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1.(목) 17:00~21:00
▶참석 : 48명
▶합창 : 지휘/김장원, 피아노/이정원
▶사진 및 동영상 : 서귀순, 이건
▶지난주 작음(정연 리허설)에서 합창을 하면서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와 이럴 수가~~~~” 감탄사를 외쳤죠?
그때 우리가 우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합창...그리고 일주일 후 오늘입니다.
오늘은 3시부터 7시까지는 중창·악기 팀들이 반주와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7시 10분부터 합창을 했습니다.
지난주 리허설 이후, 일주일 동안 단톡 분위기가 학구열로 뜨거웠답니다.
남자 회원들은 주중에 만나 지휘샘과 함께 합창 파트연습을 했다네요.
그래서인가, 남자 회원들 소리에 자신감이 플러스되었습니다.
지난주 작음 리허설 때만 해도 “와 이럴 수가~~~” 였는데 가사가 어느 정도 통일되고 이구동성이 되니까 합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남자 회원들은 토요일도 연습이 있을 거라고 하던데...연주회 끝나고 “남자들 때문에 합창이~~~” 이런 소리가 쏙 들어가도록 그 긴장감과 학습의 열정을 정연 때까지 유지하시길요~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개인별, 팀별로 정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뒤집기 한 판을 위해 모두 파이팅하시고, 정연 때까지 건강관리, 특히 기침감기 안 걸리도록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주 집회의 합창은 연습의 마지막인 만큼 최고로 잘 했으면~~~
▶다음주 집회는 1부는 중창·악기팀 리허설, 2부는 합창으로 진행합니다.
▼오늘도 3시부터 집회시간 전까지 정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시부터 정연 준비팀과 반주를 맞추고 있는 반주자들과 집회 준비에 휘장을 설치하고 있는 부회장님과 이국희 회원님, 그리고 영양을 듬뿍 담은 장은희표 간식 생양갱입니다.
첫댓글 리허설때의 부족함(저 포함)을 채우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 합창이었습니다.
자~ 이제 고지가..
헛갈리는 가사 잘 정리해 외우시고,
악보는 심리적 안정제로..
쫌 만 더 힘내십시다.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