회의 대표적 가정 조상이 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중심가정이면 일등이 될 거예요, 꼴등이 될 거예요? 전부 다 같아요? 수천 대가 갈라져요, 수천 대가. 조상의 대수가 달라져요. 여기 앉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수백 대가 조상으로 모셔야 할 사람이 생겨난다구요. 종 새끼가 돼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알아모십니다.’ 할 수 있는 비참한 꼬락서니가 될 수도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은 사람은 꼬락서니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흑인이고 백인이고…. 백인 꼴이 뭐예요? 흑인들 앞에…. ‘이래라!’ 하면 ‘예이.’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차별이 없어요. 알겠지요?「예.」
성인들의 형님 누나, 조상이 나라는 자각심을 가져야
가정맹세, 그 다음에는? 하나님 왕권 수립, 그 다음이 뭐라구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선포대회!」선포대회예요, 선포대회. 거기에 참석한 7백만, 7천만, 7억이라는 사람이 이젠 싫더라도 가정맹세를 지키라고 일족 앞에 훈시를 해야 돼요. 그 가정에서 하나님 나라 왕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을 할 수 있는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방법이 뭐냐? 하늘나라에서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했으니 거기에 일등 공신이 돼 가지고 선두에서 성인들을 가르쳐야 되고, 성인의 형님과 누나가 되고, 성인들의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나로다 할 수 있는 자각심을 가지고 나타나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주(州)에 갈 때 주지사가 와서 만나겠어요, 안 만나겠어요? 안토니!「예스.」남미 콜롬비아면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나겠어, 안 만나겠어? 만나 주는 거야. 내 말 들으라고 명령해야 된다구. 안 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거꾸로 꿰매 달려요. 그것이 특권이에요. 대사의 명이에요. 하늘나라 대사권, 전권대사예요. 무슨 대사? 전권대사예요. 그 나랏님을 대신해서 결정하는 대로 전부 싹 쓸어 버리는 거라구요.
제일 높은 데 찾아가라구요. 선생님이 이 길을 시작할 때 제일 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담판해 씨름해 가지고 자신을 가지고 나왔는데, 핍박을 받아서 못 했어요. 감옥으로부터 비참한 길을 찾아왔지만, 이젠 자유 환경의 하나님이 해방된 이 자리까지 올라왔으니 허락된 그 자유의 환경을 잃어버릴 수 없어요. 다시는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미국 놈이 못 하면 나 혼자 해요. 내가 누구를 믿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없으면 내가 선두에 서는 거예요. 대통령을 찾아가 만나는 거예요. 안 만나기는 뭘 안 만나? 나 한국에서 그렇게 싸웠어요. 문교부에서 등록 기각한 것을 내무부 장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 협회장이 새벽부터 가서 사흘 이상 지켜 가지고 ‘어디, 안 만나 줘?’ 문 열고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는 거라구요.
‘나라를 위하고 사랑하고 나라를 살리는 데 있어서 충신이 따로 있느냐? 네 아들딸이 충신이고 너희가 충신이야, 이놈의 자식들? 평민 가운데도 충신이 얼마든지 나올 수도 있는데.’ 그래 가지고 멱살을 잡고 닦아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문교부에서 등록에 대한 결정을 일주일 동안에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소련에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갈 때, 1972년도에 김일성하고 소련 케이 지 비(KGB)하고 문 총재 제거운동을 하던 배후인물 두 사람이 국장이 됐더라구요. 그 사람이 나를 안내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아이러니한 사건이 어디 있느냐? 선생님을 잡아죽이려던 그런 괴수가, 하수인을 통해 명령하던 내가 백주에 모스크바 거리를 길잡이 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소?’ 하더라구요. 그런 말을 했어요, 안 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한 50명 가까운 대통령 해먹은 작자들을 말이에요, 소련에서 고르바초프를 못 만난다고 해서 돌아가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벤츠 차 타고 우리는 버스에 태우느냐?’ 그랬어요. ‘그래, 너희는 벤츠 타고 가라, 벤츠 타고 가라. 나 버스 타고 갈 테다.’ 벤츠를 타도 못 만나는 거예요. 그래, 버스를 타는데 50명이 전부 다 벌렁벌렁 먼저 기어 올라가더라구요.
그런 얄궂은 세상에서 천대받으면서 위신도 잊어버리고 체면 불구하고 이 길을 걸어와 개척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체면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체면이 없이 발에 밟히는 그때 자기들은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것 먹고 잘살겠다고 이래 가지고, 입도 다물고 눈도 감고 오관이 마비 상태로 산 그런 사람이 폐물이에요, 정상적인 상품이에요? 그래도 폐물 될 패들을 모아 가지고 그래도 불쌍하기 때문에 살려 주는 최후의 경고와 선언을 한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아멘, 해봐요.「아멘!」
사위기대권은 소모 없는 영원한 통일권
그러면 이제부터…. 엊그제 맹세할 때 설명한 것 전부 녹음돼 있나?「예.」그것 틀어놓으면 그냥 그대로 나올 것 아니야? 그냥 하자구, 어떻게 하자구?「어제 말씀하신 것 말씀입니까?」엊그제 해설을 내가 다 해줬어요,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전부 다.
