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습니다...
국민들의 눈,
특히, 시사, 사회분야에 관심많은
남성층, 젊은 층의 관심을 돌리고
중요한 그리고, 숨기고 싶어하는 일들로 멀어지게 만들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넘쳐대는 요즘...
방송중계를 보는데
젊고 경험없는 초짜, 신입 캐스터, 해설 및
관련 프로그램의 비전문 여자 아나운서들(아나는 무슨 리포터급이지...;;)의 수준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
이명박근혜 시대니까
낙하산이고, 인맥, 학연, 지연이 넘쳐대니
안 그러는게 이상하겠냐만은...
그래도 예전엔
낙하산이건 연줄로 왔건, 돈내고 출연하건 간에
어느정도 적응도 시키고
교육도 시켜나온다는 생각은 했는데
요즘은 그냥
사전적응이나 기본교육도 없이
바로 막 튀어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못 봐주겠다...
특히, 엠스플 및 엠빙신 젊은 남자아나 애들...
핵심 앵커나 해설, 관련 프로그램 수준이
씨방세스포츠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더 보는데
캐백수스포츠는 안나옴...
스포티비는 안봄...
엠스플 야구관련 프로그램 진행하는
배지현이나 김선신
얘네들은 지나치다.
명칭만 아나운서지 걍 수준은 리포터 급인데
야구관련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일반 성인남성보다 못한 수준의 지식과 경험자 들인데
전문해설위원들의 말에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본에 그렇게 하라고 쓰인 건지... ㅋ
그렇습니다... 라는 말은
비슷한 수준의 견해를 가진 사람이
동의할때 하는 말이지
코흘리개 초짜들이
전문가들 말에 꼬박꼬박
그렇습니다... 하는게
참...
낙하산' 표 내는것도 아니고...
해설위원들이 싫어하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배지현 얘는 뭐지?
주말에만 하는데
경기결과가 다 안 끝나도
걍 자기 방송시간 다 되면
끝내버리더라?
계약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소리도 별로고
발성도 안 좋아, 발음도 안 좋아
도무지 어떻게 아나운서 된건지 의문이고
뭔가 공주마냥 떠받들어진 듯 하다. ㅋ
씨방새'에 있다가 어떻게
엠스플 온건지...
엠스플 있던 김민아하고
1:1 맞트레이드라도 한건가?
수준은 고만고만하지만
김민아는 그래도
배지현이나 김선신 보단 더 낫다.
해선 안되는 멘트나 어설픈 진행은 하지않고,
실수도 적은 편...
김선신, 배지현
수준이하,
대본 숙지도 못하고
실수 연발에
꼬박꼬박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ㅋ
엠빙신 젊은 아나운서
김나진?, 하고
요즘 유로에 나오는 애도 그렇고...
완전 좁밥인데
걔네도
해설자 말에
꼬박꼬박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ㅋ
그렇습니다 .. 할 바엔
걍 문자 텍스트로 읽어주는
자동음성 프로그램 써라. ㅋ
2.
스포츠중계 앵커,해설진들
우리는 스포츠중계를 보면서
그 운동경기의 진행과 흐름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중계진들의 대화들에 더 집중하고 있는거다.
중계진들의 대화가
그 반복되는 움직임들의 의미와 이해, 중요성과 흐름을
인식하게 해주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즁계진들의 말과 전달되는 정보,
대화의 스타일은
상당히 중요하다.
안정환이 텔레비전에 등장할 때,
김성주가 잘 받쳐줘서 안착한 건
본 사람들은 알거다.
김성주는 나름
어디까지 해도 되고
어느것은 하면 안된다는 걸
잘 설정해주고
맘 편하게 말하게 해주고
유재석처럼 잘 호응해준게 컸다.
스포츠케이블 중계에도
받쳐주는 중계진이 있는데
엠스플에 신승대-이상윤' 이나
엠스플에서 씨방새스포츠로 간
씨방새스포츠에 정우영-안경현'
이상윤이나 안경현은
도무지
신승대나 정우영이 받쳐주지 않으면
민망할 정도다...
호불호가 있다고 하지만,
이상윤이나 안경현은
기본적으로 너무 지나치거나, 너무 소극적이다.
신승대나 정우영이
다르지만 비슷한 면에서 피곤하겠지...
김성주의 성공을 보고
씨방새에서
김성주의 성공모델을 가져다 베낀
차범근-배성재 가 있는데
배성재' 이넘은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느낌이다.
차범근이 갖는 명예나 권위, 실력에
자기 숟가락만 얹은 주제에
자기를 그대로 투영해서
차범근과 자기를 동급, 동일화시켜서
사실 어쩔수 없이 씨방새로 축구중계를 볼때는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ㅋ
배성재네 집안이나 연줄이 궁금했지...
씨방새는 사람 안키우는 곳이니
어디 낙하산인가? 궁금했다. ㅋ
축구채널을 일시적으로 운영했던 씨방새는
그에 맞게 여러 중계진들을 꾸렸지만,
제대로 인정받는 애들이 없자
EPL 중계권을 사오면서
엠스플 해설들을 다 사와버렸지.
박문성, 장지현은 씨방새로 가고
한준희는 캐백수로 갔으니
서형욱도 씨방새에서 노렸지만
의리로 남았다는 기사도 있었으니...
야구판의 정우영이나 이순철도
엠스플에서 씨방새가 돈 주고 모셔간거고...
기존, 씨방새스포츠로 중계들을땐
축구건, 야구건
걍 시장 장바닥처럼 시끄럽기만 해서...
축구해설이야 야구판 허구연만큼
장수하면서 여러면에서 축적하는 사람들은 없으니까
그렇긴 하지만,
해설중에
차범근이나 허구연은
연륜이나 실력이나 인지도나 여러면에서 동급이고
서형욱이나 장지현, 박문성, 한준희 이런 사람들도
자기색깔 갖고 잘하는 사람들이고
야구판에 대거 등장한
선수출신 해설 중에
박재홍은 괜찮은거 같다.
이종범, 정민철은 좀 발전이 필요하고,
양준혁, 안경현, 이종열 이런 사람들은 좀 그렇다.
발전이 많이 필요...
이상윤, 이관우는 좀... 그렇다...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는게 좋을듯...쩝;;;
엠스플에
신승대 - 한명재 라는
뛰어난 스포츠 캐스터가 자리 잡고 있으니
여러사람 써가면서
가능성 있는 사람들 다 써보는거 같기도 하고...
후배애들은
스타일이나 영향이 꽤 받은거 같고...
그러고보니
엠스플에
스포츠중계나 관련 프로그램에 나오는
여자아나운서(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리포터지...)나
엠빙신의 젊은 남자 캐스터들이
신승대-한명재 영향으로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는거 같다.
그 두사람이야
그 판에 잔뼈가 굵은데다
경험과 연륜, 지식도 있고
오랜 경험으로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지...
완전 초짜, 신입들이
룰모델이라고
말버릇까지 갖다 베끼고 있으니...
첫댓글 여기에 여러 인물들의 이름이 올라가서인지 조회수가 높네...