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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작품 이미지로 가득 찬 중국 선양 K11 블록버스터 전시 중국 K11 미술관, 4년간 제작된 10m 대작 'Eternal Golden' 첫 공개 영원히 빛날 희망의 길을 향하여 |
사진: 중국 K11 미술관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Sealed Smile' 시리즈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주목을 받고있는 김지희 작가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중국 K11 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지희, 영원한 금빛 너머'전시는 2024년 1월 27일(토) 개막해 4월 7일(일)까지 진행되며 전시기간 월요일은 휴무한다.
● 중국 K11 미술관, 김지희 10m 대작 'Eternal Golden' 첫 공개
김지희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이 중국 선양 k11 미술관에서 지난달(1월)27일(토) 개막했다.
중국 K11 미술관을 정확히 표현하면 미술관을 품고있는 쇼핑몰이다. 세계 100대 슈퍼 컬렉터이자 뉴월드개발회사의 3세 아드리안쳉이 이끌고 있는 곳이다. 아드리안쳉은 하버드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30대 초반에 세계미술계의 슈퍼 컬렉터가 됐다.
사진: 중국 K11 미술관, 김지희 작가 제공
K11 미술관은 이동 통로나 매장 앞 뒤 공간에 미술품들을 배치해 많은 사람들이 동시대 미술을 감상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도록 했다. 트레이시 에민, 오노 요코, 마리아나 아브라모비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전시가 열렸던 곳이기도 한 K11 미술관은 청룡의해를 기념해 안경을 쓴 소녀와 동물 이미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한국의 중견화가 김지희 작가를 초대해 김지희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인 '영원한 금빛 너머'展을 개막했다.
K11 미술관은 이동 통로나 매장 앞 뒤 공간에 미술품들을 배치해 많은 사람들이 동시대 미술을 감상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도록 했다. (사진: K11 몰)
김지희 작가는 2016년 홍콩 디파크 콜라보레이션 전시와 2023년 대만 333갤러리 개인전 등 수년동안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이번 김지희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은 수십만평에 이르는 K11몰 전체를 김지희 작가의 작품 이미지로 뒤덮으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블록버스터 전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김지희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은 수십만평에 이르는 K11몰 전체를 김지희 작가의 작품 이미지로 뒤덮으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블록버스터 전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사진: K11 미술관 전시 전경)
사진: K11몰1
K11 미술관은 이번 전시에 청룡의해를 기념한 청룡 작품과 2019년부터 4년에 걸쳐 제작된 김지희 작가의 10m 대작('Eternal Golden, Sealed Smile, The Fancy Spirit')을 처음 공개했다. K11 미술관은 10m 대작 'Eternal Golden' 첫 공개와 특별 전시관까지 4개 관 약 100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며, 작품들은 유한한 존재와 금빛 욕망 너머에 있는 희망의 가능성을 함의한다.
K11 미술관은 이번 전시에 청룡의해를 기념한 청룡 작품과 2019년부터 4년에 걸쳐 제작된 김지희 작가의 10m 대작('Eternal Golden, Sealed Smile, The Fancy Spirit')을 처음 공개했다.(사진: 오프닝_작가)
전시 기간 선양에서는 대형 전광판, TV 광고, 거리와 신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규모 전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고, K11 몰 곳곳에서는 작품 콜라보레이션 공간과 굿즈 판매, 전시 협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4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진행된 Vip 오프닝에는 주 중국 대한민국 총 영사와 주 중국 일본 총 영사를 비롯한 중국 내 많은 인플루언서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전시 기간 선양에서는 대형 전광판, TV 광고, 거리와 신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규모 전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고, K11 몰 곳곳에서는 작품 콜라보레이션 공간과 굿즈 판매, 전시 협업 이벤트가 진행된다.(사진: K11몰__3)
중국 K11 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고있는 김지희 작가는 2008년 'Sealed Smile' 시리즈를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은 이후 서울, 뉴욕, LA, 워싱턴, 마이애미, 런던, 쾰른,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홍콩, 타이페이, 싱가포르, 두바이 등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300여회의 전시에 참여했다.