자! 그럼, 누가 그것 낭독했나? 맹세문!「문난영 회장입니다.」문난영! 구보키는 모르지? 못 하지? 한국 말 모르지? 또 그 다음은 누가? 미국 뚱뚱이 아줌마!「알렉사….」알렉사인지, 알렉산드리안지, 한국 말 모르지? 여자가 하라구, 여자.
여자가 타락했으니 맹세문을 여자가 동기가 돼 가지고 만든 거라구요. 왕권 즉위식도 그렇고 다 그래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여자들이. 이제 여자 동원할 때가 왔다구요. 7월 초하루부터 3년 동안 동원하는 거예요. 가정 전체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아이들까지 학교 그만두고 동원해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 어미 아비가 책임지고 잘 수습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자! 어디 갔나? 현진이 어디 갔나? 현진이! 오라고 그래. 어머니도 들어오라고 해. 어머니가 한 시간 있으면 벌써 출장소에 가려고 하기 때문에 아들딸도 어머니하고 모여 가지고 이러고 있더라구. 엄마, 오라고 그래, 오라고. 앉았다 가더라도….
잘 생각해 봐요. 이렇게 뼈와 같은 것, 내 뼈를 만들 수 있는 말씀인데 그냥 그대로 놓고 지내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가정맹세입니다.」가정맹세! 조그만 여자라 소리가 작지만, 크게 카랑카랑하게 해서 졸던 사람 대가리의 뒤통수를 때려 가지고 눈을 번쩍 뜰 수 있게끔 힘차게 읽으라구.
『가정맹세
1.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창건했어요? 공염불로 지금까지 외웠다는 거예요. 뼈가 안 돼 있어요. 자, 시간이 걸리니까 넘어가자구.
『2.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완성이에요, 완성. 그런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지금? 그 다음에 삼은?
『3.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여러분이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창건해 가지고 효자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된 사람들이 영계에 들어가는 데는 영계에 그냥 들어갈 수 없어요. 4대 심정권을 이뤄야 돼요. 4대 심정권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여기 중심이 하나님의 자리라구요. 상하의 중심이 하나님 자리, 좌우의 중심이 하나님 자리, 전후의 중심이 하나님 자리인데 하나님 자리를 중심삼고 전부가 사위기대예요. 하나님 해와 아들딸, 하나님 아담 아들딸, 이게 사위기대예요.
이 상현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상현에 있어서 아들딸이 없으면 하현이 생겨나지 않아요. 아들딸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도 본연의 기준에 아들딸이 커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완성된다면, 자동적으로 만나 가지고,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중앙 자리에 있어서 수직으로 내려와 가지고 중앙 자리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결합됨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사방이 90각도를 갖추는 거예요.
전후도 90각도, 요것을 쪼개면 열두 조각이 나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모든 것이 열두 조각 난 것을 상현에 있든지 하현에 있든지 우현에 있든지 어디에 갖다 붙여도 다 들이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전기를 집어넣으면 그 권내는 로스(loss; 손실),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로스가 생기지 않는다구요. 통일이에요. 소모 없는 영원한 통일권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떠나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다
이걸 중심삼고 삼 사 십이예요(3×4=12), 삼 사 십이. 12방수가 생겨나요. 알겠어요? 삼 삼은 구(3×3=9) 해 가지고 귀일수 10수가 여기에 들어맞는 거예요. 삼 삼은 구 해서 말이에요. 12수와 10수는 오늘날 모든 것을 계량하는 수예요. 측정하는 계기에 있어서 12진법과 10진법은 같은 것을 말한다구요. 내용은 다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말했지만 불교라든가 유교는 열 제자예요. 10수를 맞춘 거예요. 귀일수예요. 이건 단계를 볼 때 삼 삼은 구, 9수가 제일 사탄 수라구요. 귀일수가 1을 대표한 수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12수의 10배 10배 10배 10배 10배…, 8차를 하면 1억2천만까지 나가요. 알겠어요? 국가가 되려면 1억4천만 이상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10수, 12수,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이에요. 1억2천만, 1억이 되어야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고 본다구요.
그래, 그런 나라들이 문제예요. 1억이 넘는 나라들이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관심을 갖는 것이 미국과 소련과 중국과 인도와 브라질이에요. 그 나라들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관심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도를 얼마만큼 해야 되느냐? 한 나라의 왕을 모시기 위하려면 1억2천만 이상이 돼야 되는데, 소생·장성·완성에서 소생이라면 3단계를 중심삼고 3억 얼마예요. 그래서 42억인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까지 가야만 하나님을 해방하게 되는데, 그래서 선생님이 3억6천만 이상에게 축복을 해줘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계획했던 거라구요. 알겠어요? 다 그런 계획 밑에서 8단계 과정을 거쳐 나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몇 단계 넘어갈래요? 열두 제자,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120문도예요. 예수는 120문도를 결혼 못 시켰기 때문에 망했어요. 선생님은 그 이상 했다구요. 세계적 전도를 다 넘어서 했기 때문에, 명실공히 지상과 천상에 거꾸로 끌어 박을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정착시대, 안착시대를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8수를 휙 넘어가니 억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 사위기대를 떠나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천국 들어갔을는지 모르지만, 사위기대, 손자, 며느리, 사위를 보지 못한 하나님은 천국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곤란해요, 미국이. 할아버지하고 어머니 아버지 3대, 계열로는 4대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들어가야 될 때는 어떻게 조상들과 묶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 없으니까 선생님이 세운 통일가의 조상 부부와 열두 지파, 72문도, 120문도를 접붙여 가지고 들어갈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려면 자기들도 36가정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72대표 장로가 필요한 거예요. 120가정은 필연적인 거예요.
