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패션의
상징으로도 자리 잡은 선글라스.
특히 여름을 앞둔 지금 선글라스 준비는 필수다.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점
1. '자외선 차단지수'를 확인한다.
선글라스의 기본적인 기능은 자외선 차단인데 보통 'UV400'으로 표시된 제품이면 자외선을 안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2. 용도에 맞게 '렌즈 색'을 선택한다.
(1) 가장 일반적인 색상은 회색이다
(2) 라식, 라섹 수술을 했다면 '갈색'이 좋다.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고,
눈을 보호하기 좋은 색상으로
오래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 적합하다.
(3) 레저 활동에는 '녹색'이 좋다
해변, 스키장 등에서 착용하기 적합하다.
(4) '빨간색'등 화려한 색은 피한다.
3. 얼굴형에 맞게 '테'를 고른다.
(1) 둥근형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 등 각진 선글라스가 인상을 또렷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2) 각진형
둥근 얼굴과 반대로 타원형, 원형 선글라스가 좋다. 끝이 살짝 올라간 캣츠아이형도 적합하다.
(3) 역삼각형
역삼각형 얼굴은 차가운 이미지를 풍길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선글라스가 어울린다. 또 렌즈 하단이 좁아지는 프레임은 피한다.
(4) 마름모형
광대뼈가 돌출된 경우가 많으므로 광대뼈를 커버할 수 있는 렌즈가 큰 안경이 좋다.
4. 해외 브랜드 경우 '아시안 핏'이 존재한다.
해외 브랜드는 서양인의 두상에 맞게 디자인돼있다.
동양인의 두상에 맞게 준비된 모델이 '아시안 핏'이다. '아시안 핏'은 코받침을 높이고 동양인 두상에 맞췄다.
5. 렌즈 색의 농도는 자외선 차단정도와 '무관'하다.
색이 진하면 왠지 차단이 잘 될 것 같지만, 색의 농도와 자외선 차단 지수는 관련이 없다. 색의 농도만 믿고 자외선 차단이나 기능면에서 검증되지 않은 선글라스의 경우 오히려 백내장 등 안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6. 렌즈의 '색 도포' 및 '흠집'을 확인한다.
7.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한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다르다. 인터넷상으로 예뻤는데, 실제 착용해보니 자신과 안 어울릴 수 있다. 또 착용감은 본인만이 알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직접 방문해서 착용해 본 뒤 구매하자.
첫댓글 색의농도 와 자외선 차단정도와 무관 하군요...^^ 잘봤어요
선글라스는 멋이 아니라
눈의건강을
위해 필수더군요~^^
잘봤어요
유익한정보 감사하네요
현대인의 필수
한농인들의 필수.....!
선글라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글라스가
눈의 보호용으로
좋아요!!
눈은 평상시 잘 보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