김지희 작가는 2008년 'Sealed Smile' 시리즈를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다.(사진: 김지희 작가)
김지희 작가는 2008년 'Sealed Smile' 시리즈를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다.
해외 컬렉터들이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기 위해 오랜시간 기달릴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작가의 작품은 다수의 글로벌 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다.
한편 중국 K11 미술관은 한국 여성 작가의 빛나는 작품들이 중국 대춘절을 맞아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K11 미술관은 한국 여성 작가의 빛나는 작품들이 중국 대춘절을 맞아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 중국 K11 미술관에 전시된 김지희 작가의 작품들)
중국 K11 미술관은 한국 여성 작가의 빛나는 작품들이 중국 대춘절을 맞아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 중국 K11 미술관에 전시된 김지희 작가의 작품들)
● 영원히 빛날 희망의 길을 향하여
“예술가에게 진실이란 가변적인 것으로, 그것은 그가 스스로 선택한, 바라보기의 어떤 특정한 방식이다. 예술가에게는 자신의 결정 이외에는 등을 기댈 곳이 없다. 예술의 이러한 임의적이고 개인적인 요소 때문에, 우리는 어떤 작품을 보며 예술가 본인의 계산을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지 혹은 그의 생각의 흐름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대부분의 예술품 앞에서 우리는, 마치 나무 한 그루를 앞에 놓고 섰을 때처럼, 전체의 일부분만 볼 수 있고 거기에만 다가갈 수 있다.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 존 버거, 『초상들』, 열화당, 2019, 42쪽
김지희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그만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작가에게 그림이란 가변적인 진실을 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마한 그만의 표현 수단이며,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숙고하며 바라본 세상에 대한 그의 시선과 관점을 전하기 위한 하나의 실천 방식이다.
작가는 2008년 이후 현재까지 <Sealed Smile> 연작을 중심으로 욕망을 과시하는 삶과 욕망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희망에 대해 언급해 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Eternal Golden> 연작 역시 이전 작업과 같은 맥락에 위치해 있지만, 작가는 여기에 ‘영원’이라는 시간적 맥락을 더해 밝게 빛나는 희망의 영광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길 소망한다.
김지희가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해 나가는 동안 침투한 수많은 임의적이고 개인적인 결정에 의해 작품의 회로는 복잡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작품을 관통하는 의미를 어느 정도까지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건 온전히 관람자의 몫이다.
본고는 작업에서 발견한 주요한 맥락과 필자의 생각을 단편의 글로 제시하기보단, 관람자가 스스로 작가의 판단이 깃든 과정을 되짚으며 작품의 뿌리로 더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 단서가 관람자에 따라 다르게 와닿을 의미의 초석이 되길, 또한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작가의 깊숙한 곳까지 당신의 시선이 닿을 수 있길 바란다.
01. 기법과 장르: 동양화와 초상화
전통 동양화 기법을 고수하며 초상화만을 그린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장인 정신이 깃든 동양화의 깊이와 재료가 가진 수공예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동양화에 매료되었던 작가는 자연스럽게 이를 전공으로 택했다. 이후 그는 꽤 오랜 시간 전통 동양화 기법을 연마했다.