나라를 넘기 위해서는 430가정을 하지 않고는 나라에 올라갈 길이 없기 때문에 430가정까지도 개개 종씨를 통해서 묶으라고 지시했는데, 그거 다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그거 해야 돼요. 여기에 있는 사람도 고향에 돌아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자기의 사위든지 사돈의 팔촌을 내세워 가지고,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을 사서라도 대치시켜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출발만 하면 인터넷을 중심하고 앉아 가지고 세계에 지시할 수 있고 명령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안 됐어요? 이메일 가지고 순식간에, 1분 이내에 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산중의 굴간에서도, 옥중에서도 얼마든지 장(長)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시대를 유효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불가능하다는 말은 그만 두라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나라를 세워야
그래, 조국을 찾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모든 민족들이 자기 조국이 어디인가를 다 알아요. 여기 미국에 와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국적이 어디냐 하게 되면, 국적이 전부 다 달라요. 여기서 뭐 몇백년 살았다고 해도 문제가 아니에요. 기껏해야 226년이에요. 226년이 더 된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고향을 찾아 가지고 고향을 세워 놓고, 고향의 나라가 있어야 세계 국가인 미국을 타고 하늘나라에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공평한 입장에서 선생님은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고향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본향 땅을 찾아…’ 그렇지요? 돌아가 가지고 본향의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생각하던 모든 것을 대신 상속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보호하는 입장에서 먹고 살면서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지상에서 책임 해야만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그냥 갈 수 없어요. 4대 심정권을 완성해야 돼요. 삼 사 십이(3×4=12)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현 하현, 좌현 우현 4대 심정권을 통합한 자리에 서야만 천국에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가 하면,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그 다음엔 친족의 사랑이에요. 여편네 상대 쪽에도 고모 사위 있잖아요? 그것까지도 일족으로 취급해야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도 마찬가지예요. 하루도 춘하추동을 축소시킨 거예요. 아침은 봄에 해당하는 것이요, 낮은 여름에 해당하는 것이요, 저녁은 가을에 해당하는 것이요, 밤은 겨울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 공식적 프로그램에 의해서 우주가 움직이니만큼, 우리 섭리의 내용도 공식적 수를 맞춰 가지고 나가니, 사위기대 이상을 천지에 있어서 사방을 수평으로 할 수 있는 데는 이것밖에 없는 거예요. 이것만 서면 중심은 자연히 서요. 운동만 하게 된다면, 그것이 딱 울타리 안에서 운동하게 되면 원심력 구심력에 의해 가지고 먼저 나가 뻗든 어떻든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밖으로 나와 가지고 중심에 모이는 거예요.
그래,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하게 되면 구형 형태가 형성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는 구형이상을 중심삼고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인데, 미국 사람들은 뼈가 없어요.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이 없어요. 예수님은 열두 제자까지 해서 13수가 중심 수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13수를 중심삼고 2천 몇 년인가요? 1년이에요, 2년이에요?「2001년 1월 13일입니다.」그렇지! 3000년 출발의 첫달 13수에 있어서 그것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난주 토요일이 13일인데, 만 일년 반 되는 날이에요. 그러니 18개월을 넘어서는 거예요, 18개월. 18수는 사탄 수의 완결수이기 때문에 세상 끝을 정리하고 넘어가기 위한 거라구요.
새로운 유엔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세계에 제일 영향을 미치는 것이 미국 정부도 아니고 언론계예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언론계 정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어떤 정부도 칼질하면 왱가당 댕가당 깨져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를 중심삼고 예수의 총탕감을 했으니 워싱턴 타임스에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을 명시한 거예요. 모든 교회의 십자가를 떼어 버려라 이거예요. 이걸 떼어 버리지 않고는 예수가 유대나라의 메시아로 왔던 것을 유대인이 모르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설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을 소화해 자리잡게 해 가지고, 예수가 유대 나라의 메시아로 왔고 참부모로 와서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유대교인도….
하나님의 선민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유대교인이 왜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원수의 칼에 맞아 죽고 말굽에 짓밟혀 가지고, 땅에 피를 안 흘린 데가 없는 비참한 민족이 됐어요? 메시아를 죽인 죄 때문이에요. 그래도 탕감의 양이 차지 않으니까 유대인 6백만을 히틀러를 시켜서 살해함으로 말미암아 탕감 양이 차서 넘어가 가지고, 1948년에 한국과 더불어 제2이스라엘 미국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독립했다는 것입니다. 형제예요, 형제! 알겠어요?「예.」
문제는 주류적인 형제, 세계적인 3형제,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하고, 그 다음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일치되면 세계, 하늘땅이 통일되는 것은 자동적인 이치예요.
