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한울원의 9살 생일축하 파티의
새날을 열어봅니다.
새날맞이~
한울가족분
차례차례 들어 오시면서
내마음 담기,
맑은물 시간을 가져봅니다.
담은 내맑은물을
항아리에 모아보기~
한분 한분 ...
모여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점점점
어색함도 숨어버리네요~
활짝 핀 웃음꽃이
한울원에 가득입니다.
아리선생님께서 시작문을
활짝 열어주시네요~
나리원장님께서
여는 말씀을 훈훈하게
전해주시고요
함께절 인사를 드려봅니다.
책놀이팀께 감사모심인사,
금동이 돌봄의
멍이샘께도 감사모심인사,
듬뿍 전해드려봅니다.
함께 원가부르기입니다.
아이들의 꾀꼬리소리가
한울원에 울려퍼지네요~
방한울 삼행시 시간~
한울원의 따뜻함과
한울아이들의 건강함과
<스스로 자라고 서로 배우는
기쁜 우리> 한울 철학의
삼행시들이 가득 풍기는
날이었네요.
모시고
고맙습니다~♤
축하공연 시간이 다가옴에
형님들은 잠깐
연습시간을 가져봅니다.
'넌 할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문어의 꿈~
첫소절에는
긴장표정이 보이더니,
점점 풀리면서
노래소리, 율동자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네요.
마지막으로
풍물 발표시간~
편안하게 장구치기를
보여주네요.
잘한다!
한울가족분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마무리해봅니다.
한울형님들은
생일축하떡 나눠먹기를 위해
동네 어르신께
전달식을 가져보았네요.
방울할아버지께
전달식~
정미소 사장님께
전달식을 하고는
바로옆,
디자인고등학교 관리실에도
전달식을 가졌네요.
진심으로 한울원의
9살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영원히~
생일축하식 열기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