그는 여러 기법 중 장지(壯紙) 위에 채색하는 방식을 주로 활용하는데, 얇은 한지를 여러 겹 덧대어 두껍게 만든 장지는 재료 특성상 물감이 빠르고 옅게 스며든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은 일반적으로 서양화 기법보다 더 많은 시간과 정교한 작업이 요구되며, 재료를 다루는 방식 또한 까다롭다. 완성된 작품만 놓고 보면 팝아트적인 분위기가 강하지만, 그의 정체성을 동양화로 유지하며 작업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작가는 유년 시절부터 삐에로나 울고 있는 아이 등 인물을 자주 그렸으며, 동양화를 전공하던 대학 시절에도 무엇을 그리든 결국 다시 초상을 그리게 되었다. 풍경이나 정물이 아닌 인물을 소재로 삼는 그는 그림을 통해 사람과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함을 알 수 있다. 초상을 쫓는 그의 한결같은 취향은 작품 활동으로도 이어지며, 2008년 <Sealed Smile> 연작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인물의 얼굴과 동물의 초상을 변주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02. 중첩된 레이어: 배경 위에 얼굴, 얼굴 위에 안경, 안경 안의 또 다른 시선
김지희의 모든 작품은 배경과 얼굴, 안경이라는 세 겹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얼굴의 윤곽을 잡은 후, 그 위에 안경을 더하면, 자연스럽게 배경이 남는다. 그는 이 세 가지 요소를 제외한 모든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드러낸다. 따라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때, 배경-얼굴-안경을 대조하며 입체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세 가지 요소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듯하지만, 배경과 얼굴 위에 남겨진 안경과 그의 표정을 포개어 살펴보면 또 다른 방향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배경과 안경으로 화면 속에 또 다른 화면을 구성한 작가는 그 안에 이미 잘 알려진 대가의 작품이나 상징적인 이미지를 그려 넣는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자면, <Sealed smile>의 배경에는 겸재 정선의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18세기)의 일부가, 안경 왼쪽엔 산드로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Primavera)>(1477-1482)의 부분이, 오른쪽엔 여러 명품 디자인에 자주 활용되는 하운즈투스 체크무늬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인물의 입 모양은 다른 작품에서와 마찬가지로 모호한 미소를 띠고 있는 듯하다.
작품 안에 밀집된 세 겹의 레이어는 언뜻 보면 모두 어긋나있다. 비너스와 에로스, 미(美)의 여신 등이 등장하는 보티첼리의 그림과 사냥개의 날카로운 이빨 모양을 닮은 하운즈투스 문양을 바라보고 있는 오묘한 표정의 초상 속 여인 뒤엔 고요한 산에서 칩거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당나라 시인의 집과 풍경이 그려져 있다. 동서양이 혼재된 이미지 속에는 아름다움을 욕망하는 태도와 피어나는 사랑, 이 모든 것들을 욕망하는 시선이 여러 겹의 레이어로 담겨 있으며, 한없이 목가적인 풍경이 이 모든 것을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순은 욕망과 희망 사이의 간극을 더 적나라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유기적인 관계를 생성한다. 욕망을 상징하는 도상과 모든 욕망을 배제하려는 상태의 대치, 보티첼리의 원작에는 등장하지만, 그의 그림에는 배제된 신들의 사자(使者) 헤르메스와 소녀의 왕관에 그려진 사자(獅子) 장식 등 그림 속에 등장하는 욕망과 희망을 둘러싼 관계에 대한 탐색을 마치 끝말잇기 하듯 이어가 보자. 뚜렷한 맥락이 없는 이어짐일지라도 연속된 발견과 그 사이를 이어가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03. 그림의 소재: 우리가 염원하는 것, 욕망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제한 없는 끝말잇기를 하염없이 이어가도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작업을 관통하는 보이지 않는 뿌리 자체는 변함없이 그 작업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두에 밝혔듯 김지희는 욕망하는 태도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욕망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희망에 대해 생각한다. 작가의 초상은 그 자체로 장식적이고 화려하며, 탐하는 것을 감추지 않고 과시한다.
욕망은 염원을 향한 열정적인 마음이기에 욕망하지 않는 삶은 오히려 지루하다. 그림을 사이에 두고 욕망의 대상을 양방향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림 속 피사체와 당신을 서로에게 투과해 보며, 욕망 속에서 빛나고 있는 희망의 불빛을 따라가 보자. 결국 모든 희망은 그 불빛을 자각할 수 있는 당신에게서 시작되며, 욕망하는 삶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맹나현 (전시 기획자)
(사진: 중국 K11 미술관이 김지희 작가의 전시를 알리는 잡지를 곳곳에 비치해 두고 있다.
2020-22 장흥 가나아뜰리에 입주작가인 김지희(Kim Jihee / 金智姬 1984-)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한국화 전공, 미술사학 부전공 졸업(2007)과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대학원 동양화 전공 졸업(2009)했다.