그래서 3국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식에 일본 남자 국회의원…. 일본은 아마데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이기 때문에 남자를 위주해 나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성이 없어요. 무사들은 여자들을 하루에 몇 사람 모가지 잘라 버려도 죄가 아니라구요. 그래,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그 여편네들은 우리가 언제든지 잡아다가 쓸 수 있어요.
그래서 한국 여성 120명, 일본 국회의원 120명, 미국 여성으로서 지도할 수 있는 360명이 모여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국가 연합한 체제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세계 해양국가의 전통, 그 다음에 반도국가의 전통, 대륙국가의 전통으로서 연결시켜 새로운 유엔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해양국가연합, 해양국가를 연결시키고 반도국가, 그 다음에 대륙국가 전부 다 편성해 놨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을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뜻 있는 사람들은 빨리 유엔도 망해 가니 아벨 유엔을 만들자고 그런 거예요. 그걸 강제로 할 수 없어요. 통고하고 해야 돼요.
유엔에서, 미국 정부에서 이번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성인들, 영계에 간 모든 역사시대의 공신들이 모여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대로 선포했으니, 그냥 그대로 지상인들도 두 발짝같이, 바른발 왼발을 같이 걸어 나가야만 통일천하가 되고 지상 천상 해방의 하나님 왕권시대로 군림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예.」되풀이해서 몇 번씩 하는 것은, 그렇게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가정맹세 4번과 5번 해설
『4. 우리 가정은….』3번 4대 심정권 알겠어요? 4대 심정권 알지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하나님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4대 심정권인데, 어차피 그 심정을 체휼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자들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재활시켜 가지고 사모해야만 탕감복귀가 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도둑놈들이에요. 남자들이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자기 여편네 도둑놈, 자기 딸 도둑놈이라고 문 총재를 몰아친 거라구요. 도둑이 뭐예요?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누이동생이 되고,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할머니가 되고, 훌륭한 여왕이 되는 길을 가르쳐 주지, 누구를 유린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다구요. 그런 생각을 가진 남자는 세상에 참부모밖에 없는 거예요. 여자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래, 4대 심정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3대 왕권입니다.」3대 왕권은 뭐예요?「조부모 왕권, 부모 왕권, 자녀 왕권입니다.」아담이 실패했지요? 예수가 실패했지요? 재림주도 실패했어요. 50년을 날려 버렸어요. 57년이구만. 3대 왕권을 제1, 제2이스라엘이 연합해 가지고 지상 천상 통일적인 선포를 하지 않고는 그것이 복귀 안 됩니다.
그 다음에 왕권이 뭐예요? 가인세계의 원수가 원수가 아니에요. 형님이에요, 형님. 자기 동생 축복받은 가정을 잘라 접붙여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에 찾아 들어가야만 저나라에서 질서가 새로 잡히는 거예요. 불가피한 논리라는 거예요.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것 다 알지요?
여러분 가정이 사실 그렇게 이루어야 돼요. 그래야 제4차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대가족을 형성해서, 그 다음에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완성한 것을 맹세하나이다.」거기서부터 지상천국 세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5번에 들어가 가지고는 하나님 왕권과 결의문 선포 다 했으니 지상도 해야겠으니, 하늘이 주체가 돼 있으니 하늘이 움직이는 대로 우리의 조상들, 통일교회 조상들이 가 가지고 제1대 조상이 되어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지상의 만민은 그 뒤를 보조를 맞춰 같은 걸음, 같은 들, 같은 바다를 건너 평지로 가야 돼요. 해방된 지상 천상…. 8번에 가서 그래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전부 다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청산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편성한 것이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3번까지는 지상에서 복귀해 들어가는 심정적 내용에 있어서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을 갖추지 않고는 거기에 못 들어가요.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창조이상의 대가족을 형성해야 돼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행복의 가정 세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천국과 맞먹으니 하늘나라를 절대 위주로 하는 거예요. 5번이 그래요.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라구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통일해야 돼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영계보다도 지상이 앞서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킨다! 앞서야 된다구요, 앞서야 돼. 성인 현철도 귀한 게 아니에요. 그들 앞에 기독교를 믿든가 불교를 믿든가 유교를 믿든가 회회교를 믿든가, 그 회회교 이름, 교주를 불러서는 안 돼요.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해방된 아무개 축복가정 이름으로 아뢰어야 돼요. 보고해야 돼요.
일일생활하면서 부모님 앞에 효자, 나라를 대해 충신,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 가지고, 이 모든 것이 타락이 없었던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일원화될 수 있는 해방된 세계가 지상천국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맹세 6번, 7번, 8번 해설
그 다음은 뭐예요?「6번입니다.」6이 뭐예요? 되풀이해 나와요. 하나님과 참부모?「대신 가정으로서…」대신 가정이에요.「천운을 움직이는…」하나님과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기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족속과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나왔으니, 여러분도 자기 일족과 나라를 해방해 가지고 세계를 살려야 할 공통적인 길이 남아 있어요. 왜? 부자지관계이니 불가피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 다음에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혼자만 천국 갈 수 없어요. 일족! 일족을 거느리고 가야 돼요.
