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말씀
_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지더라도, 오히려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_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이지 보이는 것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_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어떤 사람도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알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그리스도까지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알았더라도, 이제 더는 그렇게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깨워 새롭게 해주세요.
더 깊은 사랑과 정성스러움으로 일상의 작은곳에서부터 생명과 평화를 일궈가는 지체들 되길 기도드립니다.
홍천 배움터에서 지내고 있는 우리겨리와 산울 배움터에서 형님으로 새로운 역할들 하고 있는 우리보리와 송희를 기억해주세요.
잘 적응하며 밝고 고운 기운으로 힘차게 배움해가길 기도드립니다.
산울과 푸른빛, 마을밥상에서 지체들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 속에서 살림과 평화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그 기운이 곳곳으로 흘러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