■개인전
2024 Beyond the Eternal Golden [중국 선양 K11 미술관]
2023 Eternal Golden [Gana Art Center, Korea]
2023 Gilding Fever [333 Gallery, Taiwan]
2023 Farewell Kipling [Afternoon Paris, France]
2022 Pure Splendor [비트리 갤러리]
2022 The Fancy Spirit [가나아트 사운즈]
2021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비스타 개관기념전 Good Vibes [그랜드워커힐 서울]
2021 Keep Shining [갤러리 나우]
2020 찬란한 소멸의 랩소디 [표갤러리]
2019 뮤지엄 다 개관기념전 MAXIMUM [뮤지엄 다]
2016 Floating Wonderland [표갤러리 남산 본관]
2011 청작미술상 수상기념전 "Collection of Desire" [청작화랑] 외 다수.
■ 단체전
<2023>
KIAF [Coex]
Group Exhibition [마카오, Artelli 갤러리]
ART TAIPEI [대만, Taipei World Trade Center]
ART JAKARTA [자카르타, JIexpo]
Art Abu Dhabi [아부다비, Manarat Al Saadiyat]
B3ars [대만 Breeze Nan Shan]
Dreams of Urban [홍콩 K11]
I think, Therefore I am [방콕 Joyman 갤러리]
Four Masterpieces for Michael [최세영 갤러리]
<2022>
Present is Present [비트리 갤러리]
Winter Blossom [갤러리 에프터눈]
아트대구 특별전 K팝아트의 오늘 [대구 엑스코]
자문밖 레지던시 기금 마련전 [평창 가나아트센터]
Global Art fair Singapore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
KIAF [코엑스]
NFT Art Fair [대만 W호텔]
Art Taichung [대만 타이청]
To Infinity [대만 333 갤러리]
Art Tainan [대만 타이난]
Art Taipei [대만 타이페이]
화랑미술제 [SETEC]
아트제주 [제주 롯데호텔]
울산아트페어 특별전 [울산 컨벤션센터]
김지희 김병진 2인전 [비앙갤러리]
호령전 [원갤러리]
BLUE [누보갤러리]
<2021>
우행전 [시그니처키친 갤러리]
KIAF [Coex]
김덕용 김지희 2인전 [M9갤러리]
강원 국제 수묵 비엔날레
화랑미술제 [코엑스]
BAMA [벡스코]
<2020>
홍경택, 김지희, 이경미 3인전 <ICONIC> [아트딜라이트 갤러리]
Super Collection [슈페리어 갤러리]
HOPE 2020 [갤러리 세줄]
Super nature [뮤지엄 다]
<2019>
ART FORMOSA [타이베이]
100 Movies 100 Artists [잠실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
1956년 영국에서 현재 한국의 팝아트까지 [구하우스 미술관]
<2018>
PAF [파리 바스티유 디자인센터]
안녕하신가영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KIAF [코엑스]
고양 국제 플라워 비엔날레 특별전-쿠사마야요이에서 민화까지 [고양 아람누리]
안녕, 겨울왕국 [겨울왕국 특설 돔]
부산아트쇼 [BEXCO]
이상한나라의 괴짜들 : Paradise [K현대미술관]
100 Albums 100 Artists - 대중가요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
까치와 호랑이 [GS칼텍스 여수 예울마루 미술관]
<2017>
Memento mori [예술가방]
ART LAB [표갤러리 남산 본관]
Art Kaohsiung [대만 가오슝]
마포도서관 갤러리 개관기념전 [마포도서관 갤러리]
마포아트센터 창립 10주년 기념전 [마포아트센터]
허니문 스토리 [롯데갤러리]
100 Albums 100 Artists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
Young Art Taipei [대만]
LA Art Show [LA]
Asia Contemporary Art Show [홍콩]
Premier Art Fair [홍콩]
Harbour Art Fair [홍콩]
그림, 문자로 말하다 [월전미술관]
<2016>
Context Art Miami [마이애미]
아름다운 찰나 영원한 염원 [63미술관]
MBC DMZ 페스티벌 특별전 - 우리, 얼굴 [상암 MBC]
고양 국제 플라워 비엔날레 [어울림 미술관]
두바이 아트페어 [두바이World Trade Centre]
Young Art Taipei [대만 Sheraton Grande Taipei]
Asia Contemporary Art Show [홍콩 Conrad hotel]