그래야 그 다음에 7번에 가지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어 나라와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 위하는 생활을 해야 돼요. 그 ‘위하는 생활’은 나중에 집어넣었어요. 참사랑의 혈통은 위하는 생활인데, 그걸 세상이 모르기 때문에 강조하기 위해서 ‘위하는 생활을 통해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 했어요. 심정문화, 하나님의 사랑문화세계를 지상 천상에 완성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주적인 세계가 되고, 우리 인간들의 자주적인 천상·지상세계 어디든지 자기의 소유권을 중심삼은 자유 활동 무대가 되기 때문에 해방된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이거예요. 나중에 해방이라는 말이 나와 가지고 다 커버해 버린다구요. 맹세문이 그래요. 한번 읽어 보라구.
「8번이요?」8번은 그래요. 심정문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통일적 세계가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8번은 성약시대로 들어가요.「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시대는 결혼이상을 중심삼고 창조했던 본연의 세계에 돌아와 가지고 상대적 자리에 서니까, 하나님이 창조할 때 본연의 마음으로, 절대신앙 외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있게 된다면 절대신앙이 안 돼요. 신앙을 가진 대로 된 거라구요.
그래, 절대신앙을 가진 실체대상의 세계는 사랑하는 아들딸과 한 몸 되기 위한 것입니다. 한 몸 되기 위한 것이니, 아버지는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중심삼고 보다 사랑하는 데는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는 성립이 안 돼요. 사랑이라는 말은 상대를 세워 놓고 시작돼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로부터 안 된다구요. 안토니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와이프가 없으면 사랑이니 뭣이니 없어요.
그러니 절대사랑! 자기 일신을 투입하더라도, 자기를 부정하더라도 사랑하겠다는, 그걸 넘어설 수 있는 사랑,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이에요. 절대 위하는 데는 자기 관념이 없어요. 주체인데 주체라는 개념이 없다구요. 전부 다 퍼 넘겨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절대복종이에요.
오늘날 일반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절대복종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독재 왕이 되기 위해서 그랬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독재 왕이 아니에요. 독재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리를 해원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절대복종해 가지고 그래야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이 나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담 해와를 지어 가지고 이상으로 바라던 모든 전부가 하나될 수 있으니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이에요. 해방이에요. 거칠 것이 없어요. 감옥이 없어요. 마지막이라구요.
그걸 다 이어받는 역사 전체의 뼈다귀 될 수 있는 내용이 고스란히 편성돼 있는 이 귀한 것을 지금까지 함부로 대한 것을 이 시간에 회개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자기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을 부끄러움으로 알아야
미국의 책임자라는 녀석들이 제멋대로 살았으니, 제멋대로 산 패들 가운데 하나님은 통일교회의 신앙 길을 개척해 주지 않았어요. 보류시킨 거예요. 교회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순응할 수 있는, 절대신앙할 수 있는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 싸잡아 가지고 하나된 형태를 만들어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들은 그 작전의 패배자인데도 불구하고 공동적인 목적을 따라왔던 연고로, 거기에 승리적 패권을 다시 상속해 줄 수 있게끔 선생님이 이런 기간을 통해서 전수하는 놀음을 하는 이 시간이다! 아멘!「아멘!」이거 모여야 되겠어요, 안 모여야 되겠어요? 모여야 돼요. 알겠지요?「예.」뼈예요, 뼈, 뼈, 뼈! 가정의 뼈예요.
*닐, 어떻게 생각해? 네 가족, 네 아내가 완성되었어?「지금 완성되고 있습니다.」언제 완성될 거야? 모르지?「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이제는 주체가 돼 가지고…. *네가 주체이고 네 아내는 대상인데, 주체가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아내가 따라오게 되는 거라구. 그러한 기반 위에서 모든 가족들이 완성되는 것이다!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다 끝났어?「예.」그 다음에 이제 넘어가자구요. 그러니까 다 돌아왔으니까 하나님이 창조하던 데에 박자를 맞추려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의식이 뭐냐? 자기가 공부해 가지고 무엇이 됐다고 자랑하겠지만 자랑할 수 없어요.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 중에 왕초가 될 수 있는 부끄러움이에요. 얼굴에 똥을 바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주로서 교주 노릇 해본 적이 없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고 세계를 다 복귀하지 못해서 부모의 책임을 못 했다고 보기 때문에, 언제든지 저자세로 아들딸을 자기보다도 훌륭한 자리에 세우려고 했다구요. 그래서 곽정환이 내 대신 잘 해먹고 있어요. 잘해먹나, 못 해먹나?「잘 해먹습니다.」(웃음) 자기는 잘 한다고 하지만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구.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입니다.』
왕권 즉위식은 양창식이 읽어요. 소리가 좀 크겠지, 왕왕왕! 양창식은 얼굴이 암사자같이 생겼기 때문에 사냥을 잘할 줄 알았더니 이 미국 놈들이 말을 안 들어서 그런지, 가르치지 못해서 그런지, 공산세계의 훈련도 시키고 선발대를 안팎으로 휘어잡겠다 해서 해놓았는데 사냥을 잘 못 해. 수사자가 사냥해요, 암사자가 사냥해요?「암사자가 합니다.」암사자가 사냥한다구요. 암사자같이 생겼다구요. 자, 이제부터 선생님 말을 가지고 본때 있게 한번 해봐. 알겠어?「예!」
양창식이 무슨 말을 해도 어머니 아버지 대신 말로서 믿고 모셔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결심한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오늘 박수를 잊지 말라구. 선생님의 지시를 받고 하는데 불평하고 얼굴이 찌그러지면 닦아세워. 모임 가운데 그런 사람이 없게끔, 도망갈 수 없어서 눈물을 흘리고 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괜찮지만 쫓아내지는 못한다구. 알겠어? 자! 읽어 봐요.
