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18년 11월 09일 14:00 ~ 15:30
2. 장 소: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151번길 1 (호동)
(HL3RP QTH 부근)
3. 참석자: 0. 대전, 충청남북도 거주 Old_Timmers.(CALL_SIGN순)
HL1EA, HL3IB, HL3RP, HL3ZA. -4 국
0. GUEST. HL1FY, HL2HI. -2 국 =합 6국=
4. 좌석배치:
HL3EA | HL3RP | HL3IB |
HL3ZA | HL2HI | HL1FY |
5. 대전, 충청지역의 주 Member인 HL3FR, HL3KK, HL3UW 3국이 특별한 사정으로 빠져 모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몹씨 섭섭해 하였음. (기회는 다음으로....)
지난, 3분기 모임으로 유명세를 탄 "만다린" 쟁반짜장과 팔보채를 주 메뉴로하고 고량주와 소주
그리고 맥주를 입가심으로 화기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 익었으나, 막거리를 흡입해서 흥을 돋구워
줘야 하는 HL3ZA님께서 운전 자원봉사로 전혀 무음주.... 그 만큼 재미가 반감됨을 고함.
6. 기타... 모임 후 TEA_ROOM을 찾았으나 영업을 하지않아 꿩대신 닭이 아니고, 닭 대신 봉황???
HL3RP님 댁을 찾아서 COFFEE를 나누며 환담하였고, 특히 안테나_system과 SHACK_ROOM을
겸하는 HL1RP님의 작업장과 수석 전문가이신 XYL님의 고귀한 수석을 감상할 기회를 얻었음.
===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1,200x762 pixel 크기로 확대됩니다 ==
우측으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HL3IB, HL3RP, HL3EA, HL3ZA, HL2HI.
우측으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HL3IB, HL3EA, HL3ZA, HL2HI. HL1FY.
좌측으로부터 HL2HI, HL3ZA..
(좌) HL1FY님과 HL2HI님. (우) HL2HI님과 HL3ZA님.
(좌) HL3ZA님과 HL3EA님. (우) HL3EA님과 HL3IB님.
식도락 삼매경의 빠진 두분, 좌측으로부터 HL2HI님과 HL3ZA님..
뭐가 그리 좋으실까?? 함박 웃음을 참지 못하시는 HL3EA 님
HL3RP님은 누구의 무슨 말씀을 들으시기에 자못 진지한 모슴을 ???...
열을 올리시며 장면을 주도하시는 분은 역시 HL3IB 방장님..
영업을 하지 않는 CAFE앞을 서성거리면서도 못다한 말씀을 나누는 OM님들..
대전역사 3층 대합실에서 무슨 하실 말씀이 또 남으셨을까?? HL3IB님과 HL3EA님
하늘이 낮다하고 높이 올린 HL3RP님의 ANTENNA_SYSTEM.
(3.5MHz용 DIPOLE은 한전 특고압배전선 아래 위험범위 안에 위치하고 있음.)
작업장과 SHACK로 사용하는 HL3RP님의 SHACK_ROOM..
대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수석으로 장식한 현관...
잠자는 방과 SHACK_ROOM을 제외한 모든방을 차지한 수석들..(이 수석 한개한개마다 고유의 이름과 사연이 있다는데....)
첫댓글 FY 황OM님을 올타공식 리포터로 임명해야겠습니다.ㅎㅎ
상세하고도 친절한 설명은 정말 현장에 있는듯 실감이 납니다.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왕림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과찬의 말씀을 그리하십니까?? 참여케 해 주신 것 만이라도 고마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명에 따라 심부름은 해야 하겠지요.. MN TNX GL
전문 사진장이 같은 솜씨르 발휘하셨습니다.
과거에 기자 경력을 갖고 계신가?
갸웃뚱합니다.
에구~!! 무슨말씀을 그리하신다요?? 노가다(?)로 잔뼈가 굵은 것은 훈장님께서 더 잘 아심시로 와 그라신다요??
암튼, 환대와 수고에 감사드리오며, 막걸리 없는 훈장님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HIHI
와우!!!! 황om께서 서울서 의미 깊은 행차를 하신데다 현장소개도 해주셨군요?
뭐니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 만한 것이 없는데 저러다간 허리띠가 맞는게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hi hi
맞아유~! 모임엔 뭐니 뭐니 해도 식도락이 빠질 수 없지요.ㅎㅎㅎ 그래도 의미있는 행차는 아니였지만 이 모든 것이 餘生之樂이라 생각되어 부지런히 참여해 볼려고 하오니 5지역에서도 번개팅 한번 불러 주사이다..
감사합니다.
@HL1FY 좋지요? 5 area도 12월 중으로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 방장님이랑 초청장 보내겠습니다.
@HL5IL 고맙습니다.. 날자만 맞는다면 언제든 찾아 뵙는 영광을 기대하옵니다.
올려주신 사진잘보았읍니다 ..참석을 못해서 미안합닌다 .11월11일 모임에 참석때문입니다 ...
죄송하시다니요?? 참석하지 못하신 분의 심정은 또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역 3분이 빠져 알현할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하는 섭섭함은 있었지만.. 후한 대접 고마웠습니다.
FY님의 또다른 단면을보았습니다.
올타의 리포터로 모셔야겠습니다
아휴~! 그런것 같고 왜 그라신데유??.. 밥값 좀 했을 뿐인디...ㅋㅋ
RP om공방(Shack)이나 어부인 수석 전시공간이나 비슷비슷한데 귀신도 뭣모르고 들어갔다가는 네비없으면
찾아나오지 못할것 같군요? hi hi
그래도 우리같은 땜쟁이들은 저런공간이 재일 좋지요?
맞아유.. 하지망 IL님 답글은 RP님이 직접 혀셔야 할것 같은디라우?? ㅎㅎ
캬~ 놀랐습니다!
어제 아침 10시에 집사람이랑 차 타고 나서서 경남 진주, 거제, 통영을 1박2일을 부부 모임하고 올라와서 들어와 봤는데...
FY 님이 누추한 저의 집에 오셔서 커피 한잔하시고 잠간 둘러보는 가 했는데 이렇게 세세히 리포팅한 것을 보고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저역시 리포터로 손색이 없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ㅎㅎ
언제 이렇게 둘러 보셨습니까? 그저 복잡한 샤크룸의 미로와 경사가 급한 구조인 2층으로 가는 계단을 무사히 다녀 가셨음에 휴우~하고 안심 되었고
여러가지 소개와 설명 대한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 불 편한 점에 대해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죄송합니다... 쥔장님의 허락도 없이 도촬하였으니 그 죄가 자못 작지 않을 것임에 전전긍긍 조바심이었는데.. 용서해 주사이다. 이젠 조금 마음을 놓아도 돨련지 모르것슈~~!
그렇지 않아도 계단을 오를 때에 머리통을 박았는데 아무 말씀도 못했었지요.ㅋㅋㅋ
예정에도 없는 커피타임에 집안 구경까지 감사했습니다.. TNX 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