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구주간보호센터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깜짝 놀란다는
경칩(驚蟄)입니다.
그런데 경칩은 원래 개구리와는 상관없는 날이라네요.
한자 '칩(蟄)'은 '숨다' 또는 '겨울잠 자는 벌레'를 뜻해요.
그러니까 개구리보다는 벌레에 가깝지요.
옛사람들은 겨울이 지나고 봄비가 내리는 무렵에
첫 번째 천둥이 치고 그 소리에
겨울잠에서 깬 벌레들이
땅 밖으로 나온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눈이 내려서 밖으로 나오다가
깜짝 놀라 다시 들어간 게 아닐까 싶네요.
경칩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개구리를 만드셨는데요.
연못을 폴짝폴짝 뛰는 개구리 모양에
예쁘게 색칠을 해서 만드신 후에
멋지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는데요.
개구리도 귀엽고
어르신들도 너무 귀여우시네요~^^
혹시 부모님이 댁에서 무료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고독감과 외로움은 치매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면 좋지 않습니다.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중에서 친절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에 오시면
또래 어르신들과 어울려 대화도 나누시고
신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어요.
미술수업, 교구수업, 음악수업 등
인지 기능을 향상시켜서 치매를 예방하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요.
아울러 신체 활동 수업을 진행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맞기시면
어르신 자신에게도 상당히 유익할 것이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일하실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매화꽃도 예쁘게 그려보셨는데요.
예전에는 봄에 꽃이 피는 순서도 또렷해서
순서를 말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요즘에는 기후 변화의 여파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핀다고 하는군요.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온도변화에 따라 순서대로 피는 것이
더 설레는 것 같아요.
하나씩 필 때마다 감탄도 하지만
다음에 필 꽃을 기대하게 되니까요!
꽃만 그리면 안 되겠죠?
꽃이 피면 나비가 찾아오게 마련이지요.
어르신들이 나비에 색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여러 종류의 색상으로 나비를 표현하시니
완성된 나비의 모습이
너무나도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아요!
데칼코마니 같은 느낌도 있고
정말정말 예술이로군요!
계양구주간보호센터로 오시면
어르신들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032-551-9982
수연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중에서
친절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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