영계에서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한 것은 동생의 자리에서 한 것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과 영계가 협조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들으라구요.
저 가운데는 제1이스라엘 승리, 제2이스라엘 승리, 제3이스라엘권 한국의 승리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저대로 하면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그 다음!「예.」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 황선조! 나가서 읽어 봐요. 통일교회 믿기 힘들다! 다리가…. 앉아서 뭐…. (천지부모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 훈독)
곽정환! 다음은 곽정환이 해요.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이에요. 그 내용을 잘 알라구요, 내용을. 영계는 이제 공통 노선이 돼 있다구요. 한 방향으로 전부 다 가게 되어 있어요.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도 두 발로 가듯이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오늘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이런 내용을 다시 자각시키고 뼈와 살이 하나돼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그런 남자 여자, 그런 부모가 되고, 그 부모 앞에 부부, 아들딸의 부부와 또 손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거예요. 자, 그것 읽으라구, 처음부터.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입니다. 2001년 12월 25일 정오에 이상헌 선생이 사회를 보시면서 다음과 같은 식순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식순을 잘 알아둬요. 그래!
『1. 개회선언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가정맹세 : 다 같이
3. 결의문 선포 : 예수
4. 대표기도 : 예수
5. 만세삼창 :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5대 종단 만세’ ― 모하메드) (다 같이 박수)』
지상도 마찬가지예요. 지상도 마찬가지라구요.
『좌석은 제일 앞좌석에 5대 종단 대표가 앉으시고, 그 다음에 각 종단의 12명 대표, 그 다음에 120대표 순으로 앉았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이것을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결의문 선포대회가 성인들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 가지고 이걸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라구요. 자!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 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아뢴 거예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과 마찬가지라구요. 지상에 사는 여러분이 형님이고, 저나라 세계에서 지금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한 것이 동생의 자리에서 한 거예요.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형님과 동생이 거꾸로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에 동참하고 맹세하기 위해 모인 것을 알아야
『그 다음에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입니다.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우리도 그래야 돼요. 하나님이 뭐라구요?「인류의 부모입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님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001년 12월 25일 정오 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일동. 대표자 예수.』
성인 중에 예수가 중심이라구요.
『……1. 베드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12명을 대신하여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전부 맹세들이에요. 지상에 있는 참부모 앞에 맹세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 시간에 와 있는 것은 맹세하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하는 거기에 동참하고 앞으로 보조를 맞추어 일체화 지상 천상 통일의 세계를 완결할 것을 맹세하기 위해서 모인 것을 자각해야 돼요.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냥 참석한 시간이 아니라, 여러분이 주인이 돼서 참석한 자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이웃동네의 잔치에 지나가는 손님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주인의 자리, 자기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성약 말씀도 나 때문에, 또 모든 성인들도 성인들을 위하고 지상을 위해서 성약 완성의 말씀으로 나타난 것을 알고 맹세하면서 실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2. 바울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뜨거움을 그대로 갖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며, ‘네 성도를 구하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알고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3. 존 칼빈(장로교 창시자, 종교개혁가)』
기독교 신자라고 하면 사도 바울의 신앙이에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하는데 그것이 될 수 없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재차 탕감 길을 거쳐 개종의 혜택을 받아 여호와의 집에 동참해 살기 시작했다는, 바울 생애의 증언이 나와 있다구요.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한다구요. 자!
『3. 존 칼빈』
장로교 설립자라구요.「예. 장로교 창시자입니다.」
『……6. 칼 바르트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칼 바르트는 늦었지만 재림주님 구세주이신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면서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참부모님, 메시아의 사상을 전수 받고자 합니다. 지도하여 주소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을 맹세합니다.』
1960년대에 돌아갔다구요. 현대 신학자, 유명한 신학자라구요.
『7. 리빙스턴(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은 조그마한 곳이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땅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지정해 주실 수 없습니까? 재림주님의 뜻을 따라 지도 받고 살기를 맹세합니다.』
이 땅에서 지도하게 돼 있다구요.
『8. 조나단 에드워드(미국 대각성운동 지도자)
문선명 선생님,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부모님의 관용으로 미국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미국은 하나님의 에덴동산입니다. 지상의 영원한 에덴으로 남아지게 하소서.』
그래, 선생님 말을 절대 믿어야 돼요, 천국화하려면. 자!
한국의 남북통일에 일본과 미국은 절대 책임이 있어
『……일생 동안 공자님을 믿고 따랐으니 지금 공자님이 가신 길을 믿고 가오리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우리 스승을 모시고 같은 길을 따라가겠나이다. 맹세합니다.』
불교는 불교대로, 유교는 유교대로 다 낙원에 가서 뭉쳐 산다구요. 국가를 초월하고 산다는 거예요. 종교만이 가능한 거라구요. 자, 그 다음에!