샤를 페로에게 현대미술을 묻다 [피노키오 뮤지엄]
<2015>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 bexco]
KIAF [코엑스]
Living with pop [GS칼텍스 여수 예울마루 미술관]
ART BUSAN [부산 bexco]
인도 첸나이 비엔날레[인도 중앙정부 라릿 카라 아카데미]
그림일기 [양평 군립 미술관]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 [홍콩 conrad hotel]
Young Taipei Art Fair [대만 Sheraton Grande Taipei ]
Bling Bling [아트팩토리]
<2014>
Double - 김지희, 찰스장 2인전 [리나갤러리]
싱가폴 Bank Art fair 2014 [Pan pacific hotel Singapore]
에스티로더 핑크리본 캠페인전 PINK ART [아라아트센터]
Asia Contemporary Art Show [홍콩 콘라드호텔]
KIAF [코엑스]
Adore me - 김민경, 김지희, 박미진 3인전 [갤러리 위]
오사카 호텔아트페어 [오사카 그란비아 호텔]
<2013>
K-Surrogates;김지희, 마리킴, 이혜림 3인전[뉴욕 Art Amalgamated갤러리]
Kiaf 2013 [coex]
홍콩 컨템포러리 호텔아트페어 [홍콩]
2013 PYO Project [표갤러리 사우스]
비원갤러리 개관전 “Beyond the face” [비원갤러리]
<2012>
마이애미 아트페어 ART ASIA [마이애미]
Kiaf [코엑스]
화랑미술제 [코엑스]
<2011>
KIAF [코엑스]
화랑미술제 [코엑스]
뉴욕 레드닷 아트페어 Korean Art Show [뉴욕]
<2010>
moving on [백해영 갤러리]
2010 통과의례 Relay Presentation [수원시립미술전시관]
쾰른아트페어 21 [쾰른엑스포, 쾰른]
“A selection of Artists from Southeast Asia" [A.Jain Marunouchi Gallery, 뉴욕]
청작화랑 선정작가전-새로운 도약 [청작화랑]
“Seeing : 5 female artists from Korea” [Coningsby Gallery. 런던]
Happy New Year From the East [Tacoma Contemporary, 워싱턴]
<2009>
Paint ! [뉴욕 Climate 갤러리]
눈동자, 두 개의 시선 - 박대조. 김지희 2인전[Gallery the K]
부산 mul-art show [부산문화회관]
Wonderful pictures [일민미술관]
현대 여성과 일 - Lunar's Walking전 [이화아트센터]
베이징 송장예술제 한국관 [중국 송장예술구]
Fresh! Asian Paintings Now [미국 오레곤주 갤러리 Homeland]
W.A.V.E [이화아트센터]
<2008>
통과의례展 [수원시립미술전시관]
소소, soso 웃어도 돼요? [어울림 미술관]
한국 미술 대학원생 작품 초대전 [단원미술관]
외 다수.
<콜라보레이션>
2023 LG 오브제 냉장고 콜라보레이션
2022 SK 텔레콤 콜라보레이션 <Sk telecom x Kim Jihee>
2022 볼빅 골프공 콜라보레이션
2019 앙드레김 콜라보레이션 <Andre Kim x Kim Jihee>
2018 스톤헨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Stonehenge x Kim Jihee>
2018 크록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CROCS X Kim Jihee>
2017 이랜드 그룹 창립 37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ELAND X Kim Jihee>
2017 도미노피자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Dominos Pizza X Kim Jihee>
2016 서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2016 중국 화장품 LIMI 콜라보레이션 <LIMI X Kim Jihee>
2016 LG생활건강 청윤진 10주년 기념 아트콜라보레이션 <ChungYoonJin X Kim Jihee>
2015 홍콩 뉴월드그룹 대형 쇼핑몰 D PARK 신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D Park X Kim Jihee>
2013 대한적십자 헌혈의날 콜라보레이션
2013 걸그룹 ‘소녀시대’ 콜라보레이션 <GG X Kim Jihee>
2012 미샤 화장품 콜라보레이션 <MISSHA with Kim Jihee>
2011 패션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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