『……자공은 통일원리는 전 인류의 심령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대한 진리임을 믿습니다. 그러니 저는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유교도들에게 새로운 혁명의 길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승 공자님은 끝까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셨으니, 공자님과 함께 통일운동의 선봉자가 될 것을 결의합니다.』
여러분은 미국 국민으로서 이러한 성인들보다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가 가지고 이 미국 나라를 방치해 버리겠느냐, 구하겠느냐? 책임이 중하다구요.
책임지고 하늘의 부활의 은사에 의해서 제2이스라엘 나라 권한을 제3이스라엘과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한국의 남북통일에 일본과 미국은 절대 책임이 있습니다. 자기 나라를 다 팔아서 없애더라도 한반도를 통일해야 됩니다.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은 아시아와 동양을 통일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인류의 5분지 3 이상이 아시아에 살아요. 문제가 크다구요. 자!
『……우리 스승 공자님이 선택한 길이라면 자유도 역시 아낌없는 정열을 바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말을 듣게 될 때, 영계가 경계선이 통하지 않고 막혔던 것이 다 무너져 가지고 이런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포를 했다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굉장한 일이라구요. 자! (이후 계속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뜻의 완결을 짓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도 해방이 안 돼
『……여러 동지들의 삶이 하나님주의로 바꾸어질 때 천상에서 내가 해방될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 그리고 천상의 삶도 영원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지옥에서 해방되고 싶다. 지난날 하나님을 부정한 독재자 나 스탈린이 지상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 진심으로 호소한다. 하나님을 믿고 찾으시오.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합니다.』
여기 50개 주의 책임자하고 각 부처의 책임자들이 뜻의 완결을 짓지 않으면 저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해방이 못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서까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미국에 있는 여러분은 미국 전체가 하늘 앞에 해방돼 가지고 하나님의 직접관리권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해방되는 데 있어서 몇백년, 몇천년도 계속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참부모가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하늘땅을 완전히 해방하지 않고는 참부모 자체가 해방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방할 수 있는 선언과 안팎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조건으로라도 완전히 세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형제, 사랑하는 일족 앞에 그 일을 유언으로서 남겨 가지고 부디 이 일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 천상에 기도해 가지고 그 일을 가중시키는 지상의 확대운동을 부디 해 달라고 부탁하고 가야 조건이라도 면할 수 있는 거라구요. 천상세계에 자기 벗어난 자리에 가더라도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협조해서 구원의 길을 개척해 줘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선포를 다 하지 않고 가게 되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가 맡겨진 책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하늘땅이 볼 때 저는 할 짓을 다 했고 갈 길을 다 간다는 것을 조건적으로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모여 가지고 50개 주 책임자들이 이런 결의문과 선언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그 주를 중심삼고 주에서 사는 백성을 몽땅 데리고 축복해 줘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입적시켜 데리고 가야 할 책임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공동 책임과 연대적 책임이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져서 전부가 죄인이 됐어요. 연대적 죄, 공동적 죄가 연결돼 가지고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것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의 집에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해방할 때까지 유리고객, 길이 없으면 몇천년 기다리고 유리고객 해야 할 자기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상의 여러분에 대한 참부모의 간절한 부탁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한마디 더 하는데,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에 살았던 여러분은 천상에 가 가지고 5대 성인들, 수많은 저세상에 있어서 불교, 유교 등 종교권에서 역사를 통해 공을 세웠던 모든 사람들이 선언한 어떤 것보다도 나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부탁이에요. 알겠지요?「예.」
참부모를 모시고 직접 자기가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겠다고 노력하던 여러분 무리가, 이런 배후의 모든 성현 현철들 앞에 충고받고 그들에게 부탁할 수 있는 이런 억울하고 분한 사람이 되는 것을 선생님은 원치 않아요. 부디 그 사람들이 형님 누나로 모시고 여러분의 뒤를 어디든지 따라가겠다 할 수 있는, 책임 완성해 가지고 그들 앞에 존경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간절한 소원인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그런데 이런 말을 다 해서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저나라에 가서 걸리게 되면 선생님은 책임 못 진다구요. 세계 인류를 동원해 가지고 미국 나라가 해방 안 되면, 미국 나라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그 수난의 과정이 길면 길수록 기다리는 여러분의 처량한 신세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구요. 이것은 현실 문제예요. 막연한 무슨 공론이 아니에요. 알겠지요? 알겠나?「예.」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라구요. 자, 내리라구요.
닐은 말이야, 닐 살로닌!「예스.」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동북부의 유명대학들) 대학교를 전부 묶으라구. 총장들을 묶든가 여기 근교에 있는 예일과 프린스턴, 하버드, 컬럼비아 등 뉴욕 가까이 근접해 있는 대학 총장들을 만나 가지고 선포해 줘야 되겠다구. 알겠어?「예스.」비밀리에 만나서 ‘당신에게만 통고하니까, 당신들 교수와 학생을 통해 가지고 이 나라와 이 세계가, 민주세계가 망하지 않을 수 있는 데 기수가 돼 가지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가정의 효자가 되자.’ 하고 결의할 수 있도록 시작해야 되겠어. 알겠나?「예스.」
그리고 그것을 환영하게 된다면 하버드면 하버드 대학 졸업생들, 예일 대학이라든가 프린스턴 대학이라든가 컬럼비아 대학의 모든 졸업생들을 모아서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이 아이비 리그 10대 대학을 어떻게 거느려서 훈련시키느냐 하는 것이 총장 입장에 있는 사람이 뼛골에 사무치게 느껴야 할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될 거라구. 알겠나?「예스.」
하나님 대신, 예수님 대신, 선생님 대신, 그보다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직접 당장 주체 대상의 관계를 맺을 수 있으니 여러분에게 맡겨진 책임이 여러분이 완성해야 할 소행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고 하라구. 알겠나? 이제 돌아가면 그것을 해야 되겠다구. 교수들부터 전부, 이사회로부터 학생회를 전부 때려잡아 가지고 벼려 대야 되겠다구. 알겠나?
곽정환도! 거기 이사장이지?「예.」당장 시작하라구.「예.」이건 명령이야. 바빠! 시일이 없다구. 대학가를 움직이는데, 유명한 대학가를 움직여 가지고, 영국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하고, 그 다음에 불란서 대학, 그 다음에 독일 대학, 이태리 대학 해서 몇 개 대학, 한 10개 대학만 움직여서 미국의 대학과 하면 세계는 벌떡 달려 넘어간다구요. 공산세계도 문제가 아니라구.
그래서 계획을 짜 가지고 빨리 이제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을 다 보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자, 얼른 끝마치자구.
성인 현철들 앞에 안내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다 선생님이 말했어요. 여러분이 성인 현철들 앞에 가서 권고를 받는 시시한 패들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그들의 형님과 그 나라에 있어서 시정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되고 지도자가 돼야 할 여러분이 돼 주기를 선생님은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 가겠느냐, 천국 가겠느냐, 선생님 가까운 데 가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라 할 때는 밥이야 뭣이야 사는 것이 문제가 안 된다구요.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아침 못 먹는 것이 걱정이 아니고, 점심 못 먹는 것이, 저녁 못 먹는 것이, 하루 이틀 사흘 금식했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 일을 무엇보다도 급선무로서 해결할 수 있게끔 달리고 달려야 할 책임이 하늘로부터 통보됐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선생님이 부탁한다구요. 내가 이제 이 나라에 있지 않아요. 이 세상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구요. 왜? 이 세상에 사는 것보다 거기에 빨리 가 가지고 내가 아는 어려움과 슬픔을 당하던 내적 심정의 세계를 완전히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빨리 가면 빨리 갈수록 영계는 혁명의 태풍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그때에 이들을 내세워서 호령하게 된다면 지상이나 어디나 정착시켜 가지고 사령관 놀음을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네 휘하에 있는 종교권, 그 문화권에 예속돼 있는 모든 인류를 해방시키라고 강력히 때려 몰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설 자리가 없잖아요? 뭘 할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래서 선생님을 모시다가 저 영계에 간 통일교회 신자들이 강의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해서 칭찬하고 진정으로 하늘 사람으로, 하나님의 아들딸로 모시고 있는 차인데, 여러분이 그와 같은 자리에 같은…. 예수님의 제자라든가 혹은 석가모니 제자라든가 공자의 제자라든가 마호메트의 제자들은 전부 다 한 곳에 가 있지요?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한 곳에 가 가지고 영계와 지상을 치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서 교육하는 데 있어서 지도 책임을 하기를 바랐는데도 불구하고 그것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영원히 영원히 자기 자체가 축에 못 끼는 한탄스러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요 한 발짝만 이렇게 가도 이렇게 안 될 텐데 이게 뭐냐고 말이에요.
알겠나, 여기 앞에 선 사람들?「예.」똑똑히 결심하라구.「예.」진짜 결심해야 돼. 기가 찬 일이 있을 것을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이러는 거라구요. 자, 마저 끝내자구.「예. 두 사람 남았습니다.」
하나님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라
『마오쩌뚱(모택동)
한번 다시 지상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나 마오쩌뚱은 참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나는 정말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면 깊숙이 숨어 버리고 싶다.』그렇지!
『……이제 저를 구하여 주셨으니 저는 철저히 하나님주의로 살아갈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을 다 여러분이 다시 부활시켜 줘야 된다구요. 사다리가 있어요, 사다리. 그들이 형제들이에요. 여러분 친척들을 전부 다 축복 못 해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이제는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마저 하자구.
『……영혼은 이곳 천상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입니다.』(덩샤오핑)
「마지막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이 저런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사랑하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될 거라구요. 잘 들어 봐요.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내신 메시지 훈독) (박수)
몇 시야? 아침들 안 먹었지? 이제라도 먹어야겠구나. 점심 겸 아침 먹고 한 시쯤 모이자구.
심각해졌어요? 「예스.」 그들 앞에 환영받는 만세 소리를 듣고, 형님 누나 수고했다고 찬양 받기를 바라는 것이 참부모의 소원이에요. 하늘땅의 소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여러분도 하나님과 참부모를 찬양하던 것과 같이 여러분을 내세워서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환경을 넘어 가지고 역사적 전통의 복잡한 것을 밟아 치우고 그 이상의 자리에서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천지부모의 소원인 것을 알고, 그 일념 앞에 부끄러운 여러분의 생애가 되지 않게끔 힘과 정성을 다 모아서 충효의 도리를 다 해주기를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 「예.」(경배) 자!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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